댓글 [10]

• panzer | 2011-02-02 | 추천 3

  하여튼 다음 좌고라에 있는 종북좌빨들은 다 하나같이 색출해서 북송시켜야 합니다.

• CHAOS | 2011-02-03 | 추천 0

  아 그리고 저 사진은 아마도 동물의 사체에 사격한 결과일겁니다.
  보통 사슴같은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더군요. 나중에 엑스레이로 찍어보고 파편 수거합니다.

  

  

• CHAOS | 2011-02-03 | 추천 0

  kimy 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참고로 AK47 및 AKM에 사용하는 7.62mm x 39탄은 총구에서의 속도가 700m/s로 위 사진의 M855탄보다 속도가 느립니다. M855탄은 총구속도가 900m/s가 넘죠.
  700m는 피트로 환산하면 2300정도가 되므로 위 사진중에 두번째줄이나 세번째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총알 자체의 크기차이도 있고 탄환의 구조도 다르므로 사진과 똑같은 모양으로 파쇄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그저 참고로 이정도겠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석선장님 몸에 박혀있다는 총알은 멀쩡한 상태가 아니고 사진처럼 여러조각으로 파쇄된 조각들이 박혀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몸에서 멀쩡하게 생긴 총알을 수술로 꺼내는 것은 CSI같은 영화에서나 나오는 장면이죠.
  완전히 파쇄된 탄환만 박혀있다면 그것이 AK의 탄환인지 밝히는 과정에서도 아고리언들의 딴지걸기가 계속될수 있습니다.
  금속의 성분분석까지 해야 될수도 있죠. 그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고 발악하는 놈들도 분명 나올겁니다.

  

  

• kimy | 2011-02-02 | 추천 0

  어떤 면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밀도가 낮은 환경에서 움직이기다가 갑자기 밀도가 높은 곳에 직면하게되면 강한 충격이 오게되죠. 사람이 아주 높은 다리꼭데기에서 뛰어서(운동에너지를 높여서)바다로 뛰어든다면 물에 착수할 때 5~6층 빌딩에서 콘크리트바닥으로 뛰었을 때같은 충격이 온다는 이야기와 비슷한거죠. 포인트 블랭크에서 소총탄의 운동에너지가 전혀 소모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아무리 사람 몸처럼 부드러운 곳에 박혀도 탄두가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위의 사진처럼 구리자켓이 박살나면서 납탄이 바스러져서 몸에 박히게 되었을겁니다. 차라리 9mm 권총탄이었다면 이번 사건처럼 초근거리에서 맞았을때는 관통했을 겁니다.

  

  

• 25xx | 2011-02-02 | 추천 0

  탄피가 2중구조 인가요? 파편색이 달라서.. 전 그냥 황동 일체형인줄 알았는데..

  

  

• 25xx | 2011-02-02 | 추천 0

  이런 자료라면 한방에 잠재울만 하네요. 이전글읽고 저 같이 지식이 미천한 사람도 긴가민가 햇는데..

  

  

• mungs | 2011-02-02 | 추천 1

  대세에 반하는 의견을 내면 자기가 특별해 보인다는 심리가 있는 사람들인 듯.

  

  

• L | 2011-02-02 | 추천 1

  아고라에 있는 종북좌빨들이 다 남쪽 사람만도 아닐 거예요. 북한이 직접 글질을 해댈 수도 있고 내려보낸 지침에 따라서 활동하는 종북좌빨도 있겠죠.. 근데 그거 보고 헬레레 하는 잘난 척 하는 놈들이 더 문제입니다.

  

  

• panzer | 2011-02-02 | 추천 3

  하여튼 다음 좌고라에 있는 종북좌빨들은 다 하나같이 색출해서 북송시켜야 합니다.

  

  

• 도하공병단 | 2011-02-02 | 추천 1

  좋은 자료네요... 아구라 족속들은 검정색 색안경을 끼고 있어서, 흰종이를 보여주고 흰색이라고 해도 믿지 못합니다.

  

  

• spanishflu1918 | 2011-02-02 | 추천 2

  이미 오래전에 이런 얘기가 있었군요....
  
  아구라 족속들이 이런 글 또는 사진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지....
  
  그래도 무조건 아군총에 맞았다고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