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마구쏘는남자 | 2011-01-31 | 추천 2

  이 추위속에서 고생후 내무반에서 쉬는 우리장병들을 위해... 방송사에서는 특별히 소녀시대,카라 기타등등 걸그룹들의 공연을 많이 내보내주시길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응??!! -_-;;

• 백학산 | 2011-02-01 | 추천 0

  저는 33개월 복무기간동안 설은 항상 집에서 지냈습니다.

  

  

• zeppln | 2011-02-01 | 추천 0

  특식먹고 고참은 편히 쉬고 쫄따구는 대기입니다.

  

  

• 따옹이 | 2011-02-01 | 추천 0

  눈 치우던 악몽 밖에는...

  

  

• 곰쥐 | 2011-02-01 | 추천 0

  이렇게 좋은날 일직서는게 억울해하는 일직사관들이 있습니다.
  
  울부대 일직사관은 근무서는게 열받는다고 별 이유없이 단체기합 시켯습니다.
  
  몽땅 나와서 차가운 땅바닥에 주먹쥐고 푸샵 ㅜㅜ
  
  그런데 구호가
  
  구령 하나에 메리~~
  구령 둘에 크리스마스~~
  
  그때 일직선다고 열받았던 똥과는 지금 뭐할까..

  

  

• 무적7사단 | 2011-02-01 | 추천 0

  명절날은 정말 싫었는뎅....왜그리 허전하던지

  

  

• torhaha | 2011-01-31 | 추천 0

  설날? 눈치웠던 기억만 나지 왜? ㅠㅠ

  

  

• luft01 | 2011-01-31 | 추천 0

  계획 다 세워져 있습니다. 축구, 족구, 윷놀이, 스타...., 합동 차례, 바둑 등등
  그냥 놔두면 사고 칠까봐 일부러 불러냅니다.

  

  

• 실명확인 | 2011-01-31 | 추천 0

  84년인가...?? 백령도와 연평도 근해를 왕복하며 경비항해중 추석날 아침 댓바람 잠결에 츄리닝 바람으로 실전전투배치 붙었던게 생각 나네요... 순간적으로 얼마나 고향 생각 가족들 생각 나던지...

  

  

• 유현영 | 2011-01-31 | 추천 0

  경고 : 너무 외로워 하면 행보관님이 직접 외로움을 달래 주실수 있습니다.....ㄷㄷ;;;

  

  

• 계림 | 2011-01-31 | 추천 0

  그분들이야ㅠ주요자원이니 그렇다쳐도 저는 상근이잖아요

  

  

• Mankind | 2011-01-31 | 추천 0

  ㄴ 번개통신...ㅎㄷㄷ;;;제가 복무할때도 대부분의 간부 특히 조종사분들은 비상소집에 대비해서
  가급적 비행단이 속한 시를 벗어나지 않도록 해서 가족만 명절쇠러 가거나 관사에서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었지요.

  

  

• 계림 | 2011-01-31 | 추천 0

  저는 설 때 빨간날짜 삼일내내 출근안하고 놀았습니다
  그대신 세배가려면 지통실에 전화해서 보고하고 집에와서 다시 복귀전화하고
  휴일에 집에 처박혀 있는지 확인하는 번개 통신이 언제올지 몰라 항상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 작은불꽃 | 2011-01-31 | 추천 0

  까치까치 설날~에
  눈 쓸었습니다.

  

  

• suyeun | 2011-01-31 | 추천 0

  이번 카라사태는 군전투력에도 큰 마이너스인듯... 어서 사태가 해결 되어야 할텐데... 카라 포에버~

  

  

• 방패삼각검 | 2011-01-31 | 추천 0

  외박은 고사하고 휴가 한 번 제대로 못갔던 군생활이었던지라... 설에는 사령관님 이하 각 간부님들한테 새배드리고 새뱃돈 쏠쏠하게 챙길수 있어서 좋았었는디... 마구쏘는 남자님의 훌륭한 발상에 100만표 쏩니다. 마구마구 !! ㅋㅋㅋㅋ

  

  

• 종달이 | 2011-01-31 | 추천 0

  저의 경우는 설날 당일에 중대장이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중대원들과 함께
  내무반에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중대는 간부를 제외한 병력이 20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Operator | 2011-01-31 | 추천 0

  Mankind 님 // 군데스리가가 뭐길래..ㅠ_ㅠ 그래도 나가신것도 어딘가요? 헐... 저희때는 부대가 워낙 커서.;; 나가는것도 로또였다는...

  

  

• Mankind | 2011-01-31 | 추천 0

  저는 07년 추석때 외박주도 아니고 짬도 안되서...영내에 있었는데....합동차례빼고는 별것 없었고(;;)
  특식이나 회식도 없이 축구때매 고생한 기억밖에 없네요;
  (그 경험이후 하늘이 반,간부님들이 반을 저를 도우셔서 명절때마다 나갔다는...ㅎㄷㄷ;;)

  

  

• Operator | 2011-01-31 | 추천 0

  마구쏘는남자 님 // 훌륭한 발상이십니다 -_-)b 추천쏩니다
  Uzi9mm 님 // 앞부분은 비슷한데, 오침!?... 훈련소때 이후로 오침을 가져본적이 없는것같네요^^;;
  단디해라 님 // 저희때 특식이 떡하고 귤나왔던 것 같네요, 오히려 설날때 청소만 열심히 하셨군요 '-');;

  

  

• 단디해라 | 2011-01-31 | 추천 0

  집이 근처인 사람은 특별 외박을 나간것 같고,아침에 특식이 나와서 먹고 차례 지내고 축구나 휴식을 했던거 같은데...쫄병때는 집합과 청소를..- -;; 말뚝 근무서는게 젤 편하죠

  

  

• uzi9mm | 2011-01-31 | 추천 0

  저는 99년 1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군 복무를 했는데요... 일단 중대 복도에서 단체
  차례상 지내고, 자유시간 갖습니다... 그리고 제기차기나 씨름, 오락기 대결, 팔씨름
  대결 등등의 민속 놀이를 소대별로 선수를 뽑아서 합니다... 글고 설날이나 추석이라
  고 간식을 불출 하는데 두개씩 비닐포장된 찹쌀떡이랑 비락 식혜랑 고프레를 먹으
  라고 주더군요... .빨래 할 사람 빨래하고, tv 볼 사람 tv 보구요... 오침할 사람 오침 내
  부반 가서 자고... 그랬다는...

  

  

• 마구쏘는남자 | 2011-01-31 | 추천 2

  이 추위속에서 고생후 내무반에서 쉬는 우리장병들을 위해... 방송사에서는 특별히 소녀시대,카라 기타등등 걸그룹들의 공연을 많이 내보내주시길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