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madbug | 2011-01-31 | 추천 1

  오~ 내가 좋아하는 스팸~ 광고에서 처럼 갓지은 따끈한 밥에 노릇노릇 구운 스팸과 함께 먹으며~언!!
  또는 한여름 씨원한 맥주에 스팸!!!! 쵝오!

• 빵봉지야 | 2011-01-31 | 추천 0

  스팸메일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너무 지겹게 와서(여기선 보급의 경우겠죠?)
  스팸같은 메일이라고 합니다. ㅎ

  

  

• 콜라 | 2011-01-31 | 추천 0

  그런 게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비축할 게 없어서 통조림을 5년어치씩 쌓아 둘까요. 쌀도 5년된 건 사료용으로밖에 안 쓰고, 밀가루 유통 기한도 1년입니다. 그 이전에 탄약이라든가 다르 ㄴ전쟁수행능력 자체가 반년치도 못 되는데요.

  

  

• ak47 | 2011-01-31 | 추천 0

  음... 통조림! 유통기간도 한 20년씩 늘리고 세금도 없애고 국방비에서 보조금 까지 줘서 민간시장 재고로만 한 5년 먹고 살정도로 키워 놔야 할텐데 그냥 일반 식품하고 똑같이 대접하니 좀 아쉽습니다. 특히 시급하게 개발해서 비축해야 할것이 수십년간 보존 가능한 쌀 통조림 입니다.

  

  

• Mankind | 2011-01-31 | 추천 0

  스팸 저런종류의 통조림햄이 밥도둑이지요 ㅋㅋ;;짭짤해서 김치나 야채만 있으면 반캔 정도로도
  한끼를 후딱이지요 ㅋㅋ;;
  (그나저나 왜 갑가지 K레이션과 C레이션이 먹고 싶어질까요 ㄷㄷ;;)

  

  

• uzi9mm | 2011-01-31 | 추천 0

  스팸 짭짤한게 맛있긴 맛 있죠...!! 근데 울 집에선 짜고, 건강에 안 좋다고... 그냥
  마트에서 4천원 이내의 가격에 팔리는 햄으로 먹으라고 하는데, 가끔씩 사서 먹
  어보믄 진짜 짱!! 맛 있다는...

  

  

• 73100 | 2011-01-31 | 추천 0

  흑백 사진의 인물이 들고 있는 포크는 숟가락과 같이 달려있는 독일군용 이군요. 아마도 노획한 듯합니다.

  

  

• panzer | 2011-01-31 | 추천 0

  국내에서 저 스팸을 김밥용 햄으로 어케 만들어볼수 없나 해서 한때 나왔던게 '롱팸' 이란게
  
  있었지요. 헌데 인기가 없었는지 사라졌더라능 ..... -_-;;;

  

  

• 영길리 | 2011-01-31 | 추천 0

  전 스팸 너무 짜고 느끼해서 싫더군요

  

  

• panzer | 2011-01-31 | 추천 0

  나도 스팸 엄청 좋아하는데 ... 없어서 못먹는다능 ^^

  

  

• 세이지 | 2011-01-31 | 추천 0

  요즘은 높은 염도와 정크 푸드라는 인식 때문에 기피 식품 중에 하나가 되버린듯.

  

  

• bohemian | 2011-01-31 | 추천 0

  1950년대 일반시장에서 팔던 스팸 중에
  지금의 4각 식빵 1봉과 넓이와 길이가 비슷한 것이 있었죠.(대략 10x10x30 cm 정도)
  값은 3000환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당시 고기가 귀하던 시절 임에도 크기에 비해서는 값이 싸다고 느꼈습니다.
  서민들은 그 캔을 통채로 살 엄두도 못내고
  잘라 파는 것을 사서 가끔 도시락 반찬 이라도 싸주면 그날은 오전 수업이 왜그리 길던지---.
  정식 수입을 꿈도 못꿀 때였으니 모두 미군부대에서 나온 것이였죠.

  

  

• 잇빨중사 | 2011-01-31 | 추천 0

  외국식품 파는 곳에 가면 돼지고기 함량이 90%가 넘는 진짜 햄 제품들이 있습니다. 큰 깡통에 들어 있죠. 이거 먹어보면 스팸 못 먹습니다. 돼지고기 함량 95%나 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그걸로 부대찌개 만들면 대박일 텐데. 단가가 너무 비싸서...

  

  

• Maj.Kim | 2011-01-31 | 추천 0

  어릴적 부친께서 부대에서 퇴근하실때 가끔 가지고 오시던 미군 C-Ration에 들어있는 국방색 깡통 여러개 중 하나에 스팸과 맛이 똑같은 것이 있었지요...미제 군용 숟갈로 푹푹 퍼서 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 madbug | 2011-01-31 | 추천 1

  오~ 내가 좋아하는 스팸~ 광고에서 처럼 갓지은 따끈한 밥에 노릇노릇 구운 스팸과 함께 먹으며~언!!
  또는 한여름 씨원한 맥주에 스팸!!!! 쵝오!

  

  

• 마구쏘는남자 | 2011-01-31 | 추천 0

  일단 짜서리..;;;; 다만.. 노릇노릇 구워서 상추위에 올리고 쌈장으로 살포시 덮어서 먹으면 끝내주죠.. 캬~~~

  

  

• knox | 2011-01-31 | 추천 0

  맛은 좋지만 방부제의 압박으로 자제하고있죠..

  

  

• ooyoo01 | 2011-01-31 | 추천 0

  ㅋㅋ 스팸...몸에 좋다 안좋다 말이많아도 물밥에다 스팸+캐찹+김치면 한끼 끝... 대박좋아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