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유현영 | 2011-01-31 | 추천 0

  오호 부르마블~~~ 초딩때 간간이 저거하고 놀았다는. ㅋㅋㅋ

  

  

• 힌덴부르크 | 2011-01-31 | 추천 0

  ㅋㅋㅋ 제 후임중에도 바둑고수가 있었는데, 그 친구 자기 소대원들을 모두 바둑폐인으로 만들더군요. 저두 후임에게 배웠는데 기억력 향상훈련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aegis77 | 2011-01-31 | 추천 0

  으음; 설연휴때 가족들하고 저걸 해볼까.... 오랜만에 다시보니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 uzi9mm | 2011-01-30 | 추천 0

  저도 군대 있을 적에... 99년부터 2002년까지... 말년에 후임 넘 집에서 택배로 보낸 통아자
  씨와 부루마불로 말년을 보냈었다는...ㅋㅋㅋ

  

  

• Mankind | 2011-01-30 | 추천 0

  ㄴ 저는 싫어도 볼수밖에 없었던게 짬없을때 내무실 왕고가 바둑TV만 봐서 말입니다;

  

  

• 수리매 | 2011-01-30 | 추천 0

  ㄴ ㅎㅎ.. 그런데 장기나 바둑에 별로 관심이 없는 이들이 있을때 장기프로나 바둑프로 켜두면
  
  어느새인가 내무반에 혼자 남아있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죠.. 옆 내부반 가보면 우글우글
  
  모여서 음악방송보고있는.. ㅡ_ㅡa ;; (물론 저도 옆으로가서 음악방송보는 1인 ^^ )

  

  

• Mankind | 2011-01-30 | 추천 0

  ㄴ 장기....ㅋ;;; 그리고 바둑도 생각보다 많이둬서 제 고참중엔 바둑TV만 보고 여유시간마다
  바둑두면서 사는 사람도 있었지요 ㅋㅋㅋ;

  

  

• 수리매 | 2011-01-30 | 추천 0

  브루마블도 많이들 했었지만 장기도 많이 두었었죠.. ^^
  
  소대내에서 적은 금액을 걸고 장기 토너먼트를 진행하거나 타 소대에 원정가서
  
  몇시간씩 죽치고 앉아 머리 싸매던 기억이 나네요 ~ ㅎㅎ
  
  하도 내기장기들을 둬대니깐 나중에 여러명이 모여앉아 장기프로
  
  보면서 수를 논하기도 했던.. ㅡ_ㅡa

  

  

• Mankind | 2011-01-30 | 추천 0

  부루마블 ㅋㅋ 비슷한걸로 호텔왕게임도 있었고...제가 있던 내무실들은 국산은 없고,세틀러라고
  외국산만 있어서 그것만 했지요;
  (결국 그것도 시들해진데다 저는 게임감각이 별로라 말년엔 사지방+케이블TV의 미드+책 이걸로...)

  

  

• 빤스지기 | 2011-01-30 | 추천 0

  브루마블 ???
  저거 1980년대 초반에 처음 나온 게임이라는 거 아시는지?
  저 초딩때 많이 했던.

  

  

• 부장 | 2011-01-30 | 추천 0

  뭔지 모르는 1인. .. 우리땐 장기 바둑 ..

  

  

• panzer | 2011-01-30 | 추천 0

  현금으로 하는건 명백한 도박입니다.

  

  

• 마구쏘는남자 | 2011-01-30 | 추천 0

  헐..;;; 우린 저런것도 없었다오...;;; 역시 축구가 짱임..;; 우엑...토나와

  

  

• STG44 | 2011-01-30 | 추천 0

  어딜가도 브루마블은 흥했군요!!! 우리부대도 진짜 브루마블로 흥했었는데...
  
  한번은 누가 현금으로 했다가 부대가 발칵 뒤집힌적도 있었죠.

  

  

• 독도수색 | 2011-01-30 | 추천 0

  담배 따묵기 하믄 무지 잼나는데 ㅎㅎㅎㅎ

  

  

• zeppln | 2011-01-30 | 추천 0

  병장 달고도 한동안 식기 닦았습니다.딱 1년만에 쫄따구 하나 들어 옵디다.그리곤 다시1년간 다섯이 들어오더만요.군수 업무보고.....자금 소요 제기철이 다가오면 병력이 부족해도 동초,불침번도 제외되고,마지막 혹한기도 빠지고,전역자 교육까지도 빠져 가면서 밤새웠는데....

  

  

• panzer | 2011-01-30 | 추천 0

  정말 옜날생각나네 ~! ^^ 참고로 대한민국 서울은 걍 빛좋은 개살구였다능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