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바람난넉데 | 2011-01-30 | 추천 0

  동계용과 하계용이 있는데 양쪽다 땀이 차서 발에 무좀이 끄이지 않았읍니다...군화는 간물대에 보관하고 외박이나 휴가때나 신고나가고 영내에서는 통일화로...

  

  

• 유엔군 | 2011-01-29 | 추천 0

  통일화는 제가 알기로는 월남전때 미군의 정글화를 본따서 우리군에 하계화또는 영내화로 지급했다고 합니다 고교때 동네에서 군 행군할때 보면 군장 양쪽 담요 옆에 통일화를 끼고 가는것을 많이 봐습니다

  

  

• panzer | 2011-01-29 | 추천 0

  저거의 후손이자 목없는 염가판이 바로 내가 동네 돌아다닐때 신고다니는 8천원짜리 실내화라능 ....
  
  ㅋㅋ

  

  

• 73100 | 2011-01-29 | 추천 0

  중간 미국 UDT 신발은 컨버스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군요

  

  

• keith | 2011-01-29 | 추천 0

  지까다비가 지하족 의 이름의 origin이 아닐까 싶습니다..전에 스니커즈로 유명한 마크에 별들어간 모 회사의 제품이 2차대전 시기엔 군납했었다는 기사를 본 기억도 납니다..나름 족보있는 신발!!

  

  

• 빤스지기 | 2011-01-29 | 추천 0

  물론 지까다비는 바닥이 요철이 없는 고무바닥이고 엄지 발가락이 갈라져 나와있고
  지하족은 밑창 사진은 본적이 없지만요.
  
  예전에 아버지가 가진 등산화가 통일화 스타일이었죠 한 30년전일입니다.

  

  

• 빤스지기 | 2011-01-29 | 추천 0

  일본군이 신던 '지까다비 '나 북한군이 신고 있는 지하족 도 뭐 비슷한 물건입니다.

  

  

• 콜라 | 2011-01-29 | 추천 0

  컬러로 보니까 웬지 친근한데요? 공사장에서 본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