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군사고문관 | 2011-01-21 | 추천 1

  북한이 스팅어 미사일을 입수하기란 의외로 쉬웠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과거 cia에 의해 군수 물품을 지원받은 지금의 탈레반은 구소련의 하인드나 su-25 frog foot 에 대항하기 위해 스팅어 미사일을 지원받아 구소련군을 매우 성가시게 하였습니다. 그 탈레반 군의 군사고문단을 파견했던 곳이 북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과거 이집트나 시리아, 오만과 같은 곳에서도 북한의 군사고문단이 많이 파견되어 그곳에서 현물로 보상해 주는 것 들 중 서방의 무기 체계를 연구하기 위해서 북한으로 화물선으로 위장된 수송망을 이용하여 입수되었다는 정보도 많습니다. 북한이 얻고자 한다면 지금은 이곳 저곳 국제 사회의 감시망때문에 수월하지 못한 무기체계 공급이 과거에는 지금보다도 더 수월하게 공급시킬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방코 델타 아시아와 같은 마카오의 자금세탁용 은행이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훨씬 주도면밀하게 북한의 군자금 공급이 더 자유로웠다고 할까요?

• 영길리 | 2011-01-22 | 추천 0

  저런 대공화기는 시커가 수명이 있어서 아프간에 미군이 뿌린 스팅어도 지금은 거의 대부분
  사용불가능 상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프간에서 미군 헬기를 향해 날라오는게 rpg 가 아니라 스팅어였다면 난리나죠(...)

  

  

• 리치바이로또 | 2011-01-22 | 추천 0

  그런데 스팅어 시커는 주기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할텐데...?

  

  

• 군사고문관 | 2011-01-21 | 추천 1

  북한이 스팅어 미사일을 입수하기란 의외로 쉬웠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과거 cia에 의해 군수 물품을 지원받은 지금의 탈레반은 구소련의 하인드나 su-25 frog foot 에 대항하기 위해 스팅어 미사일을 지원받아 구소련군을 매우 성가시게 하였습니다. 그 탈레반 군의 군사고문단을 파견했던 곳이 북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과거 이집트나 시리아, 오만과 같은 곳에서도 북한의 군사고문단이 많이 파견되어 그곳에서 현물로 보상해 주는 것 들 중 서방의 무기 체계를 연구하기 위해서 북한으로 화물선으로 위장된 수송망을 이용하여 입수되었다는 정보도 많습니다. 북한이 얻고자 한다면 지금은 이곳 저곳 국제 사회의 감시망때문에 수월하지 못한 무기체계 공급이 과거에는 지금보다도 더 수월하게 공급시킬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방코 델타 아시아와 같은 마카오의 자금세탁용 은행이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훨씬 주도면밀하게 북한의 군자금 공급이 더 자유로웠다고 할까요?

  

  

• 루가 | 2011-01-21 | 추천 0

  구소련의 아프간 침공 당시 얻은 거겠지요. 당시 스팅어 회수를 위해 많은 돈을 썼지만 모두 회수 될수 없었고 얼마나 지원 됐는지 조차 알수 없었다고 합니다.
  
  CIA가 구소련의 아프간 침공시에 지원한 스팅어로 인해 초기 미군의 아프간 작전에서 대탈레반 작전시 많은 애로점이 있었다고 하죠.

  

  

• Mankind | 2011-01-21 | 추천 0

  CSSC-3 미사일은...이름에 SUCKER이 들어가다니 누가 지은이름일려나요...;;
  (Booker T의 Can you dig it SUCKA!!!가 생각납니다;;;)
  그나저나 스팅어라니...월남전때 노획했나 어디서 구했을려나요?;;;

  

  

• 영길리 | 2011-01-21 | 추천 0

  ...스팅어도 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