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해부대 구출건으로 국방장관 신뢰성은...?
Operator | 2011-01-21 19:09:51
조회 7565 | 추천 1 | 다운로드 22
당장 적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군대를 육성하겠다며 2011년 기묘년 힘찬 포부를 밝히던
국방장관이 드디어 일을 냈습니다.
우리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 주얼리호에 대한 구출작전을 감행해
해적을 소통하고 선박을 구출해 낸 것입니다. 역시나 전투형 부대를 강조하던 카리스마 넘치던
국방장관의 모습은 단기간에 만들어진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소말리아 해적 소탕은 강골 국방장관과 강인한 의지로 무장한 해군 대원들이 합심해
이루어낸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머나먼 해상에서 적과 싸워 우리 선원들이 무사히 구출해 낸 해군 대원들에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던 국방장관의 이번 작전 승인으로 장관에 대한 신뢰성이
더 상승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p.s 오늘따라 故 한주호 준위가 더욱 생각나네요...
)
)
)
)
)
1
댓글 [15]
스티븐 | 2011-01-22 | 추천 0
1방공여단 | 2011-01-22 | 추천 0
유행 | 2011-01-21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1-21 | 추천 0
계림 | 2011-01-21 | 추천 0
선사의 현실적인 문제죠
야매로 탑승시켰다가 기항지에서의 혹시모를 임검에 걸리는것도 문제죠
국제적인 합의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stranger | 2011-01-21 | 추천 0
힌덴부르크 | 2011-01-21 | 추천 0
크라티아 | 2011-01-21 | 추천 0
bedford1 | 2011-01-21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11-01-21 | 추천 0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게 마땅한 것이죠
suyeun | 2011-01-21 | 추천 1
Fox-2 | 2011-01-21 | 추천 0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 작전건의를 하신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hakdeok | 2011-01-21 | 추천 0
이번 작전은 군이 그 목적에 맞는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상 당하신 분들의 쾌유를 빌며 훈장 추서를 바랍니다.
bedford1 | 2011-01-21 | 추천 0
낙조토홍 | 2011-01-21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