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군사고문관 | 2011-01-21 | 추천 1

  보시기에는 마구잡이식으로 사격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격 방향이나 여러 상황으로 고려해 볼 때 상당한 위력적인 사격 시위였다고 봅니다. 아래 잠수정 처럼 보이는 소형선박에는 탄흔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조준사격을 한 흔적으로 보여지네요

• 브레인 | 2011-01-22 | 추천 1

  아직 정확한 사항은 안나왔지만 이미 침투전에 충분한 정보가 있었기에 저렇게 링스로 사격을 하지 않았나 싶음. 이건 상상이지만 선장 또한 해군장교출신일 가능성이 높기에 모호스부호로 어느정도 상태를 알려주거나 또는 야시경과 열영상장비 또는 엑스선으로 어디에 누가 있는지 알고 하지 않았나 싶음.
  
  절대로 안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저런식으로 사격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봄. 저렇게 갈기고 인질이 안다쳤다면 거의 천운이 있든지...그것보단 치밀한 작전계획이 있었기에 거의 100% 성공하지 않았나 싶음.
  
  인질들중 30%가 살상이 되도 성공적이라고 하는데 이번일은 정말 두고 두고 두고 정말 지대로 한건한거에 대해 군전체가 사기진작과 국민들 사기 또한 올려준 일임.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임....

  

  

• 루가 | 2011-01-21 | 추천 0

  밀폐형 구명정이죠..

  

  

• 스프린터 | 2011-01-21 | 추천 0

  선장이 배에 맞았다는데 심각한 상황을 아니라고 하더군요. 만약 저거에 맞았으면 뭐... 살아남기 힘들었겠죠.

  

  

• bedford1 | 2011-01-21 | 추천 0

  잠수정 처럼 보이는 주황색 선박은 구명정입니다.

  

  

• 군사고문관 | 2011-01-21 | 추천 1

  보시기에는 마구잡이식으로 사격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격 방향이나 여러 상황으로 고려해 볼 때 상당한 위력적인 사격 시위였다고 봅니다. 아래 잠수정 처럼 보이는 소형선박에는 탄흔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조준사격을 한 흔적으로 보여지네요

  

  

• mungs | 2011-01-21 | 추천 0

  선장이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줬다고 했으니 선교에는 인질들이 없고 대략 어느 정도 위치에 있다라고 알려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정말 무식한 진압방법이었겠죠.

  

  

• 스티븐 | 2011-01-21 | 추천 0

  다른 기사를 보니 5인치 함포도 위협용으로 발포했군요. 50도 사격솜씨 좋은데요

  

  

• bedford1 | 2011-01-21 | 추천 0

  되게 어려운 작전이고..잘못해서 인질 몇명이 희생되면 별 생각없는 언론에서서 욕을 바가지로 먹을수 있는 일인데..결단을 잘 하신듯 합니다..기자 중 한명은 선장의 총상이 해적이 쏜것 맞냐고..얄미운 질문을 하는 놈이 하나있더군요..

  

  

• 알렉산드로프 | 2011-01-21 | 추천 1

  화학 운반선이어서 그런지 화물 보호를 위해 선박 뒤에만 탄흔이 보이네요. 브릿지 앞쪽은 말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