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한시오분 | 2011-01-21 | 추천 6

  기자가 그런 질문을 던지기 전에 총에 맞은 선장의 정확한 상태나 신원을 확인 할 수가 있나 정도가 더 기자다운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 배워쳐먹지 못한 녀석의 맥빠지는 질문에 혈압이 확 오르네요. 저런놈이 기자라고...

• 힌덴부르크 | 2011-01-21 | 추천 0

  원래 우리나라 기자들 중 일부는 함량 미달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 suyeun | 2011-01-21 | 추천 0

  한겨레에서 위험하고 무모했던 작전이라고 기사 올라왔습니다

  

  

• 소아범 | 2011-01-21 | 추천 0

  자고로 해적의 처리는, 죽은시신은 수장이고, 포로들은 마스트에 교수형.......

  

  

• reybun | 2011-01-21 | 추천 0

  미디어오늘 한번 보고왔습니다만 며칠전에 오른 혈압이 다시 도질 것 같아서 자세히 보지는 않고 나왔습니다. 어쨌든 베플까지는 봤는데 거의 미디어오늘의 행위가 엄청나게 씹히고 있더군요. 또 무슨 사고를 쳤길래..

  

  

• 信念의鳥人 | 2011-01-21 | 추천 0

  오늘도_기자를_까자.jpg 물론 유기자님은 아닙니다 ㅋㅋ

  

  

• 웰컴동막리 | 2011-01-21 | 추천 1

  저도 브리핑을 보면서, 미디어의 경쟁이 심하다는 것은 어느정도 감안하고서라도 너무 기자들의 소명의식과 어떤것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는 개념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해적소탕 소식에 기쁜 반면 이런 기자들때문에 짜증이 좀 났었습니다. 특히, 같이 공조하여 엠바고를 지키지 않고 어떤 틈이라도 나면 자기만 살겠다고 빠져나가는 기자들...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이번 작전 성공은 언론 통제가 군 작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torhaha | 2011-01-21 | 추천 1

  이쯔음되면 과잉진압 문제를 들고 나올법도 하겠네요 기가막혀서.... 어디기자입니까?

  

  

• 빤스지기 | 2011-01-21 | 추천 0

  구데리안님/ 그분은 국방부 대변인이신 김민석 전 중앙일보 기자이신데 원래 기자는 아니고 중앙일보에서 군사전문기자로 채용했던 분입니다.
  
  그나저나 싸가지 기자들 소말리아로 취재한다고 보내서 인질되게 하고 그냥 놔둡시다

  

  

• 할수있다 | 2011-01-21 | 추천 1

  질문은 할수 있지만 어째 뉘앙스는 국군 취조 하는줄 알았네요. SBS기자 였던가요? 어디 방송사죠?
  
  예전 구준엽 마약관련 인터뷰 하던 PD의 오만한 질문에 한밤의 연예가 댓글 대란이 일어난 기억이 스물스물 거리네요.

  

  

• ▒로카▒ | 2011-01-21 | 추천 0

  헬기도 제대로 없다는데 정말 대단한 작전이었네요. 좀 세계최고 수준의 장비를 지원했으면........
  진짜 영웅들이네요. 우리 해군, 유디티 대원들........
  막나가는 해적놈들 상대로 목숨걸고 작전했더니 한다는 소리가.......ㅆㅂ
  물론 그런 질문할 수 있겠죠. 근데 타이밍이 맞아야지........
  까놓고 작전하다보면 아군 총포탄에 맞을 수도 있는 거고........무슨 전투가 장난인 줄 아나 ㅆㅂ
  진짜 기자ㅅㄲ들 수준에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개소리의 자유인 것 같은.......
  암튼 선장님등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우리 대원들 이번 작전 성공을 계기로 더 좋은 장비 좀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상자 많이 났으면 어쩔 뻔 했습니까? 진짜 영웅들이네요. 보안상 신원은 못 밝히겠지만
  훈장에 포상금에 좀 팍팍 줬으면 좋겠습니다. 간첩잡은 대우 이상 해줘야.........
  그리고 잡은 해적놈들 법에 따라 총살형이나 교수형 바로 집행했으면........

  

  

• 라쉬드 | 2011-01-21 | 추천 0

  아 의견에 오해가 있었습니다. 제 글의 뜻은 오늘 브리핑하시던 중장님께서 너무 떠시길래 이번처럼 큰 브리핑에서 발표자는 많은 경험이 있거나 혹은 전문적인 경험을 갖은 분이 셨더라면 브리핑이 좀더 수월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해 적어 본 것 입니다.

  

  

• 축성싫어 | 2011-01-21 | 추천 0

  하여간 요새 기자녀석들은 X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녀석들이 많아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
  

  

  

• 구데리안 | 2011-01-21 | 추천 0

  중앙일보 기자가 국방부에 공보담당으로 채용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라쉬드 | 2011-01-21 | 추천 3

  1. 엠바고가 파기 된점
  
  2. 오늘 작전중에 실제 트위터에 "현재 작전중" 이라고 글이 올라왔고 아시아투데이가 이를 핑계로 엠바고가 더이상 가치 없다고 표현한 점
  
  3. 국방부 출입 기자단의 행태(서로 사진만 찍으려고 하고, 말도안되는 질문이나 하는 둥..)
  
  4. 전문화된 공보요원의 필요성(브리핑 동안 브리핑 맡으신 중장님 많이 떠시더라구요. 그때문에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브리핑에 대비하여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장성도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3,4번의 경우 뉴스에서 미국 국방브리핑을 보면 우리와는 확연히 질적으로 차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다.
  
  아무튼 부상당하신 UDT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불뚝이 | 2011-01-21 | 추천 1

  전쟁나면 사이비 기자부터 쓸어버려야 합니다

  

  

• 天馬之羽 | 2011-01-21 | 추천 0

  기자회견 보고 왔습니다.
  그 기자 소속도 제대로 안 밝히고 이름도 들리는 듯 마는 듯 말하더군요.
  그런 질문하기 쪽팔렸을 겁니다.

  

  

• sescia | 2011-01-21 | 추천 1

  사이비기자.언론들은 꼭 있습니다. 없는것도 만들어 소설을 쓰는데요.

  

  

• 참매 | 2011-01-21 | 추천 0

  원래 한가지만 잡히면 그걸로 우려먹는 언론들인데요 뭘.

  

  

• shark58 | 2011-01-21 | 추천 0

  우리나라 모 정당 국회의원 수준이나 모 신문사 기자 수준이나 비슷할겁니다.

  

  

• 한시오분 | 2011-01-21 | 추천 6

  기자가 그런 질문을 던지기 전에 총에 맞은 선장의 정확한 상태나 신원을 확인 할 수가 있나 정도가 더 기자다운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 배워쳐먹지 못한 녀석의 맥빠지는 질문에 혈압이 확 오르네요. 저런놈이 기자라고...

  

  

• 스티븐 | 2011-01-21 | 추천 0

  기자회견 보다가 '스마일'하는 소리 들리더군요. 기자들중에도 폰 카메라 쓰는 친구들 있나봅니다.

  

  

• 붕어빠진붕어빵 | 2011-01-21 | 추천 1

  그게 아니고 무력을 이용한 인질구출이 잘되서 배가아픈듯
  
  뭔가 트집을 잡고 싶어서 그러는것처럼 보이는대요?

  

  

• 우리동네특공대 | 2011-01-21 | 추천 2

  기자들묻는게 약간은 우리청해부대의 성과를 까아내리는듯한 느낌인데 저만그런건지..에이..기자같은것들..아무튼 우리청해부대 udt씰 퐈이팅..아까 보고하던 명박이아저씨도 근래에 좀 멋있게 보였습니다.ㅋㅋ 성공적이었던 군사작전을 보고드립니다.. 감동 그자체네욤..^^

  

  

• 나름중립적 | 2011-01-21 | 추천 0

  우리나라는 쓸 때 없이 범죄자에 대한 인권 보장이 심합니다.

  

  

• 알파캣 | 2011-01-21 | 추천 0

  기자들에 대한 어느 남북전쟁때 미국 장군의 평가가 떠오르네요
  

  

  

• 애니멀 | 2011-01-21 | 추천 1

  사살당한 해적의 인권은 누가 보상해주냐는 글도 올라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