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저렇게 힘들면 누가 가나요?
악의곰푸 | 2011-01-21 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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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악의곰푸 | 2011-01-21 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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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panzer | 2011-01-21 | 추천 0
luft01 | 2011-01-21 | 추천 0
돼지껍데기 | 2011-01-21 | 추천 0
L군 | 2011-01-21 | 추천 0
백학산 | 2011-01-21 | 추천 1
zeppln | 2011-01-21 | 추천 0
따옹이 | 2011-01-21 | 추천 0
콜라 | 2011-01-21 | 추천 0
모르겠으면 중간을 가란 말이 틀렸단 소리 안 듣는 걸 보면, 전시는 몰라도 평시면 남들 구를 때 구르고 남 쉴 때 쉬는 게 나아요.. 원하는 군과 특기를 찍을 만한 재주가 없이 입대하면 말입니다.
scarlet | 2011-01-21 | 추천 0
팔도병마사 | 2011-01-21 | 추천 0
Mankind | 2011-01-21 | 추천 0
특기학교에서 자대신청할때도 집가까운순으로 주로 하지만....
예비역과 자대를 겪어본 현역들은....
"집가까운것도 좋지만, 어디로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들 하지요.
(저같은 경우만 해도 집가까운 자대라고 해서 11비를 갔더라면...이런생각을 하고는 했었지요;)
Mankind | 2011-01-21 | 추천 0
같은 운전병도 일차,특차,빵차냐에 따라서 근무강도가 다르고....
기체정비특기와 라인무장특기의 경우 조출,야비에다 더울땐 라인에서 뿜어져나오는 그 열이란....;;
그리고 자대도 위에서 언급해산대로 방공포라든가 사이트같은 '산'에서 근무하는 부대로 가면
힘들고 외박연가 나가고 들어올때도 고생인 것이며....
비행단과 사령부가 그나마 근무하기 낫다고 하지만 그것도 전투비행단으로 가면 꽤나 힘들지요 ㄷㄷ;;
케르겔렌 | 2011-01-21 | 추천 0
^^지니 | 2011-01-21 | 추천 1
그리고, 저는 행정병인 이유로 월~토요일까지 토탈 수면시간이 6시간이 않될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새벽 경계근무에 투입되죠^^;
거기에다 두달에 한번 꼴로 시험(규정, 정훈, 군법 등)을 봐야해서 짬짬이 군관련 공부도....
자~ 30개월이상의 근무기간과 외박이 거의 없으며, 육군과 공군의 훈련을 모두 받으며, 한달에 검열과 훈련을 평균 3회이상하는 군생활이 편했겠습니까?
권선동 | 2011-01-2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