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필사즉생 | 2011-01-20 | 추천 3

  북한의 공갈협박이야 일상사이지만 협박을 해도 갈수록 도수가 높아지고 농도가 짙어지는 이유...
  
  1. 돈 떨어졌다.
  2. 쌀 떨어져서 군대도 못 먹인다.
  3. 자식놈한테 수령자리는 물려줘야 하겠는데 호응하는 인민들은 하나도 없고 욕만 해댄다.
  4. 종합적으로 이것저것 나라가 김정일 뜻대로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도 없다.
  5. 故로 죽자살자 만만한 우리민족끼리 남조선이나 조져야지 뾰족한 수가 없다.
  6. 특히나 남조선에는 우리 편이 많지 아니한가??
  
  북한의 행태를 보면 대다수가 걔들이 하는 행동을 역으로 뒤집어서 반대로 해석하면 대충 맞더군요.
  지들이 지금 급해서 갈수록 더 지랄로 나오는 겁니다.
  
  군사적으로 다시 총질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그 총질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일시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기타 다른 면에서 일정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강력하게 응징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게 무서우니 갖다 바치자는 자세로 나가면 이 나라는 영원한 김정일의 호구임은 물론이고 이 나라의 존속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유현영 | 2011-01-20 | 추천 0

  그래 대화하자. 대화 기념으로 선물줄께. 선물은 벙커버스터야.

  

  

• 푸십육 | 2011-01-20 | 추천 0

  작년 3월 천안함, 이번 연평도 사건. 뻔뻔한 놈들. 우리정부가 할일이 그렇게 없는줄 아나 보네.

  

  

• Beast 666 | 2011-01-20 | 추천 0

  많이 춥고 배고픈가 보지.

  

  

• 힌덴부르크 | 2011-01-20 | 추천 3

  소아범//님, 농담이세요? 저녀석들은 지금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돈을 얻을 궁리를 하는 것뿐입니다. 인민을 위한 정책???그런 것은 아예 생각도 못할 겁니다. 자신들이 살 경제적 여건도 안되고 있으니까...그리고, 인민군들은 자기 나름대로 불만과 자구책을 생각할테지요. 정권의 입장에서는 무력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서 나가는 것을 느끼면 정말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북한은 자신들의 정권을 이어나갈 봉을 찾는 것 뿐입니다. 저 ㅅㄲ들이 말하는 민족? 웃기는 소리를 하고 있는 족속들입니다. 그 민족이 정일이나 정은이 민족들이겠지요. 일반 인민은 그냥 다른 민족들이고...

  

  

• 파란산 | 2011-01-20 | 추천 0

  우리식 대로 살겠다는 북한아....그냥 너희는 너희식대로 살아라 우리는 우리식대로 살테니...자꾸 이런 헛소리하지 말고...ㅎㅎㅎ.....올해 한파가 극심한데...윗쪽은 좀더 춥겠죠...10년동안 잊고 지내왔던 춥고 배고픔 시절이 다시 돌아오니 속이 타는 모양이군요...

  

  

• 소아범 | 2011-01-20 | 추천 0

  "핵무기를 철페하고 무장도발을 중지하면 일어서도록 돕겠다" 는게 국가정책인데~. 그걸 받을 용의가 있으니 논의 하자는것인가요~?.

  

  

• cop | 2011-01-20 | 추천 0

  이번에 도발하면 정일이 일가 근본 싹을 잘라내야 합니다...양아치 쉑히들~~~

  

  

• 팩맨 | 2011-01-20 | 추천 3

  북한이 지난 수십년간 해온건 변함없이 양명전술이었습니다. 그들의 독재세습만큼이나 변화가 없이 일관된 전술이죠. 즉 한번 공포를 심어주고 다음 공포를 심어주기전에는 항상 유화적인 제스추어를 취하는 것입니다. 연평도 포격직전 있었던 이산가족 상봉이 예이죠. 이번 연평도에 대한 반발 효과가 너무 커서 다음 도발을 위해서라도 그걸 어떻게든 평화공세로 무마시켜야되는데 이미 남북한간 대화채널은 끊겼으니 이말 저말 다 내지르는 것이죠. 짧게는 이런식의 대화공세로 나오겠지만 진정성이 전제되지 않은한 알콜중독자가 내일부턴 술안먹겠다고 하는것처럼 헛소리라고 보면 됩니다. 조만간 또 한번 두들기겠죠. 그때는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 1방공여단 | 2011-01-20 | 추천 0

  글쎄요.. 제가 보기엔 최소한의 자존심을 가지고 저자세로 임하는 걸로 보입니다. 언제나 파괴적인 언어를 사용했던 북한인데 이번에는 그 말투조차 유화적이니 말이죠. 뉘앙스는 언제나 북한이 전쟁을 당장이라도 일으킬것 같이 얘기하곤 했습니다. 참으로 사정이 급한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 스티븐 | 2011-01-20 | 추천 0

  (호주, 미국하고 같습니다....베트남은 서구와 완전 반대군요. 서구에서는 상대방에게 행운을 빌 때 하는 제스츄어입니다.)

  

  

• 콜라 | 2011-01-20 | 추천 0

  가슴저리게 춥기는 할 겁니다.
  그런데, 저런 건 아예 전문을 올려 주면 재미있을 텐데..

  

  

• 만세보령 | 2011-01-20 | 추천 0

  신문기사에 개성공단에 신규업체가 들어가는 것은 막는 방향으로..또한 현 입주업체도 철수를 유도한다고 하고..지금까지 북한에 송금하고 물건을 받지 못한 피해액이 1000만달러 이상일거라는 이야기도..그리고 연간 개성공단에서 북으로 들어가는 금액은 4000만달러 정도로 추산하더군요.
  
  되도록 빠르게 추진했으면 합니다. 문제가 발생되면 피해감수하더라도 확실한 응징도 함께요

  

  

• bedford1 | 2011-01-20 | 추천 0

  영국, 호주라고 된곳은..회교도 여자인데요.

  

  

• 필사즉생 | 2011-01-20 | 추천 3

  북한의 공갈협박이야 일상사이지만 협박을 해도 갈수록 도수가 높아지고 농도가 짙어지는 이유...
  
  1. 돈 떨어졌다.
  2. 쌀 떨어져서 군대도 못 먹인다.
  3. 자식놈한테 수령자리는 물려줘야 하겠는데 호응하는 인민들은 하나도 없고 욕만 해댄다.
  4. 종합적으로 이것저것 나라가 김정일 뜻대로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도 없다.
  5. 故로 죽자살자 만만한 우리민족끼리 남조선이나 조져야지 뾰족한 수가 없다.
  6. 특히나 남조선에는 우리 편이 많지 아니한가??
  
  북한의 행태를 보면 대다수가 걔들이 하는 행동을 역으로 뒤집어서 반대로 해석하면 대충 맞더군요.
  지들이 지금 급해서 갈수록 더 지랄로 나오는 겁니다.
  
  군사적으로 다시 총질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그 총질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일시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기타 다른 면에서 일정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강력하게 응징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게 무서우니 갖다 바치자는 자세로 나가면 이 나라는 영원한 김정일의 호구임은 물론이고 이 나라의 존속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bedford1 | 2011-01-20 | 추천 0

  터키와 브라질은 우리와 통하는 구석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