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펜리스펜릴 | 2011-01-12 | 추천 1

  해당기사의 일부 댓글을 보면 영국여성은 '여성'이 아니군요. ㅎㅎㅎ 참 이상하죠? 현대 '페미니즘'의 시초가 영국이며, 경마장에 뛰어든 레이디의 죽음이 서구 세계에 '페미니즘'운동의 본격적인 시초가 되었습니다. 페미니즘의 원류를 무시하면서 페미라는건 어느 논법인지 잘 모르겠군요. 여성 스스로가 '무식'을 반성하지 않는다면 후에 타국의 여성운동가들에게도 '공격'받게 될겁니다. 그때서야 '같은 국가 국민'이라고 남성들 등뒤에 숨진 말길 바랍니다. 부탁하건데 해당 댓글이 옮다고 믿는 여성분들께서는 제발 대한민국을 떠나 그렇게 원하시는 백인남성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한국엔 다시 오시지 마시고 말이죠. 쩝...

• 펜리스펜릴 | 2011-01-12 | 추천 0

  여성의 권리는 보호되어야 합니다. 다만 '여성'의 권리가 '인간의 권리'와 다르지 않다는걸 구별 못하는 일부 무분별한 주장에 관해서 '여성이 스스로 교육'을 시켜야 하는게 '여성부의 또다른 의무'이기도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1-12 | 추천 0

  여성부는 없어지진 말아야 할겁니다. 다만 진정 여성에 대한 권익이나 보호관념없이 특적 정치적 목적과 의도에 휘말리는 인사들이 여성부에 배치되지 않게 '감사'는 철저히 해야겠죠. 여성이 강간되고 이에 저항하다 사망했는 법관은 '무죄방면'합니다. 이런 문제에 여성부는 뭘 하고 있는지? 이런 문제는 귀를 닫고 국가의 수호를 맡고 있는 군대에 이해할수없는 시비만 걸고 군가산점이 여성의 권익에 침해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군대에 '여성복무자'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해할수없는 일이죠. 이스라엘의 여성운동가이자 정치가는 우리나라를 방문해 여성부를 참관하고 국내 기사에 조국으로 돌아가 여성부를 만들어 군대에서 여성의 전투배치를 허가해달라고 요구할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글적....제가 볼때는 '여성부'라는 도구가 잘못된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인사배치가 좀 문제가 있을뿐...

  

  

• 펜리스펜릴 | 2011-01-12 | 추천 0

  결국 사회에 올바르지 못한 관념과 삐뚫어지는 성의식을 가진 일부 엘리트 여성의 잘못된 시각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과하군요. 진지하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해당 교육관련 시스템의 문제를 고민해봐야 할겁니다. 그렇게 해서 바라는 결과론 혹은 목적론이 뭔지 의아합니다. 어떤 유토피아 관념을 가지고 말하는 건지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기분내키는대로 초딩처럼 말하는 건지...

  

  

• 펜리스펜릴 | 2011-01-12 | 추천 0

  여기서 일부 제기되는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렇게 하세요. 결혼도 개인의 권리이며 임신과 출산도 해당 개인과 그 개인이 관련 맺은 이들의 '선택과 권리'입니다. 웃긴 얘기입니다. 본인이 안낳겠다는게 누가 뭐랩니까? 어이없는 얘기죠. 그것의 '여성의 국가와 민족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하신다면 자신의 권리와 권익을 위해 아이를 낳지 말고 이미 낳은 아이마저 '살해'해서 '여성의 권익'을 찾아가십시요. 자식의 입장에서도 그런 이유로 '사랑없이' 자신을 낳은 부모에 애정을 가지긴 힘들것같군요. 거 맘대로 하십시요. 이미 낳았거나 혹은 낳지도 않은 미래의 아이가 당신의 '무기'가 된다면 그렇게 하시죠. 단 하나 혹여 당신이 그런 이유로 낳은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사랑'이 아니라 '당신의 권익 즉 여성의 권익'을 위해 낳은 아이임을 아이에게 교육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멋진 선택일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1-12 | 추천 0

  참고하자면 고인이 된 레이디께서 경마장에 뛰어든 극단적인 행위를 보여준 원인은 바로 '선거권'탓이였습니다. 1920년대까지 영국에선 여성은 시민권과 선거권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여성의 선거권과 시민권이 법제도화되어 확립된지는 인류역사에서 고작 백년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점에서 페미논란을 떠나 인류의 발전에 한단계 나아선 해당 여성분의 행위결과에 존경심을 가지지 않을수없습니다. 굳이 남성을 공격하려 들지말고 이런 앞선 여성운동가와 대화를 좀더 해보시고 우리나라 여성들이 판단해보길 권합니다. 남성운동가라는 관념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여성운동가들이 본질적으로 바라는 것이 '여성우월주의'가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변질된 일부에 의해 페미운동이 '여성우월주의'로 오인받는게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 여성권리확보에 누구보다 노력하는건 여성이외에도 남성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여성을 존중해서라기도 하지만 남녀 모두를 '인간'이라는 관념으로 여성에 차별을 없애는 것이 '인간권리수호'임을 알기때문이죠. 이런 인권주의의 기본관념이 없이는 그저 '적대적 혐오 범죄'에 해당될뿐이며 우리나라에선 남녀의 이런 문제의 상당수가 '혐오주의'로 점착되는 편인듯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1-12 | 추천 1

  해당기사의 일부 댓글을 보면 영국여성은 '여성'이 아니군요. ㅎㅎㅎ 참 이상하죠? 현대 '페미니즘'의 시초가 영국이며, 경마장에 뛰어든 레이디의 죽음이 서구 세계에 '페미니즘'운동의 본격적인 시초가 되었습니다. 페미니즘의 원류를 무시하면서 페미라는건 어느 논법인지 잘 모르겠군요. 여성 스스로가 '무식'을 반성하지 않는다면 후에 타국의 여성운동가들에게도 '공격'받게 될겁니다. 그때서야 '같은 국가 국민'이라고 남성들 등뒤에 숨진 말길 바랍니다. 부탁하건데 해당 댓글이 옮다고 믿는 여성분들께서는 제발 대한민국을 떠나 그렇게 원하시는 백인남성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한국엔 다시 오시지 마시고 말이죠. 쩝...

  

  

• 바람이불면 | 2011-01-11 | 추천 0

  모여대 동문회로 일관된 여성부 따위 없애고 그 예산으로 병사들 급여 현실화+정말 소외 받는 장애인복지예산+생활보호대상자 지원으로 쓰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도대체 왜 있어야 하는지 그 존재 자체에 의문을 갖게 하는 부서라고 밖에는... 옜말 틀린게 없다는 생각이 21세기에도 적용되는듯... 암닭울면 집안이 망한다능...

  

  

• 푸십육 | 2011-01-11 | 추천 0

  가관이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오히려 열등감에 폭발하는 여자들 뎃글을 휩쓸었는데요. 하여간 늠름하고 멋있는 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