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영국군을 위한 獻呈 앨범)

부장 | 2011-01-09 23:12:00

조회 6974 | 추천 0 | 다운로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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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ars have gathered to record a moving tribute to British Armed Forces past and present.

가수(ARTISTS)들이 모두 모여서 영국군을 위한 헌정 앨범(노래)을 녹음한 것이 기사화 되었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We Will Remember Them'
Stars Record Tribute to Troops

A cast of 200 Donate their Time to Raise Money In Abbey Road Studios Biggest Ever Recording Session

We will remember them, Give thanks and honour them, For our tomorrow, They gave their today"

Music stars have gathered to record a moving tribute to British Armed Forces past and present.

On Sunday 1st November 200 people spilled into Abbey Road Studios, donating their time and talent to record an Anthem as a Thank You to all our Military personnel who have served our country protecting our freedom. This was the biggest ever 1 day session to be staged at Abbey Road in the history of the famous recording studios.

한국전 당시 영국군에 배속된 스코틀랜드 병사

아프간전에서 불이 붙은 영국군 병사

아프간전에서 IED에 희생된 영국군 장례식

댓글 [15]

panzer | 2011-01-09 | 추천 2

쩝~! 우리는 이런 문화 언제쯤 제대로 정착이 될까?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애국심의 발로에서 나오는 죽어간 용사에 대한 추모 ....
moresaza | 2011-01-10 | 추천 0

영연방군 특유의 백파이프 관악단...한국전에서도 저 백파이프 연주자가 있었군요...
레토나(15Tow) | 2011-01-10 | 추천 0

괜히 자극하는것같아 댓글지웠습니다. 김용식님...양해바랍니다...^^
김용식 | 2011-01-10 | 추천 0

rip님이라면 전설속..그분..;; 막말등으로 유명하셨던?!;;
위대한 지도자 | 2011-01-10 | 추천 0

무서울 정도의 냉정함-------. 무서울 정도의 차분함
위대한 지도자 | 2011-01-10 | 추천 0

저도 부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경험에 의해도 영.미계열 사람들은 저런경우에도 슬픈표정 보이지 않고 무서울정도로 냉정하던데 의외다 싶었더니 제3국인이 찍은 사진이였나 보군요 ......그들의 무서울 정도의 냉정함 잊을수 없습니다.
부장 | 2011-01-10 | 추천 0

저사진들은 사실 이례적입니다.

영,미계 국가들은 우리처럼 유족들이 통곡하는 그런 사진을 내보내지 않는 불문율이 있는데 아마 저사진은 영국기자가 찍은 것이 아니라 다른나라 통신사에서 배포한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天馬之羽 | 2011-01-09 | 추천 1

역시 강한 나라는 강한 군대에서 나오고, 강한 군대는 국민의 관심에서 나옴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부장 | 2011-01-09 | 추천 0

"I never miss an opportunity to thank our troops," said Michael Bolton, who dropped everything while rehearsing for performances at the Royal Albert Hall this week to take part. "They are the bravest people you'll ever meet."

'We Will Remember Them itself goes back to the the first world war', explains Robin Gibb, 'but it's very significant and it makes people stop and think just what these guys are doing for their country'.

Joseph star Lee Mead: 'Two or three hours in a recording studio on a Sunday is nothing compared to what our troops go through every day'

'I know people out there in the military, someone close to me was in Afghanistan and was blown up in his tank,' says Natasha Hamilton os Atomic Kitten, 'He has been in rehabilitation for many months. When it's someone that you know that's been out there fighting, it brings it home how important it is to remember through song.'

ALL proceeds go directly to the Royal British Legion and the Help For Heroes charity by SRLV Accountants and Coutts Bank. The money will help support injured troops and their families whose loved ones have paid the ultimate sacrifice in service to their country.
강대리 | 2011-01-09 | 추천 1

우리나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인및경찰 소방공무원의 장례를 국가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꼭 전직 대통령들만이 그런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이 좀서글픕니다 그들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누가 나라를 위해 헌실할겁니까
김용식 | 2011-01-09 | 추천 0

저런게 원래 당연해야 하는데..

쩝..새로 만드는게 어려우면 이미 6.25가 있는데 왜..

이럴때보면 해년마다 열리는 ANZAC데이가 부럽다라니깐요.. =(

제 지인 일부는 일부러 터키까지 가서 참여하기도 하더군요.

우리도 하면 좋을텐데, 문화를 만들어야하는데 =(
부장 | 2011-01-09 | 추천 1

세계를 리드한 제국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수 있는 모습이죠
Mankind | 2011-01-09 | 추천 1

우리나라면 이런거 기대나 할수 있겠으며....저런거 만들어도 어느 언론사에서 또는 인터넷 어딘가에서 뭐라캐싸서 못할거고....이용할려는 자들도 있을게 뻔하고...
우리나란 언제 저런 문화가 정착될지 암담합니다....ㅠ;
(우리나라에서 만약 저런 헌정곡을 만든다면 소시가 딱 한곡만 불러줘도 대단한 효력을 장병들에게
발휘할 터인데....)
거시기 | 2011-01-09 | 추천 0

의미있는 노래군요... 1991년 1차 걸프전 때 미국 아티스트들이 모여 불렀던 Voices That Care가 생각납니다.
입대예정자 | 2011-01-09 | 추천 0

We will remember them...악보와 음원 파일만 따로 받을수 있다면 좋을탠데...여튼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젊은 청년들을 위해 잠시나마 눈감고 기도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panzer | 2011-01-09 | 추천 2

쩝~! 우리는 이런 문화 언제쯤 제대로 정착이 될까?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애국심의 발로에서 나오는 죽어간 용사에 대한 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