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펜리스펜릴 | 2011-01-10 | 추천 0

  참고로 위 사진의 벨트로 일명 '지급 멜빵'과 색상부터 다른 물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당 개인 요원이 취향에 맞춰 구입한 제품군임을 금방 알수있습니다. 여기서 일점이냐 3점이냐 논란은 다소 있지만, 결국 해당 개인의 특성과 훈련에 맞춰 '개인화 최적화' 된 모델이 최선의 결과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현지에서 목숨을 거는 현장요원이 그정도도 모를 수준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빤스지기 | 2011-01-10 | 추천 0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특전사 출신. 이라크 파견시 방탄판이 불편해서 방탄판 대신에 대형 성격책집어 넣고 다녔다고.....

  

  

• 펜리스펜릴 | 2011-01-10 | 추천 0

  3점식에서 1점식까지 호환되는 모 업체의 제품이 있고 파병인력이 부분 사용하였다 평이 좋아 추가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군이 있습니다. 특히 특전사를 비롯해 상당수 직업군을 일명 쌍팔년도 시절의 개념으로 바라보는건 큰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완벽하다고 말하긴어렵지만(애당초 텍티컬 분야에는 '완벽'이란 없죠) 각 부대별 인원 별로 여러 제품군을 도입하고 직접 운용해본 데이타가 이젠 상당수 존재합니다.

  

  

• 부장 | 2011-01-10 | 추천 0

  발제자님이 말하려는 의도가 뭔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렇게 2점식 벨트로 소총을 메면 급속사격시 끈 조절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3점식 벨트로 해야 하는데 우리군엔 그게 없으니 .... 눈물이..

  

  

• 루가 | 2011-01-09 | 추천 0

  멜빵을 개머리판에 연결하여 맨것 같긴 한데 .. 눈물나네요.

  

  

• Mankind | 2011-01-09 | 추천 0

  개인적으로 K-2는 접절식 개머리판(FNC나 G-36이런것)이나 M-4개머리판.K-1A는 적어도 K-2개머리판이라도 달았음 싶더군요;

  

  

• 펜리스펜릴 | 2011-01-09 | 추천 0

  글적 미군의 2003년 인터셉터를 파병인력에게 거의 표준화 했을때부터 현재까지 이 '개머리판 견착'은 해결되지 못한 문제입니다. 그렇다보니 미군의 실제 아프간 전투에서도 서서쏴 자세에 맞춰둔 개머리판이 엎드려 자세에서는 맞지않고 총기가 튀는 등의 현상을 확인케 해주기까지 하죠. 이 덕분에 중요해진게 의외로 샤프슈터들이고 이 샤프슈터들은 방탄 플레이트만 장착되는 소형 모듈러 조끼 모델 혹은 개머리판을 특별히 셋팅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확인할수있습니다. 본질적으로 특전사라는 최고 엘리트 병력이지만 지적된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진 않을터 개머리판의 옵션화가 진행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k2에 맞는 개머리판 옵션이 어떻게 개발될지는 예측하기 어렵군요.

  

  

• 김용식 | 2011-01-09 | 추천 0

  그래서 그 신축식 개머리판이 좀 낫죠
  혹시나 길이가 걱정되면.
  
  
  
  

  

  

• 영길리 | 2011-01-09 | 추천 0

  애초에 방탄판까지 삽입된 방탄복입고 편한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게 더 신기한거겠죠(...)

  

  

• 영길리 | 2011-01-09 | 추천 0

  저 방탄복을 직접 보질 않았으니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슴과 어깨 쭉 올라가는 부분이 길다란 직사각형 모양으로 나와있는 것이 견착대입니다.
  저 곳에 개머리판을 대고 쏘란거죠.
  방탄복이 크고 두꺼우면 생각외로 효과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