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toomuchsecrets | 2011-01-08 | 추천 4

  국회의장이니 하신분들이야 민간인이고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종이라고 봐야죠. 요즘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은 그저 선동질이나 하고 자기 밥그릇챙기기에 바쁜놈들이 더 많은듯하지만요.
  
  군은 국민을 섬기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켜야 합니다. 그렇기에 총을 주고 군기를 중요시 하고 상하 계급체계를 신성시 합니다. 군에서 기강이 무너져버리면 끝입니다. 장군이 성판을 안단다고 군기강이 무너지냐고 반문할수있지만 저 성판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무두다 긴장을하게되고 자신이 군인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도 될수있습니다. 군에 복무한모든사람은 알겁니다. 성판을단 차량을 멀리서 보더라도 긴장하게되는것을 말입니다.
  
  성판은 한국만있는것이 아닙니다. 소위선진국이라불리는 외국에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예로 들자면 소령이나 대령정도 군에서 복무했어도 전역후에도 민간인도 소령님 대령님 하고 불러줍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장군은 더욱 그러합니다.
  
  여기계신 많은 사람들이 그럽니다. 군에대한 대우를 더 잘해줘야 한다고말입니다. 맞습니다. 물론 쓸데없는 장군용 문방구같은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지나친 장군들에대한 대우나 특혜도 반대입니다. 하지만 이성판은 저는 찬성입니다. 군에대한 대우는 사병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일까요? 한평생 나라를 위해 수십년을 군인으로 복무했고 다른 장교들과 경쟁하여 탁월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였기에 별을 답니다. 인정해줄것은 인정해주었으면 합니다.
  
  다른 발제에도 말들이 나온얘기이지만 성판은 나름대로 권의주의의 상징이라기보단 역할이 다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panzer | 2011-01-08 | 추천 0

  육참총장과 연합사 부사령관 각군사령관 성판이 없네요.

  

  

• 1방공여단 | 2011-01-08 | 추천 0

  전 그냥 보기만으로도 든든한데요. 놀고 쳐먹고 쌈박질하고 골프나 치는 정치인들보다는 우직하게 박봉에 오늘 하루도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살아가시는 군인들이 훨씬 낫죠. 저것도 하나 못하게 합니까? 뭐.. 저게 무슨 놈의 범죄에 이용된다고 하나요 ㅋㅋ 국개의원 나으리들은 굳이 차에 별판없어도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러느냐 하면서 단속도 피하시는데요 뭘 ㅎㅎㅎㅎㅎㅎㅎㅎ

  

  

• toomuchsecrets | 2011-01-08 | 추천 2

  교인 투입, 호위차량 대동, 신호등의 온갖혜택은 뒤에서 다 받으며 겉으로 보이는 성판떼는것이 옳을까요 아님 성판달고 묵묵히 군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좋을까요? 장군들간다고 군부대 외에서 신호바뀌지 않고 몇몇을 제외하곤 호위도없고 다른 어떤 혜택도 없습니다. 물론 경찰들이 신호위반이라 잡진않겠죠.
  
  뒤로 호박씨나 까고 걷으론 국민을 위하는척 하는 정치인들과 군이 비교당한다는 자체가 사실 그닥즐겁진 않습니다.

  

  

• toomuchsecrets | 2011-01-08 | 추천 4

  국회의장이니 하신분들이야 민간인이고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종이라고 봐야죠. 요즘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은 그저 선동질이나 하고 자기 밥그릇챙기기에 바쁜놈들이 더 많은듯하지만요.
  
  군은 국민을 섬기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켜야 합니다. 그렇기에 총을 주고 군기를 중요시 하고 상하 계급체계를 신성시 합니다. 군에서 기강이 무너져버리면 끝입니다. 장군이 성판을 안단다고 군기강이 무너지냐고 반문할수있지만 저 성판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무두다 긴장을하게되고 자신이 군인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도 될수있습니다. 군에 복무한모든사람은 알겁니다. 성판을단 차량을 멀리서 보더라도 긴장하게되는것을 말입니다.
  
  성판은 한국만있는것이 아닙니다. 소위선진국이라불리는 외국에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예로 들자면 소령이나 대령정도 군에서 복무했어도 전역후에도 민간인도 소령님 대령님 하고 불러줍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장군은 더욱 그러합니다.
  
  여기계신 많은 사람들이 그럽니다. 군에대한 대우를 더 잘해줘야 한다고말입니다. 맞습니다. 물론 쓸데없는 장군용 문방구같은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지나친 장군들에대한 대우나 특혜도 반대입니다. 하지만 이성판은 저는 찬성입니다. 군에대한 대우는 사병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일까요? 한평생 나라를 위해 수십년을 군인으로 복무했고 다른 장교들과 경쟁하여 탁월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였기에 별을 답니다. 인정해줄것은 인정해주었으면 합니다.
  
  다른 발제에도 말들이 나온얘기이지만 성판은 나름대로 권의주의의 상징이라기보단 역할이 다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Fox-2 | 2011-01-08 | 추천 2

  국회의장공관에서 일해본 사람입니다.
  국회의장과 대법원장등 대부분의 요직인사들은 평시에는 일반 번호판을 달고 삼일절, 제헌절등의 특별히 필요로 하는 날에만 성판으로 교체하는것이 보통입니다.
  교인 투입, 호위차량 대동, 신호등 조작은 하더라도 성판은 위화감 조성때문에 삼가한다고 하던데
  군이라고 해서 특별한 경우 이외에 달고 다니는것을 보면 뭐랄까요 개인적이긴 하지만 조금 거슬리더라고요
  저는 평시에는 일반 번호판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