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706sfc | 2011-01-09 | 추천 0

  계급에 따라 다르죠, 장교나 부사관이라면 진급은 거의 물건너 같다고 보는게 맞지만 준사관이라면 잠감동안 월급몇푼 깍인정도,,, 장기 생각이 없는 단기자원같은경우 사생활 침해를 조금 받는정도,,,진급이 말라버린 중령대령 혹은 상사들은 기분이 조금 더러운 정도,,,

  

  

• 돼지고기 | 2011-01-08 | 추천 0

  그만두라는 일종의 퇴직압력 정도.. 민간인 회사의 책상빼기 수준..

  

  

• toomuchsecrets | 2011-01-08 | 추천 0

  이분의 능력으로 보자면 사실 상당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해군조종사로 탑건에서 있었고 상당히 존경받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을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사람 생매장인듯해서 안타깝기도한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경쟁자의 누출인지 아님 단순 게이들이나 리버럴들의 보복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던 저는 개인적으로 게이와 리버럴들을 아주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 toomuchsecrets | 2011-01-08 | 추천 0

  미국내에서는 이번 저켑틴의 경우는 군인으로써의 커리어는 끝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비디오는 5년전쯤 이 켑틴이 부함장으로 있을때 함선의 함선생활 교육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른 장군출신의 군인이 나와서 설명을 하는데 해군의 경우에는 짧게는 몇달 길게는 일년이상씩 배위에서 집을떠나 생활을 하기때문에 배에서 만드는 교육용 비디오같은경우에 욕이들어가기도 하고 유머를 많이 넣는다고 합니다. 이비디오가 문제로 떠오르긴했지만 유사한 비디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미해군에서는 이켑틴말고도 이비디오 제작에 관련된다른 장교들도 찾아서 징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장교와 장군들이 징계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몇몇 게이들이 하도 날뛰고 있고 그들을 서포트 하는 게이단체와 일명 인권주의단체들의 거센항의를 잠재우자는 해군의 반응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다른 작은 함으로 재발령됬다가 다시 올라갈수도 있지만 해군에서는 그런 리스크를 떠안을것 같진않습니다. 이분은 그냥 희생량이 된듯합니다.

  

  

• 중앙개발 | 2011-01-08 | 추천 0

  직위해제 또는 대기발령이라 하는데 징계가 아니고 인사명령의 일종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그런 경우가 많지만) 알아서 그만두라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하지요.

  

  

• 김용식 | 2011-01-08 | 추천 0

  ...음.;
  
  유튜브에 도는 동영상중엔 뭐 저런것들보다 더한거 있는데.
  
  왜 하필 저분이 함장되고 나서 몇년전께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그걸 기억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