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panzer | 2010-12-24 | 추천 2

  아서스님 저 M4 에 달린 전방 수직손잡이가 바로 '탱고다운 그립포드' 라고 하는 겁니다.
  
  양각대와 앞손잡이의 기능을 겸하는 도구지요. 누가 개발한건지 몰라도 정말 물건입니다.

• panzer | 2010-12-24 | 추천 0

  442ndRCT님 Operator님 그런 사실은 또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탱고다운 그립포드만 있는 줄 알았지요. ^^

  

  

• Operator | 2010-12-24 | 추천 1

  Panzer 님 // 말씀하신 명칭은 수직손잡이 고정방식이 독특한 '탱고다운'(TangoDown)이란 메이커가 따로있고 저 그립포드는 위에 RCT님이 언급하신 Grip pot사 제품인데 우리가 흔히아는 전자식 gps가 아니고 Grip Pod System란 약자로 따로있습니다^^ 요새 미육군이 많이 쓰이죠^^
  수직손잡이랑 바이포드(양각대)를 합쳐놓은 기발한 아이템이죠^^

  

  

• 갑자기 | 2010-12-24 | 추천 0

  그립포드는 이미 2005년 즈음에 국내 서바이벌샵에서 레플리카 물건이 판매될 정도로 나온지 오래된 물건입니다. 미군들이 보급받아서 사용한지도 꽤 오래되었다는 뜻이죠.

  

  

• 442ndRCT | 2010-12-24 | 추천 1

  사진의 제품은 탱고다운사 제품이 아닙니다. 미군과 해병대에 정식 지급된 GPS사의 Grip pot 제품입니다. 탱고다운 제품은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 scarlet | 2010-12-24 | 추천 0

  카메라의 모노포드와 비슷한 용도군요. 간이 삼각대 용으로 편리하게 쓰이는데.. 역시 실전을 거치니 필요에서 생겨난 듯 하군요

  

  

• panzer | 2010-12-24 | 추천 0

  땅바닥에 총 내려놓을때 편하겠죠. 양각대 펼치고 정밀사격 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

  

  

• panzer | 2010-12-24 | 추천 0

  그리고 저 그립포드는 지정사수 뿐만 아니라 일반 소총수들도 다 장착하더군요.
  
  되려 지정사수들은 그냥 양각대만 달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아 보이는것 같음.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24 | 추천 0

  L 오호.. 진짜 우리 군에게도 필요한 물건 일 수 있겠네요... ^ ^

  

  

• panzer | 2010-12-24 | 추천 2

  아서스님 저 M4 에 달린 전방 수직손잡이가 바로 '탱고다운 그립포드' 라고 하는 겁니다.
  
  양각대와 앞손잡이의 기능을 겸하는 도구지요. 누가 개발한건지 몰라도 정말 물건입니다.

  

  

• 아침의나라 | 2010-12-24 | 추천 0

  요즘 저런 양각대 겸용 손잡이를 많이 쓰더군요..어차피 미군이니..뭐 꼭 샤프슈터 아니더라도 못 쓸 이유도없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