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E에 질려서 직접 면요리(?)를 해먹는 아프간의 미 해병대원들
김상우 | 2010-12-23 19:21:26
조회 10722 | 추천 0 | 다운로드 8
MRE에 질려서 직접 인스턴트 면과 햄,치즈등을 모아서 요리해먹었다네요-_-;;
Staff Sgt. Joshua Ortiz, a platoon sergeant with Weapons Company, 3rd Battalion, 7th Marine Regiment, Regimental Combat Team 2, stirs a large pot of noodles in preparation for the evening meal, July 26. After many weeks feeding on the same Meals-Ready-to-Eat, Marines with Weapons Company and Company K grew weary and took matters into their own hands. Many Marines from 3rd platoon played a part in making a meal for the entire company. Some chopped wood while others prepared the noodles and several built a fire and chopped ham. The main course consisted of many bags of instant noodles and ham and cheese from field rations. The Marines made two large pots during the night and fed a company of Marines. The meal also included peaches and cake.
Staff Sgt. Joshua Ortiz, a platoon sergeant with Weapons Company, 3rd Battalion, 7th Marine Regiment, Regimental Combat Team 2, stirs a large pot of noodles in preparation for the evening meal, July 26. After many weeks feeding on the same Meals-Ready-to-Eat, Marines with Weapons Company and Company K grew weary and took matters into their own hands. Many Marines from 3rd platoon played a part in making a meal for the entire company. Some chopped wood while others prepared the noodles and several built a fire and chopped ham. The main course consisted of many bags of instant noodles and ham and cheese from field rations. The Marines made two large pots during the night and fed a company of Marines. The meal also included peaches and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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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콜라 | 2010-12-24 | 추천 0
삼양은 경영을 잘못했어요. 우지파동의 책임을 지고 전문경영인이 물러나고 창업주 아들이 사장을 했는데, 그대로 내리막길... 그러다 옛 사장이 복귀하면서 확 살아나기 시작했죠.
keith | 2010-12-24 | 추천 0
keith | 2010-12-24 | 추천 0
브레인 | 2010-12-23 | 추천 1
그 미군은 전형적인 앵글로섹슨족인데 조댕인 전형적인 조선인 조댕이를 가진 아주 아주 특이한 종자였던것 같음. 피자나 고기 먹을때 김치가 생각이 나고 추우면 뜨끈한 라면국물이 생각이 나고 자기는 심지어 빵을 먹을때 그것도 신김치가 땡기고 한술 더 떠서 감자나 고구마 먹을땐 더 생각난다고 한넘임 ㅋㅋ 아마 20년전이라 지금쯤 한국김치 매니아가 되어 있을것임.
근데 그넘은 군입대전에 한국인 친구도 없었고 했는데 우연히 먹어본 김치가 처음엔 약간 부담스러웠는데 그게 중독성이 있었든지 먹으면 먹을수록 땡긴다고 했음.
나중에 우리부대에선 그 넘을 보고 .......종교를 불교가 맞다고 할 정도임. 저넘은 전생에 전형적인 조선넘이었을거라고..ㅎㅎ
김용식 | 2010-12-23 | 추천 0
(응?! =3=3=3)
Hooah | 2010-12-23 | 추천 1
콤바인솔져 | 2010-12-23 | 추천 0
루가 | 2010-12-23 | 추천 0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은 밍밍한것만 아니라 너무 느끼해서 체질에 안 맞더군요.
일본으로 일본 라멘 먹으러 가는 사람들 이해 불가라능..;;
나나케 | 2010-12-23 | 추천 1
삼양은 그당시에 돈벌라고 사업을 추진한게 아니라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라면 사업을 진출하죠.
일본에서 라면기술 들여 올때도 번번히 거절당하는것에 굴하지 않고 몇번이나 찾아가서
못사는 국민들 라면이라도 먹게 해주겠다는 신념으로 설득해서 겨우 생산기술을 도입할수 있었습니다
그당시에 꽤나 좋은 원료로 만들어서 낮은 가격에 팔았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은 거의 힘을 못쓰고
있었죠. 그리고 그 우지 원료도 좋은 뜻으로 일부로 사용 하던건데..일이 꼬였죠
삼양이 비틀거리는 사이 삼류에 가까웠던 농심이 매운것이 강조된 안성탕면과 신라면을 히트시키면서
라면 세상은 삼양이 점령하게 된듯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삼양 라면의 기본에 충실한 맛을 더 좋아 합니다.
신라면은 너무 자극적이더군요. 너무 매워서 그런지 그다음날 설사도 약간 하고.
현진 | 2010-12-23 | 추천 1
이수엽 | 2010-12-23 | 추천 1
Mankind | 2010-12-23 | 추천 0
panzer | 2010-12-23 | 추천 0
더군더나 CF 모델이 바로 소녀시대라능게 ..... ^^ 친구라면~! 삼양라면~!
Mankind | 2010-12-23 | 추천 0
(진리는 한국의 '라면'이 아닐까 합니다 ㅋ;-일본의 '라멘'말고 말입니다;)
레토나(15Tow) | 2010-12-23 | 추천 0
단..
육개장 사발면은 정말 좋아합니다. 맵지도 자극적이지도 짜지도않아서..
당장군추장군 | 2010-12-23 | 추천 0
김용식 | 2010-12-23 | 추천 0
저고등학교때 매점서 추운날 1순위가 라면이더군요..
(애들이 처음엔 맵다라고 하더니 처음만 그렇지 잘만 먹더라능.;)
panzer | 2010-12-23 | 추천 0
panzer | 2010-12-23 | 추천 0
김용식 | 2010-12-23 | 추천 0
내일 마트가서 사와야지..
TRENT | 2010-12-23 | 추천 0
fran362 | 2010-12-23 | 추천 0
분명히 가격상 이쪽이 이익인데 저쪽이 더 좋아했다고 취사병이 말하던데-_-
갸들도 MRE 가 질렸던 걸까요..
그리고 외국 컵누들은 왠지 허전하달까 한국 라면이 유독 맛이 진할껄까요..
제 초이스가 실패한걸지도.
유일하게 성공한건 니신 UFO 야끼소바..
느끼햇지만 그나마 먹을만하더군요
짬뽕 이라고 써있는 누들도 있던데-_- 설마 한국 짬뽕을 모티브인지..
일본 나가사키 짬뽕 풍일런지
확인을 못해봤네요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0
궁수 | 2010-12-23 | 추천 0
포병대 인가 봅니다...
L | 2010-12-23 | 추천 0
카투사86 | 2010-12-23 | 추천 3
maxi(김민석) | 2010-12-23 | 추천 1
특히 보급 나오는 사발면...
glock21 | 2010-12-23 | 추천 0
navsea | 2010-12-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