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부대에서 군대밥 드시는 이명박 대통령
대갈장군 | 2010-12-23 16:54:05
조회 19386 | 추천 1 | 다운로드 101
"우리 군은 철통같이 국토를 지키면서 기습공격을 받을 때는 가차 없이 대응해야 한다.
앞으로는 하지 못하도록 대반격을 가해야 한다"
"그동안 많은 인내를 했다. 인내하면 이 땅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게 아니었다”
이제는 강력한 대응을 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고, 도발을 억제할 수 있고, 전쟁을 막을 수 있다
"(내가) 북쪽과 가장 가까이 마주 보고 있는 부대, 겨울에 아주 추운 부대를 가겠다고 했다"
"동부(전선) 이 지역까지 온 것도 북한이 서부지역에 할지, 동부지역에서 할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서다. 여러분이 긴장해야 한다"
.......................................................................
이 대통령이 이날 방문한 21사단 지역은 6.25 최대 격전지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은 75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12/23/0501000000AKR20101223169600001.HTML?template=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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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내 대통령이라면
'아니 자이툰 방탄복을 왜 입습니까?!! 이렇게 방탄복과 장구류 상황이 열악합니까? 지금 당장 군 복지와 군 장구류에 세금을 쏳겠어요!! 우리 아들들이 북한군 총알맞고 쪽팔리게 죽는 경우는 없어야죠!' >> 바로 국회상정!!!!!
박승욱 | 2010-12-24 | 추천 1
일단 한번 죽어봐야 정신차리죠.
찾고잡자 | 2010-12-24 | 추천 0
브레인 | 2010-12-24 | 추천 2
"본인이 살아오면서 군생활을 안해본게 가장 후회된 일이었다. 무섭고 시간만 떼우는줄 알고 당시에는 안갈려고 했었던 내자신이 지금에 와서 이렇게 보니 후회가 된다. 사회생활때 남들 군이야기하는데 혼자서 뻘쭘하게 있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여러분은 최소한 사회에 나가서 왕따당하지 않고 떳떳하게 군생활이야길 할 수 있다는것만큼은 어디에서나 자랑삼아 할 수 있겠죠. 여러분이 있기에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나라가 발전하였습니다.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말이 겸손을 부르고 방송까지 탔다면 지지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런 머리들은 안돌아가는지...약간...떱떨함.
meteor99 | 2010-12-23 | 추천 0
나라지킴이 | 2010-12-23 | 추천 0
maxi(김민석) | 2010-12-23 | 추천 0
애고 아파라..
panzer | 2010-12-23 | 추천 0
panzer | 2010-12-23 | 추천 0
panzer | 2010-12-23 | 추천 0
말을 어디서 한적이 있다고 하던데 ..... 과거 현대건설 시절때부터
식판에다가 밥먹어온 게 있어서 ....
카투사86 | 2010-12-23 | 추천 0
그래도 헬멧을 쓰면 방독면은 필수일텐데 그렇지도 않은가보군요.
탄대에 매달린 수통에 헬멧 걸어두고 식판에 밥 타는게 그나마 제일 편했던 듯...
땅거북 | 2010-12-23 | 추천 0
강릉무장공비 사건때 제가 있던 부대도 착출되 갔습니다.
계급장 떼고올것같죠 ?? 4성장군이 전투복상의장교 계급장 10km밖에서도 관측될만한거 달고 오셨었습니다.
그상태로 공비 있는데서 브리핑 받다가 계급장때문에 헤드샷당한분 있는건 모르시나 보군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가 소속됫던 부대는 탄분배 안하고 탄통에 재물쇠 채워서 들고댕기다가 적만나서 분배한다고 하다가 여럿 가셨습니다.
요즘에도 수색이나 정찰작전나가면 탄통에 자물쇠채우고 더블백에 넣어서다니고 분대장한테만 분배하는 탄약은 공포탄일걸요 언론을 너무 신뢰하시는듯
제가아는건 그 이후로 공문내려오고 저 천조가리 계급장으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maxi(김민석) | 2010-12-23 | 추천 1
그동안 많은 인내를 하셨다는 말은 맞는 말이네요.
달려라 꼴찌 | 2010-12-23 | 추천 0
물먹은넘 | 2010-12-23 | 추천 0
당장군추장군 | 2010-12-23 | 추천 0
아직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니라 잠시 휴전 상태라는 것을 기억해 둡시다.
경제 발전이라는 것도 강건한 국방의 기초 위에서 가능한 것이고 휴전 중인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헛점을 보이면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 피해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걸 명심합시다.
만원 아끼기 위해서 백만원의 지출을 감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kalashnikov | 2010-12-2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0
바부a | 2010-12-23 | 추천 0
당장군추장군 | 2010-12-23 | 추천 0
앞집오빠 | 2010-12-23 | 추천 0
당장군추장군 | 2010-12-23 | 추천 1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1
알프스산 | 2010-12-23 | 추천 0
kirho35 | 2010-12-23 | 추천 1
PCC-769 | 2010-12-23 | 추천 0
공해군육성 | 2010-12-23 | 추천 0
저 분이 저기 간다고, 우리의 전력이 향상 됩니까? 안보의식이 높아집니까?
나라 지켜야 할 전력이 높은 분 맞을 준비에 일을 2배로 해야 하지요.
보이즈비엠비셔쓰 | 2010-12-23 | 추천 0
죽기 싫으면 자기들 몸 알아서 사리겠죠
anacapa | 2010-12-23 | 추천 3
푸십육 | 2010-12-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