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자 훈련 기억나네요.....주말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에 단내날때까지 받았죠...ㅎㅎㅎ 사실 훈련은 그리 빡센건 아니라 견딜만한데...앰뷸런스가 옆에 줄줄 따라 다니다보니 겁도 났죠....ㅎㅎ 전역 3일전에 전역자 총원이 과실자 훈련도 받은적이 있습니다 ㅠㅠ 기합이 빠질대로 빠진 놈들도 두세시간 굴리다보니 기초교 수료때만큼 달라지더군요 ㅎㅎ
Tommy|
2010-12-23 |추천0
아 저라면.....(오래전 제대한 사람이라..)
그냥 빳다 맞겠습니다..
무르만스크|
2010-12-23 |추천0
98년도에 해군갔는데.. 과실자교육 주말마다 5주 내내 받았습니다 ㅋㅋ.. 첫주가 제일 빡세죠.. 시범케이스.. 목봉에 유격탕에 머리박고 전진해서 연병장 돌고..(머리 다까집니다..ㅋ) 좌로굴러로 선착순.. 한 3시간 가까이 받는데.. 참 혹독한것중 하나가 2시간쯤하고 끝내는척하다가 다시 시작하는거..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ㅋㅋ 추억의 과실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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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TAMA | 2010-12-23 | 추천 2
PCC-769 | 2010-12-23 | 추천 0
Tommy | 2010-12-23 | 추천 0
그냥 빳다 맞겠습니다..
무르만스크 | 2010-12-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