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미군에개 지급된 XM-25
세면세족 | 2010-12-23 00:07:04
조회 30591 | 추천 0 | 다운로드 90
2010년 12월 22일, 아프간 칸다하르주 Zari 지구에 위치한 캠프 Sabloghay에서 미 육군 101 공정사단 2여단 75 기병연대원들(Christopher Conley 소령과 James cook 병장)이 지급된 XM-25 공중폭발탄 발사기를 실사격 테스트 해보고 있는 사진 2장입니다.
세면세족 | 2010-12-23 0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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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2일, 아프간 칸다하르주 Zari 지구에 위치한 캠프 Sabloghay에서 미 육군 101 공정사단 2여단 75 기병연대원들(Christopher Conley 소령과 James cook 병장)이 지급된 XM-25 공중폭발탄 발사기를 실사격 테스트 해보고 있는 사진 2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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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육군에서도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서 적극적으로 테스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초도 양산품 제작시에 품질테스트도 엄격하게 이루어져서
전수검사를 했습니다.
근데 양산품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견된것이고 이것이 언론에 발표되게 된 것입니다.
품질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배치한후에 발견된 문제라면
품질테스트의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이건 아니죠.
K-11의 문제점이 보완된 후에 대량 양산 및 배치하기로 한 만큼
쓰레기니 뭐니 하는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연평도포격사태에서 K-9이 제대로 목표를 맞추지 못했다고 해서
다늘 난리를 쳤는데. 40km 사거리에서 400m 오차가 K-9의 스펙이며
17km의 경우 170m의 오차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정확하게 맞추면 그게 포탄입니까? 미사일이지
텔리호 | 2010-12-24 | 추천 0
봄1 | 2010-12-23 | 추천 0
운촌촌넘 | 2010-12-23 | 추천 0
운촌촌넘 | 2010-12-23 | 추천 0
kdhkds74 | 2010-12-23 | 추천 0
kdhkds74 | 2010-12-23 | 추천 0
dohna | 2010-12-23 | 추천 0
dohna | 2010-12-23 | 추천 0
봄1 | 2010-12-23 | 추천 0
로직 | 2010-12-23 | 추천 1
그리고 뭐 초기문제이다 개선하면 된다는 분이 있는데 그건 시제품 단계에서 이미 보완 됐어야 할 문제죠 실전배치 운운할때 터져서는 안돼는 문제입니다 특히 20~30년 쓴는 무기체계에서는 말입니다.
mrbemil | 2010-12-23 | 추천 1
뭐 어떤 분은 제게 미국산 맹신자라니 또 어떤분은 제게 이적행위자라니 등의 늬앙스 폭언을 하신는데 참고로 저는 스스로를 민족주의자라 치부하는 사람입니다.
뭐 세상의 어떤 제품 초기 양산분에 대해서 불량률은 나올 수 있는 부분이고 보완으로 해결 되어 지는 부분이지만 이처럼 해당 제품의 핵심 부분이 절반에 가까운 불량 상태로 실전에 이미 배치된 상태라는 자체가 정말 우려스럽고 실망스러우며 분노까지 치밀어 오르는 부분이 아닐수없는 겁니다.
전차로 치면 굴러는 가지만 포가 안쏴 지는 문제인데 더구나 현재 우리 병사들이 실전에서 운용중인 상태에서 혹여 실전이 벌어져 심각한 피해가 발생될수도 있는 부분이데 군이나 해당 업체에서 무리하게 전장에 투입 시킨 현 상황에대해 실망과 함께 분노의 표현으로 저런 격한 표현을 쓰게 된것이지 우리 손으로 만든 제품의 기술력에 대해서 욕을 한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풀어서 글을 올립니다.
dohna | 2010-12-23 | 추천 0
dohna | 2010-12-23 | 추천 1
사실 초도불량률 46%면 그렇게 쓰레기는 아닙니다. 일반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핸드폰을 초도양산해도 50%불량률 나올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초정밀 무기인데 46%면 쓰레기니 어쩌니라고 할정도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K-9같은것을 개발할때도말이죠, 사실 어느정도의 인원이 개발에 투입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양산수량을 감안했을때 아주 많지는 않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양산수량 감안해서 양산전에 pre production수량도 한정되있을거구요. 자동차의 예를들면 아마 200~300대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핸드폰을 개발하는데요, 핸드폰 양산하기전에 약 1000개정도 만듭니다. 그런데,1000개정도 미리 만들어봐도 양산시작하면 불량이 쏟아지죠..그런데, K9? XK2? XK2는 시제품 3대 만들었더군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수량으로는 모든 문제점을 검증하기 힘듭니다. 일반 제품의 양산개념을 본다면 그런 개발과정을 거쳐서 그정도의 품질과 성능이 나온다면, 제품개발의 신(god)인 샘입니다. 우리 무기에 굳이 명품이니 세계최고니 수식어를 붙일필요는 없지만,(손발이 오글거립니다.) 굳치 쓰레기니 개판이니 이런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군인들만 밤새 보초스고 근무하는것 아닙니다. 개발자들도 좋은제품 만들기위해 밤낮없이 목숨걸어가면서 일합니다.
희선종 | 2010-12-2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0
kdhkds74 | 2010-12-23 | 추천 0
힌덴부르크 | 2010-12-23 | 추천 2
허걱222 | 2010-12-23 | 추천 0
아프칸파병으로 실전투입무기에 포함된다고 간주해도 무관합니다.
미군도 K-11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질 정도로
훌륭한 무기입니다.
미국이 삽질한 XM-29을 보니 F-35의 미래도 암답합니다.
허걱222 | 2010-12-23 | 추천 8
육군에서도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서 적극적으로 테스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초도 양산품 제작시에 품질테스트도 엄격하게 이루어져서
전수검사를 했습니다.
근데 양산품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견된것이고 이것이 언론에 발표되게 된 것입니다.
품질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배치한후에 발견된 문제라면
품질테스트의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이건 아니죠.
K-11의 문제점이 보완된 후에 대량 양산 및 배치하기로 한 만큼
쓰레기니 뭐니 하는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연평도포격사태에서 K-9이 제대로 목표를 맞추지 못했다고 해서
다늘 난리를 쳤는데. 40km 사거리에서 400m 오차가 K-9의 스펙이며
17km의 경우 170m의 오차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정확하게 맞추면 그게 포탄입니까? 미사일이지
하사 | 2010-12-23 | 추천 5
불량율이 높았던건 워낙 초정밀 무기라 초기 불량율이 높았던거구
또 초기 품질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미사일을 처움 실전에 배치했을때도 잘 안 맞아서
그래서 미사일(missile) 이라고 한다는 소리가 있었을 정도입니다.
K11 은 분명 우수한 화기고 분명 세계 무기사에 한획을 그을 겁니다.
더 개량 발전하고 탄의 가격을 낮춘다면
아마도 소총병의 기본 무기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 메니아에 글 올리는 분들중에 미제 무기에 거의 맹종하시는 분들이 꽤있습니다.
미제 무기는 가격대 성능비로는 꽝인 것이 많습니다.
무기는 국민 세금으로 구입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돈없으면 아니 국력에 걸 맞지 않는 무기는
전쟁전에 나라를 좀 먹는 무기입니다.
저렴한 국산 무기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jsue1214 | 2010-12-23 | 추천 0
yskim500 | 2010-12-23 | 추천 1
L | 2010-12-23 | 추천 0
Operator | 2010-12-23 | 추천 0
수직 손잡이의 반동 억제능력과 바이포드(양각대)를 하나로 합쳐 조준 안정성을 높인 훌륭한 아이템이죠^^
http://www.grippod.com/
요새 미군들 저게 추세더군요^^ 재질은 메탈도 아닌것이 사람이 올라갈 정도로 아주 훌륭한 내구를 자랑합니다!
hykochu | 2010-12-23 | 추천 0
미국 것은 25mmx40mm 유탄으로 점목표 500m, 지역 목표는 700m의 유효사거리이네요.
hykochu | 2010-12-23 | 추천 0
파괴력과 무게를 종합해서 판단해야 할듯한데요.
실전에서 두 가지 무기체계를모두 사용해 보면 어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알 수 있을 것같습니다.
두 무기체계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지요?
네오제다이 | 2010-12-23 | 추천 1
Patriotism | 2010-12-23 | 추천 4
KCX | 2010-12-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