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706sfc | 2010-12-22 | 추천 4

  1. 개인장구 부실..
  2. 지원장비 부실..
  3. 정보자산 부실
  4. 대전자전 장비 부실
  5. 탄약 재고량 부실
  6. 군 전체의 사기 부실
  7. 개인 전기 숙련도 부실..
  이런걸 모두 다 갖춘나라가 과연 어디일까요??? 혹시 방호가 되는 트럭(장갑차 말고)이 있나요??
  
  
  

• 펜리스펜릴 | 2010-12-23 | 추천 0

  글적 발제자이신 베드포드님에 관해서는 저도 좋아하는 발제자님이시지만, 706sfc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국군의 문제점이라면서 너무 뭉뚱거려서 대충 넘어간듯합니다. 오히려 문제점을 개선하자는 것보다는 '사기저하'가 궁극적 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죠. 그런 오해를 받지 않기위해서 충분히 노력해오신 분인데 너무 쉽게 최근 바쁘신 모양인지 가볍게만 넘어가시는 군요. 아무래도 최근 국내 분위기가 어떤지 전혀 모르고 말씀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 코삭 | 2010-12-23 | 추천 0

  정일이보고 이번엔 보병끼리 함 붙어보게 내려오라고 전해주오...개인장구는 비약적으로 발전할것이외다.

  

  

• 신시 | 2010-12-23 | 추천 0

  전쟁에서 풍족한것은 적군외엔 없다는게 고금의 진리죠. 그걸 이겨내는게 군대이고 말이죠.

  

  

• 충실한 하루 | 2010-12-23 | 추천 3

  저기 근데요, 한국군의 주적은 현재로서는 북한군입니다... 저기 지적한 7개 사항중에 하나라도 북한에게 열위에 처해있는 것이 있나요? 없습니다. 절대적인 강군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상대적인 강군이 되는 것이 훨씬 현명한 것 아닐까요? 북한 정부의 한해 예산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한국군은 미군이 아니고, 한국군의 목표에 맞는 무장 수준을 알맞게 설정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세계를 통털어 한국군 만큼 많은 병력을 유지하는 서방국가는 없습니다.

  

  

• 뭐하나 | 2010-12-23 | 추천 0

  706sfc님도 잘못하신부분이 없잖아 있겠지만 그렇게 706sfc님의 잘못으로만 몰아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뭐하나 | 2010-12-23 | 추천 0

  부족한것만 따진다면 셀수도 없이 꺼넬수있겠죠...근데? 대안없이 이런 무조건적 머가없다 라는건좀....
  최소한의 대안이라도 말씀하시고 하시면 더 좋을것같은데 말이죠.....
  근데 3번과5번은 기밀쪽으로 분류되는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6번역시...이걸 어떻게아시는지...군전체의 사기부실이라......이건 좀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일어나면 안되겠지만...전쟁은 쇠덩어리가 아닌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었나요?

  

  

• 수발이 | 2010-12-23 | 추천 1

  706sfc님,, 글쓴이가 우리군의 개선되어야할 부분을 말하고 있는듯한데 그런식으로 딴지걸듯이 따지면 안되죠.

  

  

• lovely | 2010-12-23 | 추천 0

  장비가 아니라 악과 깡으로 적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휘관은 어떻게 이길까를 걱정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사고나지 않을까 걱정하죠. 그냥 육이오때 군대와 아무 변화가 없는 것 같다면 무리인가요? 현대화된 적군을 만나면 단숨에 고기덩이 될 것 같은 내 생각은 기우일까요?

  

  

• MIG-29 | 2010-12-22 | 추천 1

  706sfc님//굳이 그런식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 개선해야할 문제죠...남들이 안된다고 우리도 안될순 없죠...
  

  

  

• 1방공여단 | 2010-12-22 | 추천 0

  우리나라가 특히 극과 극이죠..신무기개발도 급하지만 도태될 무기들의 대안도 세워야되는..

  

  

• 706sfc | 2010-12-22 | 추천 4

  1. 개인장구 부실..
  2. 지원장비 부실..
  3. 정보자산 부실
  4. 대전자전 장비 부실
  5. 탄약 재고량 부실
  6. 군 전체의 사기 부실
  7. 개인 전기 숙련도 부실..
  이런걸 모두 다 갖춘나라가 과연 어디일까요??? 혹시 방호가 되는 트럭(장갑차 말고)이 있나요??
  
  
  

  

  

• R엔진 | 2010-12-22 | 추천 0

  오늘 모 사단 GOP 근무 중사분을 잠깐 은행에서 봤는데 그냥 든든하더군요. 요즘 군이 진돗개 하나로 어쩔땐 총기까지 들고 시내 돌아다니더군요. 멀리서 보는 분은 깔것만 보이겠지만 이 추운날 고생하는 사람들 직접 보면 든든해보입니다. 최근 전방부대 날씨는 -20도에 근접했습니다

  

  

• 김 지현 | 2010-12-22 | 추천 0

  너무나도 제한되어있는 예산 속에서, 어느정도의 타격력은 갖춰야하니 고가제품들을 사지 않을수도 없구요. 그 사고 나머지 몇 안되는 예산으로 짜고짜고 짜서 최소한의 복지만 베푸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