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경찰견이라도 어린아 앞에서는 멍멍이일 뿐

댓글 [12]

kalashnikov | 2010-12-22 | 추천 2

일부러 리트리버종을 데리고 다니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민간과 접촉을 해야 하는 경찰의 입장으로는 여자분들 아이들이 놀래기 쉬운 대형견들 보단 소형견들이 거부감이 덜할테니까요 제경우도 큰 개들 지나가면 겁이 나는 편입니다(어릴때 개한테 허벅지 물려서 남자 구실 못할뻔한 아픈 기억도 있지만..)
달려라 하니 | 2010-12-23 | 추천 0

리트리버는 경비견보다는 수색 탐색견으로 교육받았을겁니다 개 종 자체가 인간과 친하고 해서 어린아이들이 가까이 가서 만져도 괜찮으나 세펴드 같은 경우는 아무리 교육을 잘받았다고 하더라도 어린아이가 앞에서 만지게 하면 물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소한 특정 행동이 개의 공격성을 자극해 개가 공격당한다고 인식할수 있으니깐요 참고 하세요 물릴수 있습니다...
뇌린 | 2010-12-23 | 추천 0

골든 리트리버 소형견 절대 아닙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20인치이상의 체고에 30Kg 내외의 체중으로 기억합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큽니다.
세퍼드 체중이 40kg 내외입니다.
타개명수 | 2010-12-23 | 추천 0

저건 코카가 아니고 리트리버 종입니다.
코카는 귀가 크고 축 늘어져 있지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리트리버에 비하면 소형견에 속하죠
참고로 3대 지랄견(?)중에 최고봉은 역시나 비글로 생각되네요...한 3년 키우다가 포기하고 입양 보냈습니다.. 3년동안 침대 2번에 메트리스 4번 갈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보고 싶네요...^^
영길리 | 2010-12-22 | 추천 0

코카...

비글, 슈나이저와 함께 3대 악마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견공이군요
MIG-29 | 2010-12-22 | 추천 0

동양인 두상에는 저렇게 옆이 깍인 선글라스는..............
만세보령 | 2010-12-22 | 추천 0

리트리버를 키울때 이미 집에 개가 2마리가 있었습니다. 잡종견 2마리인데 다들 덩치가 작았죠. 치와와처럼..한마리는 암놈으로 7년넘게 키웠는데 덩치가 작아도 나이가 있어서인지..두리(리트리버)도 덤비지도 않고 밥그릇을 넘보지는 않더군요.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가서(고향집) 가게에 백구(이 암놈도 10여년 되갑니다.)한마리만 있는데, 두리는 다시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쁩니다.
정원이 있는 집이시라면...리트리버 추천합니다. 너무 순하고 이뻐요..
만세보령 | 2010-12-22 | 추천 0

리트리버를 키웠습니다. 할머니가 티비 광고에도 나온 종이고 저희집에 올때 혈통보증서까지 같이 왔죠. 2-3달때 부터 키웠는데..먹성 대단하구요.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앉아. 일어서.는 바로 하더라구요.
순둥인줄 알고 키우다가 쥐. 고양이 잡아다 문앞에 놓고 있구요. 정원 구석에 다시 묻어버리고...어느날은 날아가는 새를 폴짝 뛰어서 물어버리는 ㅡ.ㅡ;;
특히. 공던져주면 가서 물어오는데..공에 침이 한가득했지요.
L | 2010-12-22 | 추천 0

스왓팀 장비는 훌륭한데 무장한 하긴 한 건지 모르겠네요.
L | 2010-12-22 | 추천 0

공항에 있는 경찰견은 마약이나 폭발물 탐지견들인 경우가 많아서 탐지능력만 뛰어나면 된다는 군요.
외돌괴 | 2010-12-22 | 추천 0

리트리버..생각만 해도 이뻐요..
김용식 | 2010-12-22 | 추천 0

..코카 데리고 다니면 정신 산만하더군요 -_-

뭔 아가주변을 냄새맡느라 이리저리 왔다갓다하는데

맘속으로 '좀 진정좀해라.;'
kalashnikov | 2010-12-22 | 추천 2

일부러 리트리버종을 데리고 다니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민간과 접촉을 해야 하는 경찰의 입장으로는 여자분들 아이들이 놀래기 쉬운 대형견들 보단 소형견들이 거부감이 덜할테니까요 제경우도 큰 개들 지나가면 겁이 나는 편입니다(어릴때 개한테 허벅지 물려서 남자 구실 못할뻔한 아픈 기억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