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22 | 추천 1

  저 히틀러도 참...
  
  삐딱하게 안 자라고 부모님 두분도 세상을 안 떠나고 그냥 화가로 성장했다면.... > 2차대전 안 일어남 > 일본에 원폭이 안 떨어짐 > 한국 독립은 없었으려...(<<이건 아니잖아!!!!!!!!!!)

• nogary | 2010-12-23 | 추천 0

  bedford1님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블론디라..미국산 이름이군요..

  

  

• 샤를 | 2010-12-22 | 추천 0

  케이블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똘아이 살인마가 자신의 동창에게 "동물보호법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느냐? 그사람이 히틀러 였다.." 이런 대사가 나오더만요..진짜 일까? 두리뭉했다는..

  

  

• bedford1 | 2010-12-22 | 추천 1

  주사가 아니라 청산 캡슐을 물려서 안락사 시켰습니다. 저개는 이름이 블론디인데..굉장히 영리했고..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두가지 있습니다.
  
  1. 에바 브라운은 히틀러가 자기보다 블론디를 더 아끼는 것에 질투해서 히틀러 몰래 블론디를 뻥 걷어찬 적이 있는데..말못하는 블론디가 낑낑대자..히틀러는 "얘가 오늘 왜 이러나?" 하고 갸우뚱 했다고 합니다.
  (에바 브라운이 자살하기 얼마전에 히틀러의 비서에게 고백한 이야기)
  
  2. 저 개는 베를린 함락 한달 전쯤에 강아지를 5마리 낳았습니다. 블론디를 청산개스로 안락사 시킨 독일군은 강아지도 벙커 밖으로 데리고 가서 권총으로 모두 쏘아 죽였습니다..

  

  

• 외돌괴 | 2010-12-22 | 추천 0

  세퍼드가 멋은 있는데..나이들면 무지 치사해진다는..

  

  

• nikken2 | 2010-12-22 | 추천 0

  히틀러 할아버지가 사랑해 마지 않았던 애견은 저먼세퍼트가 아니라 로트와일러 아니었었나요? 베를린이 함락되는 마지막날 애첩 에바브라운과 함께 주사를 놓아 안락사를 시켰던.

  

  

• 바람뫼 | 2010-12-22 | 추천 0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말씀이군요. 장동건씨가 막 컴백해서 오동통한 모습을 볼 수 있죠ㅋ 액션 같은 건 괜찮았지만 주인공이 변질(?)하는 과정이 너무 뚝딱 이뤄져서 감정이입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 강대한조국 | 2010-12-22 | 추천 0

  ㄴ예전에 한국영화 로스트 스페이스였나 왜 장동건 주연으로 나온 그 영화 스토리가 일본이 자객을
  과거로 보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의사를 먼저 저격해 이토가 살아남아 미국과 전쟁대신
  동맹을 맺고 나치에 대항해 결국 베를린에 원폭을 떨어뜨리고 2차대전 종전시키고 한국은 그대로
  일본의 식민지로 남는다는 설정이었죠^^

  

  

• Mankind | 2010-12-22 | 추천 0

  ㄴ아마 그리됐다면 독일이 레드얼럿 게임처럼 연합국편에 서서 소련이랑 싸웠을수도..;;
  (어차피 스탈린 그 악마가 있는이상 소련이 유럽침공을 하긴 했을테니까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22 | 추천 1

  저 히틀러도 참...
  
  삐딱하게 안 자라고 부모님 두분도 세상을 안 떠나고 그냥 화가로 성장했다면.... > 2차대전 안 일어남 > 일본에 원폭이 안 떨어짐 > 한국 독립은 없었으려...(<<이건 아니잖아!!!!!!!!!!)

  

  

• 김용식 | 2010-12-22 | 추천 0

  그래서 러시아를 치는 개뻘짓을 했군요. (응?!)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