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운용이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정신력으로 막는 것도 필요합니다..임전무퇴, 사즉필생, 필승~~~~~~~~~
56R|
2010-12-23 |추천1
안개속 << 님은 하나는 알고 둘은모르시는듯 군막사가 전쟁시에 튼튼해야한다라 ....
어디서 군생활 하셧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병은 전쟁과 동시에 거점투입해서 야전생활하는데 군막사가 전시에 무슨필요가있습니까? 단지 내장재 외관의 조형형태등 단순 님맘에 안든다고 꼬투리 잡는글로뿐이 안보임
후레자식 아서스|
2010-12-23 |추천1
L 대비튼튼이라도 매음굴같이 덕지덕지 붙어서 자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게 돼지우리지 사람 사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물론 저도 솔직히 안개속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내장재는 불에 타기 쉽고... 건물은 막사치고는 그런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벙커처럼 짓는다 하더라도 장병들이 침대에서 편히 자고 개인 공간이 보장된 곳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군은 나라를 지키는 임무지만 병사들의 복지도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병사들의 복지는 강화되어야합니다.
안개속|
2010-12-23 |추천0
아서스님께> 어제 10여단 막사 사진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기 하셨습니다.
제 의견은 한국의 군막사는 전쟁시 대비 튼튼입니다.
내장재 정말 맘에 안들고, 외관의 조형 형태 정말 맘에 안듭니다. 군 막사가 외관 조형을
그렇게 꾸며놓을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약 이라크나 아랍에미레트가서 생활한다면 주한미군 처럼 막사를 지어놓고
생활 할 수도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돈이 더 들더라도 그 막사가 더 전시에 유용하게 꾸며졌길 바랍니다.
luft01|
2010-12-23 |추천0
저는 장비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한국군이 미군과 동일한 수준의 군장을 갖추었다 해도 미군이 총검술을 하면 신기해 보이고, 한국군이 하면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폄하했을 겁니다.
미해병대가 깃에 달고 있는 계급장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한국군의 깃에 달린 계급장을 미육군처럼 가슴에 달지 않는다고 욕하더군요.
4.2|
2010-12-22 |추천1
L 한국군이라면 욕했을거라 하시는데...
총검술이 가장 기본이 되는거니 어느나라군대나 다 합니다. 그러나, 미군은 장비와 지원시스템을 갖춰놓고 모자란부분이나 원초적(?)인 부분에 인력을 동원하는 방식을 쓰는데...
우리는 인력 빵빵한데 걍 몸으로 때워식의 분위기가 전군에 만연합니다.
그러면서 뻑하면 나오는 단어가 정신력강화입니다.
제가 가끔 올리는 말이지만...
현대전이 무슨 드래곤볼만화도 아니고 날아오는 미사일을 정신력으로 맞춰 떨어뜨릴수있습니까???
여기분들이 장군들이 정신력을 읇을때 마다 싫어하는 이유가 그런겁니다.
전 그래서 정신력 강조를 외치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공군조종사들이 정신력 강화한다고 날아오던 AAA가 떨어질리 없기 때문에...
해군장병들이 정신력 강화한다고 적이 쏜 어뢰가 재밍되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장비부터 좀 맞춰주고 그런 소릴했으면 합니다.
luft01|
2010-12-22 |추천1
만약 한국군의 사진이었다면 아직도 현대전에 필요없는 총검술이나 훈련시키고 정신력이나 강조한다고 욕하는 글들이 많이 달렸겠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계급장이 가슴에 달리지 않으면 그것도 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kirho35|
2010-12-22 |추천0
위에 사진 : 총검술 신공으로 일당백 전투력의 종결자를 보여주겠어. 이얍!!
아래 사진 : 말없이 총검술 신공 펼치는 병사들을 향해 유탄 발사. 뿅!!
아서스님의 수준 높은 풍자 코미디 사진입니다.
정신력을 기본 베이스로 몸빵만을 강조하는 높은분들을 꼬집는.......ㅋㅋㅋ
김용식|
2010-12-22 |추천0
M4의 총검술.;
뭐랄까 조금은 느낌이 부러질것같은;;;;
빤스지기|
2010-12-22 |추천1
아니저것은 울나라 총검술 초식에 있는 북한군 전용 창격술 초식의 탄창치기를 방어하는 동작과 동일하군요.!!!@!
비체속도|
2010-12-22 |추천0
윗사진이 미공군의 총검술인가요?
그러고보니, 멜빵끈을 휘날리면서 하고 있군요.
신기합니다.
저러다 어디에 걸리면 그대로 넘어지는데요...ㅎ
Mankind|
2010-12-22 |추천0
그래도 헬멧이나 총기옵션 이런건 부럽네요 ;ㅂ;
(검열온다고 그리고 부대훈련경연대회 할때마다 열라게 연습하던게 생각납니다;;;)
)
)
1
댓글 [12]
풀무치 | 2010-12-23 | 추천 1
가령 우리가 미국규모의 국방비예산을 타쓸수 있다면야 병영환경도 이들과 대동소이 하겠죠..
그리고 총검술의 효용가치를 떠나 총기멜빵에 태클이 많으신데, 실전에서 백병전시 멜빵빠방하게 고쳐
메고 적군을 상대하며 상박하박 절도있게 탁음내며 싸우는 모습.. 생각해도 우습지 않습니까?
우리는 뭔가 부족할때 정신력으로 극복하자는 말 많이들 합니다.. 맞습니다..
현실이 그러면 이가 아니면 잇몸으로라는 전투 정신력은 있어야 합니다..
6.25때 맨몸으로 인민군의 쏘련땅크에 육탄돌격한 선배들의 정신력이 결코 무의미 하진 않습니다~~
장비운용이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정신력으로 막는 것도 필요합니다..임전무퇴, 사즉필생, 필승~~~~~~~~~
56R | 2010-12-23 | 추천 1
어디서 군생활 하셧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병은 전쟁과 동시에 거점투입해서 야전생활하는데 군막사가 전시에 무슨필요가있습니까? 단지 내장재 외관의 조형형태등 단순 님맘에 안든다고 꼬투리 잡는글로뿐이 안보임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23 | 추천 1
물론 저도 솔직히 안개속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내장재는 불에 타기 쉽고... 건물은 막사치고는 그런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벙커처럼 짓는다 하더라도 장병들이 침대에서 편히 자고 개인 공간이 보장된 곳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군은 나라를 지키는 임무지만 병사들의 복지도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병사들의 복지는 강화되어야합니다.
안개속 | 2010-12-23 | 추천 0
제 의견은 한국의 군막사는 전쟁시 대비 튼튼입니다.
내장재 정말 맘에 안들고, 외관의 조형 형태 정말 맘에 안듭니다. 군 막사가 외관 조형을
그렇게 꾸며놓을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약 이라크나 아랍에미레트가서 생활한다면 주한미군 처럼 막사를 지어놓고
생활 할 수도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돈이 더 들더라도 그 막사가 더 전시에 유용하게 꾸며졌길 바랍니다.
luft01 | 2010-12-23 | 추천 0
한국군이 미군과 동일한 수준의 군장을 갖추었다 해도 미군이 총검술을 하면 신기해 보이고, 한국군이 하면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폄하했을 겁니다.
미해병대가 깃에 달고 있는 계급장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한국군의 깃에 달린 계급장을 미육군처럼 가슴에 달지 않는다고 욕하더군요.
4.2 | 2010-12-22 | 추천 1
총검술이 가장 기본이 되는거니 어느나라군대나 다 합니다. 그러나, 미군은 장비와 지원시스템을 갖춰놓고 모자란부분이나 원초적(?)인 부분에 인력을 동원하는 방식을 쓰는데...
우리는 인력 빵빵한데 걍 몸으로 때워식의 분위기가 전군에 만연합니다.
그러면서 뻑하면 나오는 단어가 정신력강화입니다.
제가 가끔 올리는 말이지만...
현대전이 무슨 드래곤볼만화도 아니고 날아오는 미사일을 정신력으로 맞춰 떨어뜨릴수있습니까???
여기분들이 장군들이 정신력을 읇을때 마다 싫어하는 이유가 그런겁니다.
전 그래서 정신력 강조를 외치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공군조종사들이 정신력 강화한다고 날아오던 AAA가 떨어질리 없기 때문에...
해군장병들이 정신력 강화한다고 적이 쏜 어뢰가 재밍되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장비부터 좀 맞춰주고 그런 소릴했으면 합니다.
luft01 | 2010-12-22 | 추천 1
그런데 요즘에는 계급장이 가슴에 달리지 않으면 그것도 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kirho35 | 2010-12-22 | 추천 0
아래 사진 : 말없이 총검술 신공 펼치는 병사들을 향해 유탄 발사. 뿅!!
아서스님의 수준 높은 풍자 코미디 사진입니다.
정신력을 기본 베이스로 몸빵만을 강조하는 높은분들을 꼬집는.......ㅋㅋㅋ
김용식 | 2010-12-22 | 추천 0
뭐랄까 조금은 느낌이 부러질것같은;;;;
빤스지기 | 2010-12-22 | 추천 1
비체속도 | 2010-12-22 | 추천 0
그러고보니, 멜빵끈을 휘날리면서 하고 있군요.
신기합니다.
저러다 어디에 걸리면 그대로 넘어지는데요...ㅎ
Mankind | 2010-12-22 | 추천 0
(검열온다고 그리고 부대훈련경연대회 할때마다 열라게 연습하던게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