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0]

• 바부a | 2010-12-22 | 추천 11

  정말 반역매체는 폐간또는 폐방을 하도록 해야 마땅한데 이놈의 나라는 아휴 짜증... 하기는 한걸레는 안망하고 있는게 신기 ㅎㅎ

• 랙스 | 2010-12-23 | 추천 0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라는게 없는거 같아요....이런거보면
  어디가면 친북이라고 죄~ RED갱이라고 욕하질 않나...
  어디가면 친미아니라고 죄~ RED갱이라고 욕하질 않나...
  어디가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g랄하지 않나...
  
  왜 이렇게 꼭 니편 내편 갈라야 하냐고~ 북한애들 맨치로....
  
  북한에서 이러는거랑 뭐가 틀려?
  어디가서 남한편들면 "반역자" 총살
  어디가서 친미편들면 "반역자" 총살
  어디가서 "예수천국" "반역자" 총살
  
  더러븐 세상...현 정부 욕하면 뭐!? 간첩!? 가안~처업!?
  국민 대다수가 욕하는 판국인데 죄다 간첩이면 소는 누가키워.....아...구제역으로 다 죽이고 있지....

  

  

• 파도치는소리 | 2010-12-23 | 추천 0

  적어도 북한의 확전-핵전쟁 운운하는 협박과 외교적 압력을 과감하게 훈련수행으로 떨쳐버린것은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정부와 군부에 문제가 있다는것은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꼬투리 잡아서 비판하고 트집잡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우리의 적은 북한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했으면 합니다

  

  

• luft01 | 2010-12-22 | 추천 0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북한은 그들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그들이 주장하는 그들의 영해에 포탄이 떨어졌어도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북한이 치밀한 게 아니라 주제를 아는 겁니다. 또 도발이 있으면 응징하면 됩니다.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그리고 위에 징징대시는 몇몇분들... 제대로 발제를 하시든지 의견을 개진하시든지 하십시요.
  
  유독 이번사태들어 나타난 첨보는 닉네임들이 많은데 비비꽈서 말 한마디 뱉고 도망가는꼴이
  
  참 우습네요. 의견이 다르면 별도 발제를 하시든지 전번까고 찾아오시든지 하시지요. 면대면
  
  하면 비아냥도 못댈 양반들이 참 거창들 하신 것 같습니다. ㅎ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1방공여단님 댓글이나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지요. 위에 어떤분이 외교관계나 정치관계에 대해서
  
  북한이 뭘 얻어갔냐고 묻길래 저렇게 장황하게 대답한 것 뿐 입니다. 제가 한글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1방공여단님이 문맥관계 앞뒤 안따지고 비판만 하려고 덤벼드니 안보이시는 것이겠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자다가 봉창두드리시면서 헛소리 하시는건 1방공여단님이시지 제가 아닙니다. 참고해두세요.

  

  

• 가시나무새 | 2010-12-22 | 추천 0

  mb가 싫어요! 1001님 저 안밉죠???

  

  

• 1001 | 2010-12-22 | 추천 0

  죄송합니다만.한걸래 경향 기타 인터넷찌라시들 똥종이로 쓰기에도 더러운 매체죠.. 이 엄중한시기에 누가 총맞았다고 자화자찬하겠습니까. 제목뽑아놓은 꼬라지하곤... 그냥 비열하게 비아냥거리지말고 난 mb가 싫어요! 대놓고 얘기하면 밉지나않지...

  

  

• 가롤로 | 2010-12-22 | 추천 0

  북이 꼬리를 내리니 답답한 사람이 나오군요.
  어디 정일이 부자 대변인도 아니고 ~~~

  

  

• ak47 | 2010-12-22 | 추천 0

  댓글 몇개만 봐도 저질 애향심이 사람 어떻게 쪼다 만들었는지 알겠습니다.

  

  

• 1방공여단 | 2010-12-22 | 추천 0

  기사를 제대로 안 읽고 오시는 분이 있네요? 왜 논점이 남의 다리를 긁고 앉아있는지..? 기사의 논조에 대해서 발제글이 올라왔는데 우리정부가 뭐니 러시아를 끌어들이니 하는 외교관계가 왜 나오나요? 눈 있으면 글 제대로 읽으시고 글 읽으실줄 모르시면 한글공부 다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걸레라는 신문의 성격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겁니다. 한미훈련때마다 꼬투리 잡으며 몇년째 친북반미반정부 성향의 기사만 쏟아내고 있는 게 잘못 되었다고 하는겁니다. 비판이니 마니 헛소리 지껄이지 마시길..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그리고 군색하고 천박해보인다고 이야기 하는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좌빨 운운하면서 정치색
  
  으로 물타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그 분들은 더 군색하고 천박하고 추잡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사태로 흘러가는데는 소통이 단절되고 인기영합 주의의 정권운영도 단단히 한 몫
  
  하고 있습니다. 군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정치, 외교적으로만 이리저리 휘둘리니 국민들이
  
  믿어줄 턱이 있나요? 여론이 이 지경까지 온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nikken2님 훈련 고지하고 수일내에 하겠다. 이번주에하겠다. 날씨(?)때문에 미룬다. 했던걸
  
  말하는건데 왠 포격당시와 한미훈련 당시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그 당시엔
  
  못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사격은 몇발을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타이밍과 의지를
  
  보여주는게 가장 우선시되었어야 했지요. 그 점에 있어선 한겨례의 보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 nikken2 | 2010-12-22 | 추천 0

  제 때 훈련하지 못했다===> 포격 받았을 당시엔 물론 훈련불가고 한미서해합동훈련 때는 대응준비 미비로 미국측에서 연기하자고 요청.
  20mm 발칸포위주로 생색만 겨우냈다, 혹은 겁먹고 쏘는 시늉만 했다 ===> 포격에 의한 대화력전은 실제가능성있는 상황으로 준비하고 있었음으로 북괴의 공기부양정에 의한 점령을 가상해서 원거리(K9) 중거리( 105mm) 근거리 (81MM/및 20MM발칸)을 계획에 의해서 사격.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없다고 어떤 사실에 대해 비판을 할려면 최소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기사들은 보고 장황한 글을 쓰는게 상식이고 예의지요. 정부가 처음부터 무얼해도 비판하고 반대하는 사람들. 그토록 비판하는 조중동 신문기사는 제대로 읽고 비판하는 겁니까? 한겨레야 헤드라인 읽고 나면 뭐 내용도 없긴 하지만요. 말이나 글보다는 생각을 좀 많이 했으면 합니다. 어떤 분의 표현대로 밑천이라곤 대학 1~2학년 때 MT와 책 한두권으로 평생 앵무새처럼 굴려먹지 말고요. 군색하고 천박해 보이잖습니까.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그리고 북한놈들은 항상 치밀한 계산으로 분쟁을 이용해왔습니다. 그렇다면 배짱 부렸다고 좋아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그 뒤에 숨의 저의를 파악부터 하는게 순서 아닐까요? 막말로 북한놈들이 이
  
  상황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다면 우리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뻔히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것도
  
  분명히 계산공식에 넣어서 계산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사격훈련 하겠다. 아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미루겠다. 오늘 쏜다. 쏜다. 하지만 그때 딱 때마침 핵사찰 허용의사 표명하고
  
  빅딜설까지 나돌았습니다. 자~ 봅시다.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이미 정치적, 외교적으로만 놓고
  
  봐도 북한놈들에게 유리한 판으로 작용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아닙니까? 그런데 이런것들
  
  저기 구석에 쳐박아두고 아~ 잘쐈다.만 연발하고 있으니 답답하다는 것이지요. 할려면 저런
  
  이야기 나오기전에 때리든지... 참 타이밍 개판인것이지요. 여기에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과연 잘못된 의견개진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위협에 굴복해 훈련을 연기했다는게 아니라 제때 했어야 훈련을 못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연기했다고 분명이 언론을 통해서 고지한바 있습니다. 그걸 들은 사람들은 죄다
  
  신통력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예정에 없던 대대적인 해상포격훈련이 아니라 이미 예정되어
  
  있는 훈련상의 훈련이었지만 국민들의 기대는 단지 표면적인 훈련을 지지하는게 아니었습니다.
  
  협박속에서 할 것은 하는 강단을 보여주길 원했지요. 하지만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이고
  
  그 타이밍이 왜 맞지 않았나? 를 두고 생각을 해보면 빅딜설이 그 이유로서 가장 유력하다는게
  
  지금으로선 가장 최선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입장에서야 부정하고 아니다. 확인해줄 수
  
  없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만 또 모르는것 아니겠습니까? (퍼즐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데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의심을 거둘 형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 코맨트야
  
  "아니다" 이지만요. 그건 분명히 윗 댓글에 고지했습니다.)

  

  

• 마상편곤 | 2010-12-22 | 추천 0

  포사격 훈련 다시 하면 2차 3차 .6.25 때 보다 더한 공격하겠다고 공식적으로 협박하다 정작 쏘고 나니까 대응 않겠다고 했으면 겁먹은거 맞지 뭐. 그걸 달리 어찌 해석함.
  연평도 포사격 훈련을 두고 벌어진 남북 치킨 게임에서 모처럼 한국이 배짱 한번 부렸고 북한은 러시아, 중국까지 들어들이며 심지어 핵드립까지 했지만 한국이 쫄지 않으니 그냥 꼬리말고 물러나선건 맞음.
  무도, 개머리 진지 날려버리는 수준의 무력 응징을 못한건 아쉽지만. 이번 사건으로 대북 응전 방침이 어느정도 잡힌거 같으니 그나마 다행. 예방 접종한 것 같음.

  

  

• kjh7488 | 2010-12-22 | 추천 1

  이건 자와자찬 수준이 아니라 병신들의 합창이지 2번이나 열라 일방적을 맞아놓고 우리도 진자 때릴
  려고 하니까 쟤네가 겁먹었다고 쌩쇼하는데 웃기지도 않는 시츄에이션

  

  

• 마상편곤 | 2010-12-22 | 추천 1

  훈련을 연기했다는 이야기도 어불성설입니다. 월례적으로 해온 훈련이고 훈련 일정을 언제 잡던 그건 정부 맘입니다. 원래 예정된 훈련 계획이 있었는데 연기했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오히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예정에 없던 대대적인 해상 포격 훈련이 시도되었고 연평도는 새로운 무기와 전력을 배치하여 다시 포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이걸 두고 위협에 굴복해 훈련을 연기해다고 보는건 지나친 생각입니다.

  

  

• 마상편곤 | 2010-12-22 | 추천 1

  국제사회가 붕어도 아니고 불과 수일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마당에 한국의 포사격 훈련으로 한국을 문제아로 볼 나라는 없습니다. 소수의 반대 여론자는 원래 있는게 정상입니다. 한국을 패망한 남베트남과 같은 성격의 '정통성없는 식민지'로 보는 외국인들. 당연히 있습니다. 미국에도 공산당이 존재하고 북한을 두둔하는 세력이 존재합니다. 이들의 목소리가 여론의 변화로 보는건 어불성설일 뿐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빅딜설은 현재로선 공식 부정된 일입니다. 사실일 수 있다는 식의 추정은 현재로선 무의미합니다.
  북한의 일일이 대응 않겠다는 논평은 '북한이 뭔가 얻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위와 같은 선에서 그냥 추정일 뿐입니다. 그간 한국이 계속 뒤통수 맞아왔다는 점을 주장하시는데 그간 한국이 적극적 응전의사를 들어내며 태세를 갖출때는 그들은 항상 꼬리말고 물러왔다는 점에서보면 저건 말 그대로 꼬리말고 물러난거 그 이상의 의미를 둘 이유가 없습니다. 구체적인 북한의 '이익'이 증명되지 않는 한 그 이야긴 북한이 그렇게 당하고 물러날이 없다는 희망사항 수준의 이야깁니다.

  

  

• 스티븐 | 2010-12-22 | 추천 1

  거기가 기자들이 오래 근무할만한 직장은 아니죠.

  

  

• 2020 | 2010-12-22 | 추천 3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북한이 꼬리내리니까 속쓰린 분들 많은듯 ㅋㅋㅋ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1. 등치고 간 빼먹혔다는 표현을 잘 생각해보신다면 제가 무슨말 하는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자제를 요청했다는것은 긴장조성을 통해서 동북아에서 미국의 세력권이 더 커지는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평화나 이익을 대변해주기 위한 목적은 아니지요.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반응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한반도
  
  에 대한 긴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암묵적이든 그렇지 않든 유지되어 왔던 유엔사
  
  관할지역의 분쟁으로 미국 내부에서도 개인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순수 미국단체에서
  
  미국의 침략이라는 구호와 한국의 긴장조성을 규탄한다는 구호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찾아볼 수 없던 일이지요. 이 말은 북한의 저런 외교적, 정치적 행위들이 세계여론 형성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내국의 문제도 영향을 준 면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무시할 바는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3. 평가절하라는게 정치적 수사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백채널로 이미 접촉하여
  
  핵사찰과 북-미 핫라인 개설이라는 카드를 맞바꾸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빌 리처드슨이라는
  
  대표적 대북채널의 방북이 동맹국 여론 더 나아가서는 동북아와 세계 여론에 미국의 정치적,군사적
  
  입장이 어떻게 보여질지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론플레이나 정치플레이 수준의 Visitor라는
  
  단어를 선택했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핵사찰은 어불성설이라고 하는데 CNN의 보도가 틀렸다고
  
  보기도 힘든것이 북한의 태도변화 입니다.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못 박은지 불과 몇일만에
  
  신경 쓰지 않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이미 자신들의 입장에선 얻을만큼 얻었다는 정치적
  
  외교적인 뉘앙스의 언사가 담겨있는 거라 볼 수 있기에 그렇게 단언해서 어불성설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우리정부가 뒷통수 맞아온걸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거라는 개인적인 혹은 여론의 확신도 여기에 한 몫을 하는건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4. 내부적 문제에 있어서 표면적인 지지는 있었을지 모릅니다. 저 또한 강력한 대응과 원칙에 따른
  
  훈련을 지지했던 사람이니 저 또한 그 통계에 포함이 된다고 보셔도 될겁니다. 하지만, 핵 위협의
  
  굴복에 대한 통계와 외교적, 정치적인 판단미스로 제 때 했어야 하는 훈련의 일정을 미룸으로서
  
  저들에게 뒷통수를 후려갈길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 정부의 외교, 정치,
  
  군사부문의 총체적 실패라고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론달래기라는게
  
  틀린말이 아닌것이 연평도 사태부터 그동안 정부의 대응이 너무 미덥지 못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하게
  
  된 사람들이 부지기수에 여론 또한 너무 악화일로로 접어들어 이번 정권의 국방정책, 외교정책에
  
  불신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계획되었던 훈련이라고는 하나 북한에서 위협을 가할때
  
  굴복하지 않는 그런 대응을 주문하고 지지했던 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통해서 더욱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해 불신을 갖게 만들었다는 것만 보더라도 단순 표면적인 사격훈련이자 표현이라고
  
  보기엔 그 파급효과의 급이 달랐다는것이지요. 이것만 봐도 표현인지 달래기인지는 어느정도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5. 저도 결과적인 입장에서는 더욱 확고한 다짐과 결의로 강경한 자세는 물론이거니와 보다
  
  강력한 대응책을 천명하고 절대적 실행에 옮기는 과감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군의 모습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이고 청와대부터
  
  시작해서 여야를 막론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쇄신의 쇄신을 거듭하여 다음번에는 1000배 10000배
  
  갚아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atriotism | 2010-12-22 | 추천 3

  청와대와 국방부는 명심하라.
  
  전면전을 각오한 태세로 나가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는사실을,,,
  사상이라도 자주국방하라는 말이다.
  전면전 각오하면서도 꾸준한 경제발전 이룩한 박대통령 시절을 보라.
  전면전 각오가 결제발전을 해치는 건 아니다.
  도리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하게 된다.
  

  

  

• rhfqoddl | 2010-12-22 | 추천 0

  북한은 지금 유화 제스처를 하고 있다 그것은 심리적 타격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 작업일수도 있다 그 작업이 어느정도 먹혀들면 갑자기 무력 도발로 뒤통수를 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저들의 심리적 전술을 제압하는 방법은 군사훈련을 강화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본다 정부의 자화자찬은 안이한 자세로 보여진다 또 맨날 얻어터지며 참는것 보다는 연평도에서 북한의 서해안일대 해안포를 선재 타격하는것도 적들의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방법이 될것이다 남한이 절대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는 저들의 믿음을 깨버릴때 저들의 피로도를 상승시킬수 있다 공부를 많이 했더니 눈이 나쁜 관계로 오타가 많아서 다시 올려야 하네
  

  

  

• 가둥이 | 2010-12-22 | 추천 1

  1. 러샤의 긴급안보리 소집> 11/23 연평도 포격에 대해 러샤도 비판함.
  즉, 연평도 훈련을 막기위해서는,
  러시아도지난 11월의 북한의 행위에 대해 비난하는 내용을 넣는것에 동의함.
  따라서, 냉철한인간님의 신 3각동맹 구도론은 틀린것임.
  2. 북한 빼고 우리의 사격훈련에 대해 비난한 국가는 없음, 러시아, 중국은 자제를 요청
  역내 긴장조성국이 우리나라라는 국제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말도 틀린것임.
  3. 빌 리차드슨의 방북은 미국내에서도 개인적인 "visiter"로 평가절하됨, 핫라인 같은것 있지도 않음.
  핵사찰 수용도 어불성설이라고 정부발표함, 따라서 이것도 틀린 말임
  4. 내부적문제에 있어서, 북괴의 핵위협에 굴복하지 않은 것이 잘한것이고,
  앞으로 사격훈련을 계속해야 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70%임. 다만 전라도만 50%미만임
  따라서, 이 부분도 여론달래기가 아니라 여론의 표현인것임으로 이것도 틀림.
  5. 결과적인 부분으로 우리가 더욱 확고히 강경한 자세를 견지해야 함은 동의함.
  
  

  

  

• 특공군의관 | 2010-12-22 | 추천 0

  말이 필요없음.... 미친놈에게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개정일이... 그냥 한번더 까불면 죽여버리면 됩니다. 그나저자.. 요즈음 민노당 강기갑이는 왜 조용하냐...???

  

  

• 하염없는 | 2010-12-22 | 추천 0

  어떤 색깔이든 다 각자의 몫과 책임이 있는겁니다. 한겨레든 조중동이든... 그건 각자가 책임지겟죠...
  여기는 뭔 세상인지 반역, 반란 이런 단어가 너무 쉽게 자연스럽게 터져나옵니다...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반역죄이면 가까운 파출소에라도 신고하세요...
  그리고 북한을 어떻게 보느냐라고 묻는 분이 있습니다... 네.. 북한 지지리 웬수같은 답답한 저질 국가입니다...
  시원하십니까? 우리 국민 98.999%는 그렇게 봅니다.. 가끔 미친놈이 나오지만 누가 이렇게 쌓아논 가치를 발로 차겠습니까?
  이걸 차는 놈은 정말 미친놈이니 그냥 그렇게 살라고 놔두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기사 말인데... 뭐 보는 시각에 따라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반역까지 갈 기사는 아니죠... 그렇지 않나요?...
  저 팩트를 제공한 외교당국자는 아무 문제 없나요?...
  문제 있는 것을 비꼬았다고 비꼰 놈만 반역자로 만드는것은 더 둣긴 일입니다.,.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짱깨는 원래 그랬으니 둘째치고 상대적으로 그동안 관계가 소원했던 러시아를 판에 끌어들여서 다시
  
  한번 우애(?)를 다진것만으로도 북한이 얻어간 것은 상당히 많은겁니다. 우리는 러시아한테 등치고
  
  간빼먹힌 꼴이됬구요.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다 끝난판에 전 세계에 우리가 오히려 긴장을 조성한
  
  꼴이 되어버렸고 평화라는 명분도 지리적 국지적 분쟁이라는 명분도 한방에 잃었고 더 나아가서는
  
  북-미 핫라인, 핵사찰에 뒷통수 쳐 맞아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지요. 내부적으로도
  
  여론달래기나 여론결집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그 가치가 상대적으로 격하된 면도 있습니다. 이걸보고
  
  총체적 실패가 아니라고 하는건 그냥 "자위" 행위일 뿐이지 절대 현재의 불리한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아니겠지요.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연평도 포격사건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타임테이
  
  블 선상에서 이 정권은 제대로 한 일이 없는겁니다. 즉, 자화자찬 할 시간이 아니라 뼈를 깎는
  
  자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는 저딴 개수작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서 칼을 갈고 또 갈아야 한다는
  
  겁니다.

  

  

• 평화 | 2010-12-22 | 추천 0

  뽀그리가 팩스 보냈다는데, 저기도 들어가서 '신고'도 안한 곳 아닌지 모르겠군요. 자기들의 '폐하'의 지령받았는지... ㅡ.ㅡ

  

  

• 가둥이 | 2010-12-22 | 추천 1

  냉철한인간님 외교적으로 북한이 얻은게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