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기린 | 2010-12-22 | 추천 7

  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엔 사회지도층 인사의 자제에대한 병역 특별관리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고위공부원, 국립대학 교수, 대기업 임원 등이 대상이었거 그 아들들의 병역카드에는 "특" 자가 찍혀있었지요. 신체검사에서도 웬만하면 방위나 면제 판정이 나지 않고 현역입대였고, 자대배치도 무조건 전방이었습니다. 배치 관련해서 청탁 잘못하면 양쪽 다 옷을 벗어야 했었습니다. 강제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실천이라 할까요.

• nogary | 2010-12-23 | 추천 0

  국방에 대한 강조와 순국 애국자들의 명예의 전통을 만드는 것은 여야가 없이 누가 강조하여도 부족함이 없는 말입니다.
  
  

  

  

• 청도깨비 | 2010-12-22 | 추천 0

  하기야 김종국이 공익간것도 웃기죠' 힘으론 강호동과도 맞짱뜨면서 ,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 정말 중요하죠

  

  

• luft01 | 2010-12-22 | 추천 0

  어떤 보도에서는 지도층 자녀들의 해외파병 비율이 높다고 오히려 까던데요.

  

  

• 위대한 지도자 | 2010-12-22 | 추천 0

  당신조카 로 써 KBS 아나운서랑 결혼 해서, 미국으로 가서 원정 출산한 그 조카 아이는 군대는 같다왔소?

  

  

• kirho35 | 2010-12-22 | 추천 0

  케르겔렌님// 쌍용그룹은 육군 2군단과 자매결연부대이기도 했습니다.

  

  

• dryice12 | 2010-12-22 | 추천 0

  지도층에 정신병으로 면제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지요
  그런 정신나간 자들이 사회를 지도한답시고 하고있으니 이모양이지요...ㅡㅡ;;
  국민정서는 21세기에 있고 정부의 인식은 20세기에 있으며 기업가들의 인식은 19세기 산업혁명시대에 있는...ㅡㅡ;;

  

  

• panzer | 2010-12-22 | 추천 0

  ㄴ 군복무는 기본이고 더 나아가 최전방으로 보내던가 아님 자원해서 해외파병 자원하던가 ....

  

  

• 스티븐 | 2010-12-22 | 추천 1

  당연히 최전방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명문가 자제들이 최전방 다녀와야 집안망신 안시키는 시대가 되야 국민이 존경합니다.

  

  

• 필승 해병 | 2010-12-22 | 추천 1

  군대 다녀온것도 문제인가요. 좀 확인하고 까세요.

  

  

• MERKAVANA | 2010-12-22 | 추천 1

  정몽준의원 멋진 말을 했습니다. 특권을 누리면 의무도 특권으로 해야죠...기린님 말씀처럼 이 제도를 도입하면 정말 좋겠는데요

  

  

• 케르겔렌 | 2010-12-22 | 추천 1

  대그룹 재벌 아들로서 정몽준이 유명했고, 또 다르게 유명한 재벌이 쌍용가였죠. 보이스카웃 후원그룹이었기도 했고, 쌍용가는 전부 현역 해병대만 보냈죠.

  

  

• Dr.Nam | 2010-12-22 | 추천 4

  정몽준 의원은 학군 13기 이고 아들은 학군 43기 입니다.
  제가 2년차 시절, 문무대(학생중앙군사학교)에 정몽준 의원 자제가 43기 1년차로 들어와서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부자가 둘다 예비역 중위죠. 손자까지 현역이면 병역명문가 신청 가능하겠습니다.

  

  

• 기린 | 2010-12-22 | 추천 7

  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엔 사회지도층 인사의 자제에대한 병역 특별관리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고위공부원, 국립대학 교수, 대기업 임원 등이 대상이었거 그 아들들의 병역카드에는 "특" 자가 찍혀있었지요. 신체검사에서도 웬만하면 방위나 면제 판정이 나지 않고 현역입대였고, 자대배치도 무조건 전방이었습니다. 배치 관련해서 청탁 잘못하면 양쪽 다 옷을 벗어야 했었습니다. 강제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실천이라 할까요.

  

  

• 헤헤헤^^v | 2010-12-22 | 추천 0

  전방 가기전에 아마도 다 면제되겠죠. 전쟁나면 젤 먼저 일본이나 미국으로 튈 사람들인데.. 무슨 기대를...

  

  

• 팩맨 | 2010-12-22 | 추천 0

  항상 말로만 끝나니 문제죠... 과연 지도층들이 자기 자식들이 군대에서 썩는데 동의를 할까 싶습니다만. 말은 저렇게 해도 막상 자기한테 힘실어줄 부류들에게 손해갈짓은 못할겁니다.

  

  

• 외돌괴 | 2010-12-22 | 추천 1

  병역문제 말끔한 분이죠.

  

  

• 그냥 | 2010-12-22 | 추천 3

  그나마 몸이 아파 면제된 사람이 지도층이 된건 몸은 시원찮아도 머리는 좋은갑다... 억지로라도 생각하겠는데 지도층에 정신병으로 면제된 사람들이 있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지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3

  전방 가는건 좋은데...
  
  사회지도층과 그 자녀들의 군 면제비율이나 먼저 낮춰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지도층들이라고 앉아있는 작자들이 군대도 못갈정도의 중증환자들이라
  
  신뢰도가 0...-_-;

  

  

• 1방공여단 | 2010-12-22 | 추천 0

  자기는 떳떳하겠죠 ㅋㅋ 안상수가 같은 위치에서 저렇게 말할수 있을지.. 최소한의 의무를 다한 자만이 누릴수 있다는 것을 다들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껍니다.

  

  

• panzer | 2010-12-22 | 추천 0

  최소한 자기는 병역사항에 관련해서는 깨끗하다 ....

  

  

• ㅡMirㅡ | 2010-12-22 | 추천 2

  자신이 떳떳하면 저런 발언 충분히 할 수 있죠.

  

  

• 이하나 | 2010-12-22 | 추천 3

  정몽준회장 학군장교출신입니다. 그리고 아들로 학군43기로 전방예비사단에서근무한걸로알고있습니다ㅎㅎ

  

  

• Beast 666 | 2010-12-22 | 추천 3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기는 그런쪽에서는 떳떳하다 이거죠..

  

  

• 꽁군21 | 2010-12-22 | 추천 3

  ROTC 13기 .......만기 중위 전역......

  

  

• 가둥이 | 2010-12-22 | 추천 1

  상수도 뜨끔하겠음.ㅎㅎㅎㅎ

  

  

• panzer | 2010-12-22 | 추천 0

  아~! 그래요? 첨 알았습니다. 헐~!

  

  

• 정하 | 2010-12-22 | 추천 0

  정몽준 회장은 ROTC로 임관해서 군생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케르겔렌 | 2010-12-22 | 추천 1

  정몽준 장교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