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9]

• 한강! | 2010-12-22 | 추천 1

  7사단은 GOP 부대중 담당 섹터가 가장 짧은 부대입니다. 그만큼 지형이 험준하다는 말이고요 사진상의 지역은 편해보이는 것이 5연대 지역 같습니다. 그리고 수댁대대 투입전 삽탄 합니다. 탄창에 지휘자 사인들어간 종이 붙이고 조정간은 안전에 놓고 청테이프를 붙였습니다. DMZ라고 나온사진은 병기본 훈련장이나 타 훈련장 같네요.

• 개념상실 | 2011-08-16 | 추천 0

  탄창이든 탄알집이든 총만 잘쏘면 된다
  

  

  

• 제7보병사단 | 2011-01-01 | 추천 0

  7사단 ~ 그이유하나만으로~ 로그인하게 만드는 사진이군요...ㅎㅎㅎ
  
  자세한 지형언급은 자제하겠지만~ 전망대부근사진보이네요... 한나라당대표들린곳 ㅋㅋ

  

  

• kirho35 | 2010-12-22 | 추천 0

  육군교범에 군인의 보폭은 몇센티다. 고로 이제부터 교범에 나온대로 보폭을 맞추어 걸어라. 저 현역 때 중대장님 말씀. 미친거죠.

  

  

• kirho35 | 2010-12-22 | 추천 0

  갑자기님// 전 자동차 '본넷'이 더 편해요. 누가 그러데요 '후드'라고. 글구 전 '핸들'이 더 좋아요. '스티어링휠'이란 단어보다.

  

  

• 기석 | 2010-12-22 | 추천 0

  우리때는 15발들이 7탄장 105발 탄포를 어깨에 메고 작전투입때일발장전후 안전에서 작전함,
  엠203사수는 고폭탄12발 엑스로메고 작전함
  요즘은 그리안하나봐여

  

  

• July | 2010-12-22 | 추천 1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탄창이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게 했다는 중대장이 한심하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탄알집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몰아가시는지요?
  위에서 누가 탄알집이 잘못된 표현이니 사용하지 말자고 했습니까?
  설사 탄알집이 정식용어라 하더라도,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있다면 바꿔써야 하는게 옳습니다.
  무조건 누가 정식용어니, 표준용어니 하며 주입한다고 해서, 그것만 따라야 한다는 모아니면 도라는 식의 논리는 좋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보십시오.
  다들 탄알집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탄창이라는 여러모로 효율적이고 어법상 틀린 표현도 아니므로, 쓰기에 좀 더 낫지 않냐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도가 아집이라니, 어불성설이 아닌지요?

  

  

• 도둑잡기 | 2010-12-22 | 추천 0

  아 정말 힘든 곳입니다. 많은 병사들이 무릎통증으로 고생하는 곳입니다. 계단이 많은데 병사들이 너무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는 것 같아서 무심코 툭툭 내려왔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게다가 엄청 춥고요. 안타깝게도 장비나 시설면에서 지원을 잘 받는 사단이라고는 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들 하십니다.

  

  

• 56FA-C | 2010-12-22 | 추천 0

  저기 연병장 보이는 곳은 많이 봤던 곳 같은데.. 혹시 예전 정찰대 부대가 아닌가요?
  그리고 바위에 락카 칠한 곳에 폭약으로 터뜨리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 모르겠는데요.

  

  

• 찾고잡자 | 2010-12-22 | 추천 0

  음..GOP 라인은 삽탄, 철책 통문 통과시는 1발장전 ..왜 나는 이렇게 교육받았지?

  

  

• 갑자기 | 2010-12-22 | 추천 1

  '탄알집'이란 용어는 90년대 군번인 저도 훈련소 등에서 교육 받았습니다. 정식용어가 있다면 되도록 그걸쓰는게 맞죠. 모아니면 도라는 식의 논리는 좋지않습니다.
  
  영가리통뼈//군대에서는 통신약어와 같이 정확한 전달을 위해 일부러 단어를 늘려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창'을 반드시 '탄알집'이라고 말하라는 융통성없는 중대장을 옹호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표준용어인 '탄알집'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쓸데없는 아집이 아닌지 다시한번 돌아보시죠.

  

  

• 청수 | 2010-12-22 | 추천 0

  이해가 않되는게
  왜 탄창에 종이띠를 붙이고
  실탄 1발 장전도 않하면서 조정간에 청테이프를 붙이는지
  그것도 DMZ 수색정찰하면서...
  정말 전투를 하라고 하는 건지 적하고 조우해서 먼저 죽더라도
  아군끼리 오발 사고만 않나면 된다는 건지 참 한심한 군대습성입니다.

  

  

• keith | 2010-12-22 | 추천 0

  한글 정서에 맞게 고치려면 : 좌/우선 사격끝,삽탄...요런거 다 바꿔야 됩니다.. 옛날 외래어 순화운동(70년대)이 생각나네요..퍼모스트-빙그레(빙그레 아이스크림이 원래 퍼모스트 아이스크림),어니온스-양파들...

  

  

• 무적7사단 | 2010-12-22 | 추천 0

  gop경계 근무시에 꼭 ...삽탄합니다..개인당25발3탄창 받고 그중 한탄창은 결합합니다..그리고 노리쇠 후퇴고정시키고 조정간 안전에 놓고 거치대에 거치합니다. 상황발생시에 바로 즉각조치할수있게끔 해놓습니다..

  

  

• 한강! | 2010-12-22 | 추천 1

  7사단은 GOP 부대중 담당 섹터가 가장 짧은 부대입니다. 그만큼 지형이 험준하다는 말이고요 사진상의 지역은 편해보이는 것이 5연대 지역 같습니다. 그리고 수댁대대 투입전 삽탄 합니다. 탄창에 지휘자 사인들어간 종이 붙이고 조정간은 안전에 놓고 청테이프를 붙였습니다. DMZ라고 나온사진은 병기본 훈련장이나 타 훈련장 같네요.

  

  

• 빤스지기 | 2010-12-22 | 추천 0

  두번째 사진은 주야간 조준경입니다. 야시장비인데 가격이 꽤 쎕니다

  

  

• 1방공여단 | 2010-12-22 | 추천 0

  저긴 도데체 어딘가요;;; 실탄은 교부받지만 삽탄하지는 않는군요..? 최전방은 설마 아니겠죠? 최전방은 수색때 실탄삽탄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아닌가;;

  

  

• 영가리텅뼈 | 2010-12-22 | 추천 0

  송군님..솔직히 탄알집이라는 용어가 한글정서에 맞을 수는 있어도 신속,정확을 목표로 하는 군 특성에서는 굳이 바뀔 필요가 있는 단어인가 싶습니다.게다가 탄이란 글자 자체가 한자어이고 알집은 한글용어인데 이 둘을 합쳐서 3글자로 만드느니 차라리 한자어인 탄창이라는 2글자로 말하는게 더 신속하고 알아듣기 편할 것 같습니다.한 탄창 25발 좌탄확인 이상무~라는 복창과 한 탄알집 25발 좌탄확인 이상무~라는 복창은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 송 군 | 2010-12-22 | 추천 0

  군대 용어가 최근 들어 한글 정서에 맞게 많이 교정된 것은 사실입니다. 탄창이라는 용어는 공식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훈련소 때부터 장병들이 탄알집이라고 교육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용어인 탄알집을 놔두고 탄창이라고 부르는 것이 오히려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가리텅뼈 | 2010-12-22 | 추천 0

  탄창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지만 저희 중대는 "예""네"같은 단답형 대답을 아예 하지도 못하게 했습니다.다른 중대들은 다 잘만하던데..우리 중대만 유독 그러더라구요.간부들은 서로 예예 거리면서 병사들은 그렇습니다.아닙니다.주욱 늘어놓아서 말하고.대체 무슨 이유인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전술적인 면을 찾을 수도 없고..군생활내내 이등병때부터 전역할때까지 절대 이해가 불가능했던 규정아닌 규정..게다가 대대가 모여서 대대장님 훈시하면 다른 중대들은 예!하면서 짧고 굵게 대답하는데 우리 중대만 꼭 알겠습니다~라고 하다가 대대장님한테 한소리듣고..그럼 또 간부들이 교육하기를 대대장님 앞에서는 예를 쓰라나 머라나..대체 뭔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_-;;

  

  

• 만세보령 | 2010-12-22 | 추천 0

  저도 민간인 신분으로 gop다시 가보고 싶습니다만....불가능하죠..

  

  

• July | 2010-12-22 | 추천 0

  탄창이라는 말이 설사 북한군의 용어라고 해도, 우리가 그걸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는 방송에서 오뎅이라는 말을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J.S_BlaDe™ | 2010-12-22 | 추천 0

  엄밀히 말해서 탄창은 북한군의 용어이고
  탄알집은 한국군의 용어입니다.
  그러나 사회 통념상 탄창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다보니 그냥 쓰고 있는것 뿐이죠

  

  

• panzer | 2010-12-22 | 추천 0

  '탄알집' 하니까는 꼭 북한용어 같다능 .... -_-;;;

  

  

• 그저눈팅만 | 2010-12-22 | 추천 0

  좀 고리타분하긴 했죠^^; 진급 못해 제대 앞둔 말년차 소령이였으니..(히스테리 장난 아니였음-_-)
  거기다가..사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희 중대가 그닥; 전투력하고는 거리가 먼..구성이라
  사령부 본부근무대 참모부 병사들은... 좀 그렇죠^^;;; 헌병애덜과 경비중대 애덜만 믿을수 밖에는;;

  

  

• July | 2010-12-22 | 추천 0

  탄알집이라고 하니까 닭똥집이 생각납니다.
  정말 촌스러운 분이군요. 그 중대장.
  탄창교환 할 때마다 "탄알집 교환".
  그런 중대장은 영창에 보내야만 합니다.
  중대원들의 전투력을 떨어뜨린 죄로 다스려야 마땅하지요.

  

  

• 그저눈팅만 | 2010-12-22 | 추천 0

  뭐, 보통 얘기할때는 탄창이라고들 말했지만,
  저 복무시절 중대장은 꼭 탄알집이라고 말하라고 강조했었더랬죠.. 그게 규정이라고;;

  

  

• panzer | 2010-12-22 | 추천 0

  아니? 탄창을 탄창이라고 못부르면 뭐라고 부르나요?

  

  

• July | 2010-12-22 | 추천 0

  누가 탄창이라는 말을 못하게 합니까?

  

  

• 그저눈팅만 | 2010-12-22 | 추천 0

  근데, 군대에서는 '탄창'이라고 못 부르게 하는지 모르겠음.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 Mankind | 2010-12-22 | 추천 0

  DMZ수색의 경우...부카니스탄군만큼 위험한 존재는 지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