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1]

• 나원참 | 2010-12-21 | 추천 4

  짱게가 막되먹은 걸까요....이렇게까지 상황을 나누고 저자세로 나가라고 지시하는 고위 당국자들이 문제일까요...
  머 어자피 실 상황에서 두들겨 맞고 물에 빠져죽을 위험 감수하는건 하위직 해경이고 그들은 더~더~ 높은곳으로 정년 채울때까지 올라가기만을 바라는 그들이 문제가 아닐지...

• 종달이 | 2010-12-22 | 추천 1

  케르겔렌, 너 죽도록 패 주고 싶다. 잘못된 교육을 받은 티를 그렇게도 내고 싶냐?
  너 같은 인간들을 보고 악플러라고 한단다, 인간아. 비밀에서 정말 보고싶지 않다.

  

  

• 오리노코 | 2010-12-22 | 추천 0

  우리나라 불법시위대를 처리하는 데로만 해도 됩니다. 일단 최루개스 원액 소화전으로 확 뿌려버리고, 방패로 확 머릴 찍어버리는 겁니다. 저번에 보니 전경들 군화로 여자 머리 잘 밟던데??

  

  

• 불사조 | 2010-12-22 | 추천 1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빠트렸습니다. ㅎㅎ 저의 확고한 소신입니다. "중국의 번영은 인류의 재앙이며, 중국의 멸망은 인류의 축복이다." 또 하나 "땅대국이지만 정신소국인 중국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민족은 대한민국이다." 이 말은 실제로 제가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목에 힘을 주면서 분명한 발음으로 강조하는 말들입니다.

  

  

• 불사조 | 2010-12-22 | 추천 0

  중국은 대국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국은 땅이 넓다는 단순한 의미입니다. 정신수준은 거의 정신질환자에 근접한 아슬아슬한 수준입니다. 거기에다 정치적인 의도로 중화짜장 사상을 가르치고 짜장정부에서는 이를 계속 우려먹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짜장국에 보여준 극단적인 사대외교가 튼튼하게 뿌리내린 결과가 이런 모습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외교부에는 아직도 지난 정부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다보니 이런 문제에 대한 정공법이 뭔지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얼마 전에 터진 공채비리는 외교부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인데 이 부분만 개선할 것이 아니라 친일파를 추려 낸다는 마음으로 무한 사대외교를 지향하는 잡초들도 함께 솎아내야만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중국에는 철처히 이중적인(공식 + 비공식) 방식을 모두 중시해야만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똥 치우는 일이 생각보다 많은데다 모든 공직자들의 정신상태가 양호한 것이 아니다보니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북확에 대한 영향력을 빌미로 이런저런 모습으로 등쳐먹는데 재미 붙인 양아치의 근성을 듬뿍 가진 짜장국이다보니 임기 중반을 넘긴 정부로서도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북확의 광견병 수준의 공갈포를 잠재울 수 있도록 강력한 지지를 보낸 국민들의 여론이 중국에 대해서도 분명히 적용되지 않고서는 정부의 대응은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여의도 닭장에 이 문제의 해결을 이야기해봐야 그 결과는 너무나도 뻔하니 그냥 패스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ㅎㅎ

  

  

• 1방공여단 | 2010-12-22 | 추천 0

  그냥 짱개벌레는 쏴주세요. 말이 왜 그리 많나..?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0

  짱깨의 오만함이 요즘 하늘을 찌르는걸 봐선 6자 회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 판단이 서지 않는다 싶으면 외교적 물의를 감수하고서라도 일본처럼 유튜브에
  
  올려버리면 되겠네요. 전 세계에 쫙 퍼트리고 중국 엿 한번 먹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냉철한인간 | 2010-12-22 | 추천 1

  rhymer님 그렇게 단언하는 이유가 뭡니까? 단지 무력으로 저항해서요? 이미 그전에 군화발로 짓밟고
  
  사람을 무참히 죽인건 그 당시 정권이었지 민간인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시대 특수성을
  
  감안해 볼때 저들에겐 목숨이 걸린 문제였을텐데 그렇게 쉽게 단언하는건 후세를 사는 사람으로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탱자탱자하면서 인터넷으로 잘못된 군 관행도 비판하고
  
  정책비판도 하고 대통령도 비판할 수 있는 이 자유는 내가 원했든 원치 않았든 그분들의 죽음의
  
  댓가입니다. 그런 폭도가 되지 않았더라면 또 그 사람들이 죽지 않았더라면 아직까지도 얼토당토
  
  않은 일 가지고 끌려가서 뒤지게 맞고 죽임을 당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을테니까요. 최소한 역사적인
  
  고마움은 가지고 삽시다. 간첩이 있었든 어쨌었든간에 그 역사가 지금을 있게 만든 원동력이니까요.
  
  (꼭 폭도라고 규정하는게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하는것 같네요.ㅎㅎ)

  

  

• 무적7사단 | 2010-12-22 | 추천 0

  이참에 형기가 많이남은 흉악한 조폭들을 대려다가 형기줄여주는 조건으로 특공조를 조직해서 조직적으로 해적질을 하게 하는것이 어떨까생각해봅니다..물론 정부와경찰과는 절대 무관하게끔하고,.중국어선들만 골라서 아주 해상에서 박살을내버리는겁니다..패죽이던 사시미로 죽이던지 그건 알아서 하라고하고 그리고 중국정부에서 항의해도 우린 모르쇄로 일관하고 우리도 골치아프다는 우는소리좀하면서 어차피 우리측수역이라 중국에서 단속을하려해도 못할거고 그리소문좀나면 죽기싫으면 우리측수역으로 안들어올거고 해적질해서 나는 수익은 먹으라고하고..만약어선을가장한중국정부의단속선이라면 오히려우린 그걸역이용하고 어차피그런거면 자기들이 신분까발리지도몬할거고..어떻습니까...

  

  

• 브레인 | 2010-12-22 | 추천 1

  이전에 반미운동하며 유모차까지 들고나온 아줌마들 보며... 우리가 눈여겨 보고 억울하게 당하는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수도없이 외쳤거만...
  위에 나원참님이든 케르렐님이든 너무 극단적인 결론인데 사실 알고보면 민주화운동에 진정한 뜻도 있었던사람도 있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할려는 간첩들도 있었다는점입니다.
  반미운동때 미국의 극히 작은 부당함에 항의하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반미와 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정치적 세력이 함께 있었는데 한쪽으로만 치우쳐 이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누군가 장난으로 비둘기새끼가 참새다라고 하니깐 댓글중 상당수가 장난으로 맞다고 맞장구 치니깐 의외로 상당수가 그걸 이제 알았다, 하기야 비둘기새끼는 보지 못했지..하면서 상당수가 그 거짓에 놀아나는 현상이 있듯이 이번 뗀넘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에는 명확히 항의를 하고 오히려 저렇게 중화사상에 찌든 관리의 조댕이를 함부로 놀린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겁니다.
  안그래도 좁은 시견에 저런식의 발언을 우리가 무시하기 시작하면 중국의 많은 사람들은 그 거짓을 진실로 믿고 혐한을 갖게 되고 그 혐한은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좋은감정을 가진 다른사람까지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정부는 이런일에 강력히 증거제시와 법적인 제시를 하여 잘잘못을 가려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옆집에 어떤 새댁이 다른남자와 잠시 만난게 소문이 나는걸 방치했다가 그 동네 전체 사람들이 새댁이 화양년으로 인식이되듯이 이런일에 설상 우리가 잘못했다면 잘못했다고 인정을 하고 상대가 잘못을 했을땐 분명히 사실을 알리고 책임을 묻는게 당장의 껄끄러움이 있더라도 차후를 생각하면 그게 바로 민주국가이고 신뢰성을 심어주는 바탕이 됩니다.
  

  

  

• rhymer | 2010-12-21 | 추천 2

  냉철한인간//518은 분명 불행한사건이고 억울한희생이 많았습니다. 정권차원에서 이용한것도 있고
  분명 민주화시위에서 촉발된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말그대로 5월18일부터 이루어진 소위 시민군의 행위,도청점거등 약 2주간 벌어진 일련의
  사건은 분명 폭동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요 이부분에 이견이 있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절대로절대로 말도안되는것은 그때 저항한 `시민군`이란 사람들의 저항이 민주화운동
  그자체 였다는 것입니다. 그때 그들의 행위는 절대 민주화운동이 아니었고 단순 정권전복기도였을
  뿐입니다. 그때의 정권은 맘에 드는정권은 아니었지만 그런식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탱자탱자 사는데 그들은 조금의 도움도 주지않았습니다.

  

  

• bigbird1 | 2010-12-21 | 추천 0

  희토류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하던데요. 미국도 있고 다만 생산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생산하는데 시간이 걸릴뿐이죠.

  

  

• 파스칼 | 2010-12-21 | 추천 0

  5.18 때 광주에 계셨으면.. 그게 폭동이었다는 건 잘 아실 듯..

  

  

• 중복확인 | 2010-12-21 | 추천 0

  무엇보다도.. 강경한 한국의 6자회담 참가를 강요하기 위한 술수라고도 생각되고요..

  

  

• 중복확인 | 2010-12-21 | 추천 0

  제가보기엔.. un에서 개쪽당한거 보복할것 같군요. 우리에게... 일본과의 충돌때.. 언젠가 우리에게도 시비걸줄 알았습니다.

  

  

• baro8282 | 2010-12-21 | 추천 0

  큰일이에요..중국어선들 계속 넘어 올텐데..총으로 쏠수도 없고 해경들만 쥐어 터지겠습니다..어민들도 굶어 죽겟네...정부의 대책이 필요 합니다 ..중국정부와 협상하세요...어렵고 힘든일이지만...방법이 그방법 뿐입니다..

  

  

• 태풍153 | 2010-12-21 | 추천 0

  짱개들 완전 짜증~!!!

  

  

• 중복확인 | 2010-12-21 | 추천 0

  다른건 몰라도 희토류수출카드 들면.. 우리도 대책없을텐데요.. ㅡ,.ㅡ;;;
  
  일본 길들이기에 성공했으니.. 한국에도 같은 전법 쓸것입니다. 희토류 문제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네요.
  이거 완전히 인질입니다. 중국과 거리를 두며 거래해야겠네요. 언제라도 경제관계가 끊어져도 충격이 적도록...

  

  

• 가이바G | 2010-12-21 | 추천 2

  답변보니 좀 황당한게...
  우리나라 해경이 무슨 이스라엘이나 러시아 특작대 애들인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총들고 가든지 하자구요?
  어느나라 해경에서 불법 어로 행위 단속할때 총기 드러댑니까?
  보호장구나 안전 조치 부분에선 개선될 부분이 많긴 합니다만 그걸 가지고 알아서 기라고 했다니..
  전에 일본 해경이랑 충돌났을때도 일본 정부에서 알아서 기라고 한건가 보군요?
  우리나라랑 별반 다를바 없는 조치였는데 말입니다.

  

  

• nikken2 | 2010-12-21 | 추천 0

  중국넘들 씨 말리는건 그렇다치고~~ 유태인들하고 우리하고 무슨상관이 있나요? 왜 유태인들 씨가 말라야 하는데요.

  

  

• 내사랑내조국 | 2010-12-21 | 추천 0

  훗! 짱깨들이 껀수잡아 울나라 쳐들어올려고 수 쓰고 있군

  

  

• 인간병기 | 2010-12-21 | 추천 0

  중국은 인류에 재앙입니다.. 소수국가로 찢어져야 할듯하네요..

  

  

• 냉철한인간 | 2010-12-21 | 추천 1

  케르겔렌 // 그 당시 광주에나 있어보고 그런소릴 함부로 지껄이는겁니까?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닌데..ㅉㅉ

  

  

• 나원참 | 2010-12-21 | 추천 0

  물타기를 하시는건지....정말 이해를 못해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싶은건지...

  

  

• 나원참 | 2010-12-21 | 추천 0

  스스로 원칙을 지키지않고, 이리저리 정치적으로 정치인들이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범법자도 자기 편만들기에 이용해먹으니, 이젠 국제적으로도 공권력이 이런식으로 호구짓당하는 것입니다...
  
  ==>이게 내가 말하는거와 머가 다른지.... 이러니..초등학교때의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중요성이 세삼 느껴지네요...
  

  

  

• 나원참 | 2010-12-21 | 추천 1

  게르겔런님 님들 같은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상식이 통하지 않고 선동꾼들한테 놀아나는 겁니다.
  님한테는 과정보다는 결과만 중요시 될테니까요.
  정말 초등학교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과정의 중요성을 세삼 느낍니다.
  
  용산 사태나 중국 불법 어선 문제 둘다 현장 지휘관의 권한을 위에서 최대한 보장해주고 정치적 외압을 막아준다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 결국 공권력이 FM되로 집행되는게 아니라 현장은 무시한체 정치적 논리로 자기만 살려는 고위직과 정치가들의 문제네요.....이렇게 가야죠...에혀..

  

  

• 케르겔렌 | 2010-12-21 | 추천 0

  냉철한인간.. 당신이 어떤 정권을 겪어봤나 모르겠으나, 나는 적어도 박통부터 현재 정권까지 모든 정권을 다 몸소 겪었소.. 하지만 518때문에 뭐 탱자탱자... 이런 말이 얼마나 가소롭게 들리지는 모를것이요.. 전교조에 배한 어린애들에게는 당신의 선동이 통할지 모르겠소..

  

  

• 케르겔렌 | 2010-12-21 | 추천 0

  스스로 원칙을 지키지않고, 이리저리 정치적으로 정치인들이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범법자도 자기 편만들기에 이용해먹으니, 이젠 국제적으로도 공권력이 이런식으로 호구짓당하는 것입니다...

  

  

• 냉철한인간 | 2010-12-21 | 추천 1

  케르겔렌 이 사람은 5.18 희생자들한테 뭔 원수라도 졌는지 항상 폭도라고 이야기하는군요..-_-;;
  
  이보시오. 댁같은 사람이 그나마 인터넷에 이런댓글 달면서 무사하게 탱자탱자 살 수 있는것도
  
  다 그 5.18 폭도(?)들 때문입니다. 알긴 아시나요? 옛날 같았으면 서빙고동에 끌려가서 물만
  
  배터지게 먹고 나올양반이 입만 살아가지곤..ㅉㅉ

  

  

• 케르겔렌 | 2010-12-21 | 추천 1

  결국 나원참님 같은 사람때문에 518폭도가 국가 유공자가 되고, 용산 사태를 일으킨 자들이 어마어마한 7억씩이나 보상받고, 이번에도 결국 중국어선은 대대적인 보상을 받음이 당연하겠군요..

  

  

• 미스터빅 | 2010-12-21 | 추천 0

  우리의 문제보다도 자신의 내부 불만을 무마하기 위한 민족주의, 중화주의를 장려?하고 있는게 제일 문제죠. 게다가 국격? 민도?도 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