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6]

• SCAR | 2010-12-21 | 추천 3

  헐 군대막사에는 무지해서 이건물이 무슨 상업용 건물인줄 알았는데...막사라니~

• Pzkpfw | 2010-12-22 | 추천 0

  유리잔 깨는 풍습은 유대인들 결혼식에서 피로연때 신랑이 헝겊에 싼 유리잔을 발로 밟아서 깨는 것 같은데요. 다른 종교는 잘 모르겠습니다.

  

  

• 천영찬 | 2010-12-22 | 추천 0

  ㅠㅠ한심한 자기 조상을 귀신으로 생각하는 개독분들깨서 또 나타나셨구만...종교갈등의 원흉이 바로 당신들이요...제발 정신들좀 차려요...그러니 자꾸 개독소리를 듣지...쩝

  

  

• 태백산 | 2010-12-22 | 추천 0

  아직까지 돼지머리 놓고 꾸벅거리는 지휘관이 있구만요.웬지 사람이 신형막사만 못해보이는 장면입니다.

  

  

• 바람이불면 | 2010-12-22 | 추천 1

  깔끔하니 보기 좋은데 뭐가 그리 못 마땅한지.. 본전심리입니까 아니면 일제시대 일본군 분위기에 아직도 사로잡혀서 군인은 무조건 개고생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인겁니까? 아니면 막사까지 벙커처럼 만들어야 되는건지요????? 그리고 고사지내고 박깨는걸로 뭐라하는 "개독"분들.. 그럼 저기서 목사 불러다가 예배드려야 하나요???? 고사지내고 박깬다고 죄다 미신 믿는 무속신앙자들도 아니고, 그냥 전통이니 참여하는게 대다수일텐데요... "풍습"과 "미신"을 혼동하지 마시길...

  

  

• 시일 | 2010-12-22 | 추천 0

  요즘 신막사는 대부분이 대대급으로 지어 지고 있습니다. 저 위에도 10여단 예하 00대대로..
  
  다덜 구막사..폐급막사..에서 생활하시어 (죄송합니다.ㅜㅜ) 신막사보고 우와 라고 하실수 있는대요
  사회에서 보면 그냥 그저 그런 건물의 한종류 일뿐입니다. 부럽긴 저도...저도 이런곳에서 근무..ㅜㅜ
  
  포격에도 유리창이 아닌 벽체의 경우 뻥뻥 뚫릴일은 없을정도 지어 지고 있고요..(그렇다고 무너질일은..) 공사비는 요새 신막사는 민간자본유치사업(BTL)로 하다보니 상당히!! 저렴합니다..
  
  바램이 있따면 보통 신막사 대대급 숙영지를 지으려면 계획에서 준공까지 보통 3~4년 걸립니다.
  좀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언제다 신막사로 교체 하려고..

  

  

• 오리오빠 | 2010-12-22 | 추천 0

  신막사 좋긴 하지만 서도 전쟁 나면 이런 호와 막사 남아나지 않을 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괜한 걱정이 앞서네요?

  

  

• 웰컴동막리 | 2010-12-22 | 추천 0

  우와... 제가 지원나가던 21연대는 아니지만 호박돌과 많이 친숙한 병영이 정말 산뜻해졌네요. 거기다가 기보사단이 되면서 편제도 바뀌고...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기보사단은 저런 건물 지어질 수 있습니다. 기보사단 자체의 작계가 유동적이니까요. 머... 나머지는 ㅎㅎ

  

  

• 떠뿌가이 | 2010-12-22 | 추천 0

  시설 아무리 좋아도 군대 다시 가라면 안 갈랍니다 ^^

  

  

• sangki | 2010-12-22 | 추천 0

  우리처남이 서부전선 쪽에 있는데.. 면회가보니.. 막사가 저런식으로 깔끔하게 지어져 있더만요... 요즘 군대 생활은 참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듯...

  

  

• Patriotism | 2010-12-22 | 추천 1

  축하하면서도 문제점이 좀 보이네요.
  
  전쟁중이라면 저런 집이 지어질 수 있을까요?
  여단급의 인명이 일시에 위협 받는 기숙 구조고요.
  돼지머리 앞에 빈약한 정신가진 지휘관은 아닐까 염려도 해봅니다.
  지휘관 중에는 혹시 진급을 막는 불길한 일이 일어날까봐 미신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경우가 아니길 바라며,,
  
  

  

  

• v포야v | 2010-12-22 | 추천 0

  설마 저 변소는 가운데 꿀벌 그림이 그려진 그 변소?

  

  

• v포야v | 2010-12-22 | 추천 0

  설마 저 변소는 가운데 꿀벌 그림이 그려진 그 변소?

  

  

• combat | 2010-12-22 | 추천 0

  아들넘은 이등병을 시작으로 말년까지 콘테이너에...

  

  

• rhfqoddl | 2010-12-22 | 추천 1

  아니 저것들이 돼지 대가리에다갸 절은 안했는지 모르겠군 돼지 대가리에다가 절을 하는것은 자신이 돼지만도 못한 놈이라는것을 인정하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 진실의가학 | 2010-12-22 | 추천 0

  조감도 대로라면 불필요한 치장재가 너무 많군요.
  내부벽면도 대리석 시공에..
  겨울철 대리석 타일에서 미끄럼타도 될듯..
  차라리 그돈으로 세이브플렉스를 깔았다면..
  추후 신막사는 통유리에 내부반은 카펫이 깔린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지도..
  

  

  

• Kdesign | 2010-12-22 | 추천 0

  나무 관물대에 한 내무실에 100명이 몰려서 생활하던 세대인 저로써는
  진짜 완전히 다른세상 같군요.

  

  

• kk9946 | 2010-12-22 | 추천 0

  브라보,본포가 한막사에 있어 무쟈게 넓던 구막사에서 점심때면 고참들 오기전에 바닥 미싱하우스에 침상 닦느라 밥도 5분만에 쑤셔 넣고, 겨울 빼치카 당번때 포반장이 먹으라고 주고간 뽀그리를 눈물 흘리면서 먹던 때가 어제 같은데 .....격세지감을 느끼네여 ^^

  

  

• 박승욱 | 2010-12-22 | 추천 0

  하늘위에서 보면 군대가 아니라 무슨 학교인 줄 알겠네요.

  

  

• 63포 | 2010-12-22 | 추천 0

  nikken2 님...
  밑에서 두번&#51760; 사진 보면, 뒤에 <8사단 10여단 기보대대 병영생활관 신축공사>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설마 하니 수천 명의 병사들이 저 건물 하나에 다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이번 연평 포격 보니, 저 정도의 철근 콘트리드 건물이면 적의 야포에는 느끈히 견딜 수 있을 겁니다.
  더군다나 기보사 8사단이면 DMZ와의 거리는 꽤 되지요.
  
  참 격세지감입니다.
  그래도 100명이 침상에 다닥다닥 붙어 자던, 칡물이 펄펄 끓던 &#48820;치카가 있던 그 막사가 그립네요.
  

  

  

• 시덴카이 | 2010-12-22 | 추천 0

  내가 군생활 했을 때 막사는 얼마나 웃풍이 쎄던지 겨울이면 온갖 것을 다 입어야 잘 수 있었죠. 침낭도 없고... 얇은 군용 모포 3장 덮고 잤습니다. 그때와 지금과의 소득차이가 있으니 요새 현역들은 더 좋은 곳에서 사는 게 보기도 좋네요.
  그리고 돼지머리, 박깨기가 군인정신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지...새로운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하는
  전통인 건데... 추석때 군인들이 차례 지내는 것도 군인정신과 관계가 있는 건가요?
  어떤 특정 종교의 시각으로 보시는 것은 아닌지...

  

  

• 고조선을꿈구며 | 2010-12-22 | 추천 0

  제 생각에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직 남북이 갈라진 휴전상태의 지역이며,
  막사를 요새화 처럼 즉, 적의 공격에도 끄덕이 없는 형식이 가장 좋을거며, 그게 너무 유지비나
  짓는데 많은 돈이 요구될때는, 차라리 조립식 건물형태가 좋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이 나면
  모든것이 사라질터인데, 전 하나 부러운게 일본처럼 나라가 부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나라가 어려울때 좀 잘나가는 기업들이 국방에 힘쓰라고 돈을 좀 기부햇으면 합니다.

  

  

• 콜라 | 2010-12-22 | 추천 0

  미사나 예배나 고사나 그게 그거지 참, 자기 종교만 특별하다고 우기다니.

  

  

• 박승욱 | 2010-12-22 | 추천 1

  개독교도는 어딜가나 티가 나요.
  설치지 마라, 응?

  

  

• 불사조33단 | 2010-12-22 | 추천 0

  유리잔 밟는거...그거 유대교 입니다...캐톨릭이 아니구욤. 뭐 그렇다구요.ㅋ 기독교분들 또 저거 가지고 뭐라 하겠네요....오래된관습가지고 뭐라 하지 맙시다 전부 키독교도 아닌데 강요 하지 말고요...

  

  

• 라라라 | 2010-12-22 | 추천 0

  그것 참......적의 장사정포등의 사정권에 잇다고 저런 현대식의 건물은 사치라.......그럼 일산 이나 서울 등에 있는 고급 아파트는 지금 전부 허물고 판자집으로 돌려야겠네요, 청와대도 미사일 사정거리 내에 있는데.......그기도 좀 허름하게 다시 지어야하고, 우리 형제/아들 들이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 군 복무 하면 결국 우리 좋은 일 아닙니까 ? 군인도 사람이고 우리 가족들 입니다, 그리고........사진상에 있는 제사 나 박 깨는 것을 미신이니 그만둬러, 전투력하고 연결하는 분도 계시고.......설 이나 추석 때 제사 지내는 것....그게 미신 입니까 ? 한국의 전통의식 입니다, 그걸 종교의식으로 생각해서 올리는 사람 없읍니다. 좀 구분해서 생각하시고, 이런 곳에 종교 이야기 올리지 마세요

  

  

• 바부a | 2010-12-22 | 추천 0

  다른건 몰라도 세탁기^^ 너무 필요한데 정말 겨울에 군복 빨려면 ㅠㅠ 이제 군대도 괜찮아지네요^^ 사실 교도소만도 못한 군대막사는 정말 문제있지요^^

  

  

• 진암마을 | 2010-12-22 | 추천 0

  입대예정자님 "기독교 계열은 유리잔 깨는 풍습 업구요 그런 행습은 가톨릭 계열이 많이 합니다 "라는
  요 말씀은 틀린 얘기입니다..
  가톨릭에서도 그런 풍습들은 없습니다.. 잘못된 소문내지 마십시오.
  그리고 기독교란 말은 개신교(신교) 와 가톨릭(천주교, 구교)를 통합해서 지칭하는 중국식 한자표기 낱말입니다.

  

  

• black jack | 2010-12-22 | 추천 0

  어디선가 들었는데 저런 사단 형태가 'ATOMIC'사단이라고 하더만요 지금 국군 대부분 편제가 'PHAMTOM'사단이라고 합니다, 월남전 기점으로 변화했다고 모잡지에서 본적이 있네요

  

  

• 콜라 | 2010-12-22 | 추천 0

  어, 이층팀대가 아니네요.

  

  

• 불사조 | 2010-12-22 | 추천 0

  8사단은 군생활이 빡세기로 유명한 부대입니다. 그만큼 부대의 위상도 높다는 의미이고 부대 훈련의 의미도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생하는 곳일수록 병영여건이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북확의 포병의 위협이 미치는 거리에 있다는 점 때문에 구형 막사를 고집하거나 시설의 개선에 소홀하게 다룬다면 수원까지의 모든 부대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북확의 입장에서도 기습적으로 포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매우 짧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막사에다 포탄을 날리는 삽질은 못할 것이고 해주면 고마운 일입니다. 전면전에 대비한 우리의 조기경보체제는 그렇게 호락호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시를 대비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부대일수록 고생이 많은 법인데 이런 경우에는 병영생활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제가 염려하는 것은 외관으로는 깔끔한데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의 부실공사가 없어야 된다는 점입니다. 필요 이상의 시설을 지어 놓고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주고받는 봉투속에 싹트는 우정이라는 취지로 비열한 타협이 이루어지는 일은 비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직접 경험한 당사자로서 정말 내부의 적이 누구인지 실감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군막사라고 모두 동일한 개념을 적용하지 않고 부대의 규모와 성격 등에 따라서 조절해서 건설될테니 과잉 투자에 대해서는 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2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부사관학교에서 유일한 구형 막사를 사용할 때 바로 윗부분에 위치한 신형막사라 얼마나 부럽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