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해군의 아들 | 2010-12-21 | 추천 2

  사진촬영시 인물조명의 밝기와 노출을 어떻게 했는가에 따른 차이 입니다.
  사진을 비교해보니, 위의 사진은 인물조명의 밝기가 어둡고, 그에 따라 노출을 맞추다보니 뒤의 트리 전구의 밝기도 밝게 표현이 된 것이고, 아래 사진은 인물조명의 밝기가 밝아, 그에 따른 트리전구의 밝기가 상대적으로 어두워보이는 것 뿐이죠.
  
  사진촬영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해결이 될 궁금증입니다.

• coolpeace | 2010-12-22 | 추천 0

  아 한가지 더! 크리스마스 트리에 십자가 달린건 울나라 박에 없다네요!
  세계공통은 별을 다는데 별은 예수님이 태어나실때 별을 따라 동방박사가 아기예수를 찾은것에 기원...
  외국인 인터뷰 본적이 있는데 트리가 장례식처럼 음산해 보인다고 합니다...

  

  

• coolpeace | 2010-12-22 | 추천 0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셨군여 예 좀 어두워 보였습니다.
  그지역이 안개도 많이끼고해서 좀 쓰는김에 높이도좀 높이고 트리 광량도 좀 늘리지
  글고 한달은 켜야 크리스마스맛도좀 나지 열흘이 모야 쪼잔하게, K9 4발 같은짓말고 통크게 함합시다.

  

  

• Alchemist | 2010-12-22 | 추천 0

  LED는 빛에 직진성이 있어서 사진 같은 것에는 좀 흐리게 나옵니다.
  일반전구랑은 내부구조가 달라서 그런것이고 대신 실제 북에서 봤을때는 그 직진성 때문에 훨씬 선명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 불사조 | 2010-12-22 | 추천 0

  북확의 개성에서 볼 때는 LED가 훨씬 선명하게 보일겁니다. 두 사진의 차이는 전구가 바뀐 것이 제일 튼 이유가 되겠고 배경이 되는 부분의 밝기(시간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에서 오는 차이입니다. 인물들의 모습은 아래의 사진이 더 선명하게 나왔네요 작은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일단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 무적7사단 | 2010-12-22 | 추천 0

  사진에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사진을 찍을때 조건을 다르게해서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잘모를땐 사진고수님들에게 패스

  

  

• maccloud | 2010-12-22 | 추천 0

  개성시내에서도 보인다면서요??...오호...기왕이면 대형 TV형 LED 간판 달아주고 드라마 틀어주면 좋아라 할텐데....말이죠....

  

  

• 이재욱 | 2010-12-21 | 추천 0

  저쪽 사람들이 보면 무언가 다르다는 걸 알 겁니다. 그냥 네온과는 뭔가 다른 등이라는 것을...
  그것 자체가 선전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인천촌놈 | 2010-12-21 | 추천 0

  LED가 장난 아니게 밝죠. 밤에 그랜져TG 뒤에 따라가노라면... ⊙ㅇ⊙;;;;;;;;;;;;;;;;;;;;

  

  

• 냉철한인간 | 2010-12-21 | 추천 0

  전구 차이입니다. 딱보니 이번껀 LED네요.

  

  

• R엔진 | 2010-12-21 | 추천 0

  더 밝댑니다. 제 근무지 건물에도 LED등이 일부 들어왔는데 비교도 안되게 밝더군요. 일반 형광전구나 백열전구보다... 그건 그렇고 실질적으로 대북 심리전에 직접적인 효과는 들할것 같습니다. 개성 지역이야 한국민과의 접촉률도 높고 최근 대북단파방송이나 유선방송등의 직접적인 시청으로 한국의 경제가 월등하고 소득수준이 높다는걸 알기 때문에...

  

  

• PFunky | 2010-12-21 | 추천 0

  신자분들이 입으신 흰옷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두 옷이 같은 옷이라는 전제로) 그레이(회색)이 많이 낀 아래사진이 노출이 부족입니다. 어둡게 찍은 사진은 맞습니다만, 같은 노출 조건이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밝은지 어두운지는 비교하기 곤란하다는..

  

  

• nikken2 | 2010-12-21 | 추천 0

  위 사진은 밤이고 아래사진은 아직 빛이 남아있는 시간의 차이네요. 하늘색깔을 보시면 구분이 되실 듯.

  

  

• 레토나(15Tow) | 2010-12-21 | 추천 0

  제가보기엔 LED가 훨씬 밝을 것같은데요..빛 파장이 꼬마전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멀리서도 보이죠

  

  

• 해군의 아들 | 2010-12-21 | 추천 2

  사진촬영시 인물조명의 밝기와 노출을 어떻게 했는가에 따른 차이 입니다.
  사진을 비교해보니, 위의 사진은 인물조명의 밝기가 어둡고, 그에 따라 노출을 맞추다보니 뒤의 트리 전구의 밝기도 밝게 표현이 된 것이고, 아래 사진은 인물조명의 밝기가 밝아, 그에 따른 트리전구의 밝기가 상대적으로 어두워보이는 것 뿐이죠.
  
  사진촬영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해결이 될 궁금증입니다.

  

  

• Raye | 2010-12-21 | 추천 0

  해가 완전히 지고나서 달만 뜨면 멀리서 보면 하얀덩어리가 보일겁니다

  

  

• knox | 2010-12-21 | 추천 0

  너무 밝으면 도발?의 의지가 드러나니 적당히 타협을 본 모양입니다..led니 전기도 아끼고..

  

  

• 블리츠 1941 | 2010-12-21 | 추천 1

  악마같은 뽀글이 일가한테 고통받는 북한 주민분들 내년에도 행복하시고 가족모두 건강 하시길
  통일이 멀지 않았으니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으시길

  

  

• bedford1 | 2010-12-21 | 추천 0

  의지를 믿지 못하다 보니...괜히 사소한것 까지 신경쓰는 모양입니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흐릿하게 하나 보다 하는 상상까지......북한에서 잘 보이게 알아서 했겠죠..

  

  

• 그냥 | 2010-12-21 | 추천 0

  LED라 그런것 같고요 캄캄해지기 전에 사진을 찍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배경을 보면 하늘이 확 차이가 나지요 검정색과 좀 짙은 푸른빛
  성가대 앞에도 아래 사진의 조명이 더 환한것 같고
  등탑은 아무래도 어두운데일수록 더 선명하게 나오는 법이니까요

  

  

• hs | 2010-12-21 | 추천 0

  그럴수도 있겠네요

  

  

• navsea | 2010-12-21 | 추천 0

  사진 비교해보면 점등 시간이 틀린것 같습니다.
  2001년 사진은 완전일몰 후 점등한것이고요
  2010년 사진은 일몰중 점등한걸로 보여서 불빛이 약하게 보인듯 합니다.

  

  

• 김용식 | 2010-12-21 | 추천 0

  밤에 맨눈으로 어떻게 보이냐가 중요하겠죠뭐

  

  

• 天馬之羽 | 2010-12-21 | 추천 0

  전구는 작지만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자동차도 LED후미등의 빛이 얼마나 눈을 때려대는지 겪어보신 분은 아실텐데요?

  

  

• hs | 2010-12-21 | 추천 0

  일단 노무현때 중단된 것을 다시 재점등 한데에 만족해야겠죠.

  

  

• hs | 2010-12-21 | 추천 0

  LED 트리장식 전구는 무지하게 작죠.
  
  우리집도 그걸로 했는데 전기는 적게 먹더군요
  
  프랑스 샹제리제거리에도 그걸로 하고 있죠

  

  

• bedford1 | 2010-12-21 | 추천 1

  저래가지고 어디 북한에서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 sseokk | 2010-12-21 | 추천 0

  확실히 희미한게 맞습니다. 전구 크기 부터가 다른거 같네요.

  

  

• hs | 2010-12-21 | 추천 0

  아마 지금꺼는 작은 LED전구라서 그럴겁니다.
  옛날엔 일반전구를 사용해서 전구하나가 사진을 찍으면 저렇게 불빛이 크게 나오는데
  요즘은 저런 트리전구 사용안하거든요
  
  전부 LED 전구로 바뀌어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