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사격훈련 뒤, 즉각적이고 무자비한 북조선 반응
비체속도 | 2010-12-21 08:05:10
조회 3330 | 추천 1 | 다운로드 2
지난 11월 23일 오후 7시,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밝힌 연평도 해안포 사격에 대한 입장<전문>-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
- 우리 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
그 무슨 《호국》이라는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 있는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11월 23일 13시부터 조선서해 연평도일대의 우리측 령해에 포사격을 가하는 무모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였다.
우리측 령해에 쏘아댄 괴뢰들의 포탄은 무려 수십발에 달한다.
괴뢰들의 이번 군사적 도발은 이른바 《어선단속》을 구실로 괴뢰해군함정들을 우리측령해에 빈번
히 침범시키면서 날강도적인 《북방한계선》을 고수해보려는 악랄한 기도의 연장이다.
우리 조국의 신성한 령해를 지켜서있는 우리 혁명무력은 괴뢰들의 군사적 도발에 즉시적이고 강력
한 물리적 타격 으로 대응하는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취하였다.
도발자들의 불질을 무자비한 불벼락으로 다스리는 것은 우리 군대의 전통적인 대응방식이다.
앞으로도 우리 혁명무력은 남조선괴뢰들이 감히 우리 조국의 령해를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무자비한 군사적 대응타격을 계속 가하게 될 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은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우리 혁명무력의 엄숙한 경고를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
조선 서해에는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할 것이다.
-주체99(2010)년 11월 23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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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훈련, 포탄 1천500여발 발사
해병대 연평부대가 20일 오후 2시30분 K-9 자주포 등으로 연평도 서남방 우리측 해상에 설정된 해
상사격훈련구역(가로 40㎞×세로 20㎞)으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12/20/0521000000AKR20101220201700014.HTML?
template=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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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에 일일이 대응 못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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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사금파리 | 2010-12-21 | 추천 0
마상편곤 | 2010-12-21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0-12-21 | 추천 2
Beast 666 | 2010-12-21 | 추천 0
Majorkim | 2010-12-21 | 추천 0
중복확인 | 2010-12-21 | 추천 2
가치가 하락한 금테 둘린 뽀글이 얼굴 그려진 화폐로는 화장실 휴지로도 못쓴다는 것을 북한주민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북한이 100년 중국에 임대한다는 그영토도.. 우리가 계속 전쟁 분위기 유지시켜줘야.. 질질 끌수 있다고 봅니다.
북한 경제와 식량 사정도.. 한국군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하얀구름 | 2010-12-21 | 추천 1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21 | 추천 0
원래... 사이코패스 흉악범들이 그렇죠... 남들 방심할 때에는 흉악한 범죄 저지르다가 강하게 나오거나 강자 앞에서는 신발이라도 핥으려고 하죠??
비체속도 | 2010-12-21 | 추천 0
무자비한 대응타격을 못하는군요.
한국해병대와 공군의 무자비한 보복이 두렵지 않으면,
이런 비겁한 성명으로 도망가지는 않지요?
바부a | 2010-12-21 | 추천 2
바부a | 2010-12-21 | 추천 0
비체속도 | 2010-12-21 | 추천 2
북한주민들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김정일과 김정은 독재부자는, 북한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본 전 세계 국가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자기들이 파놓은 덫에 스스로 걸렸으니, 자업자득입니다.
바부a | 2010-12-21 |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