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를 한 발을 쐈든 열 발을 쐈든

서남방에 쐈든 NLL근처에 쐈든 .....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군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는 북한괴뢰도당도 우리군을 그리 쉽게 바라보지 못할 것이고

지금껏 지내들 맘껏 지껄이고 싶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떠들어댔지만 앞으로도 그것조차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저들이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경계를 늦추워서는 안된다.

저들은 항상 등뒤에서 비수를 꽂는데 익순한 놈들이다.

우리가 안심하고 자만할 때 그들은 항상 그 틈을 노리기 때문이다.

 북한괴뢰도당은 정정당당하게 싸워서는 이길 수가 없기에 비 정상적인 형태로 도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번 연평도 포격사건에서보다시피 결코 그들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사실 우리는 무방비상태였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일제타격을 한 그들은 170중에 대략 8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졌고, 해병대원 2명만 전사 민간인 2명의 사망자만을 만들었다.

거꾸로 우리가 치밀하게 준비한상태에서 K-9을 쐈다면 그들의 피해는 실로 엄청났을 것이다.

즉, 그들의 연평도 도발은 그들이 한계를 들어낸 셈이다.

우리는 더이상 겁먹지 말고

의연하고 자신감있게 원칙적으로 대응을 해야한다.

또한 또다른 도발을 해 온다면 언제든지 즉각적이고 확실한 반격을 해줘야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워서는 안된다.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영토수호의 현장에 있는 국군장병들께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나에게도 총을 준다면 언제든지 국가의 부름에 나설 것이다.

사진은 12세기같은 아프카니스탄 풍경 201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