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연평도 해병대원에게서 잡낭이 ....
panzer | 2010-12-20 09:41:33
조회 11391 | 추천 0 | 다운로드 9
헐~! 저렇게 탄띠에 잡낭 맨거 .... 전군을 통털어서 첨 봅니다.
자세히 판독한 결과 사제라는 냄새가 심하게 풍기지만 ....
저런거 정말 에지녁에 보급품으로 다 지급되어 주어야 했었는데 ... -_-;;;
.... 정말이지 엑스반도에 탄띠를 앞으로도 주구장창 마르고 닮도록
쓰려면 저것도 단독군장의 하나로 표준지급이 이미 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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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대한민국 의 자랑스런 국군이고 전우입니다.
meageusin | 2010-12-20 | 추천 0
cop | 2010-12-20 | 추천 0
차량은 해병대용..가운데 서있는 병사 한명만 해병대네요^^
그나저나 연평도 지원나온 육군들 정말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
똑같은 밥도 내집에서 먹어야 배부르고 편안한건데...
단산 | 2010-12-20 | 추천 1
대한민국 의 자랑스런 국군이고 전우입니다.
ampraid2 | 2010-12-20 | 추천 0
해병대원들께서는 제발 “아 씨x”로 오해하는 일이 없으시길…ㅋ
다들 실탄 가진 분들이라…
그나저나 걱정 안합니다. 이 와중에 육, 해, 공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어려울 때 달려온 천군만마 입니다. 그래서 연평도 해병은 외롭지 않습니다.
ampraid2 | 2010-12-20 | 추천 0
분란을 조성할 목적은 전혀 없고, 그냥 웃자고 한 말 입니다.
아무튼 해병대를 지원하기 위해 달려온 육군 병사들의 모습이 정말 듬직 합니다.
ampraid2 | 2010-12-20 | 추천 0
좌측의 1명은 육군, 중앙의 1명은 쎄무워카(해병), 우측 1명의 군화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좌측 육군 분대장처럼 철모에 야광식별표가 부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육군 같습니다.
아울러 차량에 이미 승차해 있는 병력 중 좌측의 선임부사관(?)은 육군, 엉덩이 보이고 있는 병사도 수통으로 보아 육군… 결국 확실한 해병대는 1명 뿐이네요.
차량번호가 노란색으로 도색된 걸 보면 차량은 분명 해병대 차량…
결국 해병대 운전병이 차량 탑승 상태를 확인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시절이 하 수상타보니 별걸 다 유심히 뜯어 보는 버릇이 생겼네요… ㅋㅋ
전군의오장 | 2010-12-20 | 추천 0
영토방위 | 2010-12-20 | 추천 0
몰핀쥬스 | 2010-12-20 | 추천 0
해병대는 철모뒤에 야광식별띠(?) 착용안하죠
그리고 닷지안에 탑승한 병사 수통에 야광식별띠 있느걸로 보아 저 병사도 육군같습니다
육군하고 해병대하고 같이 탑승한걸로 보입니다
잡낭착용한 병사는 스키파카(고어텍스)가 아닌 공병우의 착용한걸로 보입니다.
저도 훈련나갔을때 너무 추워서 저거 입었었습니다.
공병우의 착용시 고무링 착용 안했습니다,
kalashnikov | 2010-12-20 | 추천 0
hs | 2010-12-20 | 추천 0
바로 용변볼때인데
매복들어가게 되면 기본이 3개껴입던가 하는데 그러면 소변을 보려고 해도 관문을 4개 통과해야 하는데 이게 쉬운게 아니라는 것 아는사람을 알겁니다.
대변을 보려면 이게 진짜 골때리는데 쪼그려 앉을 수가 없어서리....
maxi(김민석) | 2010-12-20 | 추천 0
나무네나 | 2010-12-20 | 추천 0
panzer | 2010-12-20 | 추천 0
그러면 저렇게 되기 쉽겠지요.
panzer | 2010-12-20 | 추천 0
그 용도가 만들어 진 것이니 .... 장병들 단독군장용으로는 정말 필수품목입니다.
헌데도 아직도 저게 일선에서 안쓰고 있는 우의도 고무링으로 돌돌말아 탄띠에 결속해서
쓰지를 않나 ~ .... -_-;;;
영토방위 | 2010-12-20 | 추천 0
게 좋을 텐데...쩝!
panzer | 2010-12-20 | 추천 0
보급품으라도 .... -_-;;; 저런거 있으면 제대로 써먹어야 할텐데 저것도 귀하다고
비축물자로 보관중인건가요?
포병저격수 | 2010-12-20 | 추천 0
물론 저건 군장점에서 파는사제인듯합니다.... 하지만 저런 비슷한 형태의 우의낭이 보급되긴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