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톡톡^^ | 2010-12-19 | 추천 6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가치관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후손 만세에 물려주려면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의 가장 큰 위협은 북괴이고 북괴를 들어내어 통일을 하고 만년 민족대계를 세우는 것이 헌법이 요구하는 지상과제입니다.

• 장쩌민동지 | 2010-12-20 | 추천 0

  국사도 선택과목이된 상황에서 역사에 대한 인식부족과, 국가관 자체가 흔들릴까 걱정입니다.
  
  

  

  

• 지나가다~ | 2010-12-20 | 추천 0

  저도 걱정 입니다.우려가 현실이 될까 말입니다.설마가 사람 잡는다말이 왠지...
  
  훈련 하는것 조차도 중공이 개입해서 주재 대사 오라가라 이야기 듣게 만드는 MB정부라
  
  믿음은 커녕 영 마지 못해서 하는 척 시늉이라도 내야 할탠데 말이죠.

  

  

• dan pete | 2010-12-19 | 추천 1

  톡톡^^ 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우리가 치러야 할 분단비용은 추산 불가능입니다. 통일비용이 한시적이라면, 분단비용은 무제한입니다. 통일 없이 우리의 다음 세대는 살아남기 어렵죠. 동북아의 세력균형이 불안정해 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동의 변영보다는 한반도에 통일된 강한 한국을 경계합니다. 그들의 제한된 힘으로 나마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막을 것입니다.

  

  

• 톡톡^^ | 2010-12-19 | 추천 6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가치관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후손 만세에 물려주려면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의 가장 큰 위협은 북괴이고 북괴를 들어내어 통일을 하고 만년 민족대계를 세우는 것이 헌법이 요구하는 지상과제입니다.

  

  

• 톡톡^^ | 2010-12-19 | 추천 3

  오비이락이라고 지금 훈련 무기한 연기나 취소를 하면 누구나 외세에 압력에 굴복했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연평도에서 이미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국가를 국민은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돌아오는 선거는 백 전 필패를 할 것이 자명합니다.
  결론부터 생각해보건대 연기 가능성은 제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파렌하잇 | 2010-12-19 | 추천 2

  70년대 말의 우리나라였다면은 결코 이런 일 벌어지지 않을겁니다.
  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을 생각해보세요. 거의 전면전으로까지 번질뻔 했죠.
  
  오늘날 우리에게는 지켜야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전쟁은 반세기 이상에 걸쳐서 만들어 놓은 그 모든것들을 잿더미로 만들겁니다.
  그래서 머뭇거리며 주저할겁니다.
  얻는거 없어도 좋으니까 제발 잃지만 말았으면 하는 심리로 인해서 호전적 모험적인 성향을 도태시키게 만들죠. 자존심, 체면 구겨도 좋으니까 최악의 사태로 가는 것은 Oh no~~
  이것을 오늘날 우리 대북정책 안보정책에 적용시키면은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 김용식 | 2010-12-19 | 추천 0

  이럴땐 국민이 오히려
  
  '주변 소리 상관말고 훈련해라.'
  
  라고 한소리 내주면 좋을텐데...
  
  그건 바라기도 어려우니..

  

  

• Tommy | 2010-12-19 | 추천 0

  훈련 연기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데요...
  
  현정부가 "바보"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가능성은 제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