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개인군장은
칡즙 | 2010-12-18 22:20:04
조회 7250 | 추천 0 | 다운로드 4
솔직히 전투기 1대만 포기해도 전군에 신형 군장들 퍼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우리나라는 당장 눈에 보이는 전차, 전투기 이런 것에 치중하나요?
전투기 하나 가격이 수백억씩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칡즙 | 2010-12-18 22:20:04
조회 7250 | 추천 0 | 다운로드 4
솔직히 전투기 1대만 포기해도 전군에 신형 군장들 퍼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우리나라는 당장 눈에 보이는 전차, 전투기 이런 것에 치중하나요?
전투기 하나 가격이 수백억씩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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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전투기나 ,군함, 전차의 변화는 있었지만 인력경시사상에 찌들어 있는 우리군의 현 실태입니다.
앞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군에갈 인력조차 없는 환경에 6.25때 중공군처럼 인해전술로 때우는 전략이다 보니 죽을거 뭐하러 돈들이냐 식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연령별 인구를 보니 71년생이 48만9천명정도인데 지금 20세는 24만명 정도네요..
국방부 정신차려야 됩니다. 20년전과 같은 군생활보여주면서 의무니 무조건 들어오라 말로만 하지말고 실질적인 개선과... 우리군도 어디가서 장구류라도 좀 개선해주고 개인조준경도 보급했으면 합니다.
기업으로 따지면 20년전 그대로 먹힌다는것을 보면 이미 도태되고 없어질 회사입니다.
윗대가리들중에 일부는 장교나 직업군인들의 복지만 신경쓰지 말고 의무로 입대하는 사병들에게나마 군바리가 아닌 군인처럼 보이게 해줘야 됩니다.
말로만 g20이니 경제대국이니 하지말고... 우리나라 한때 섬유,신발,가방에서 가장 디자인 품질 뛰어난 생산국에서 군복은 20년전 인도네시아 군인보다 더 못한 옷으로 의무라는 이유로 시간의정체에 갖힌 군을 바꿔야 됩니다.
20년전 얼룩무늬 전투복 하의를 받았는데 오른쪽 다리하고 왼쪽다리 길이하고 폭이 다른걸 지급받았죠.
하늘다람쥐 | 2010-12-20 | 추천 0
에훗 | 2010-12-20 | 추천 0
"보병이 깃발 꽂는 시대 아니다"
을지 K-4 | 2010-12-19 | 추천 0
빤스지기 | 2010-12-19 | 추천 0
중요한것은 브라질 만도 못한 국방비입니다.
토토로 | 2010-12-19 | 추천 0
악동오뎅 | 2010-12-19 | 추천 0
좋지 않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혈세니까요^^
알게모야 | 2010-12-19 | 추천 0
군단화력 | 2010-12-19 | 추천 0
리치바이로또 | 2010-12-19 | 추천 0
21세기 유일 무이한 분단국가에 냉전형 안보환경 입니다. 주변국들이 잠재적 적국인데도...
고립된 국가 현실속에서 사회지도층이나 국민이나 안보환경이 불감증 그 자체입니다.
까닭에 군이 천시되고, 군이 자부심 따위 눈콥만치도 없습니다.
흔히들 욕먹는 자위대 마냥... 사회에서 버림받은 존재 따위로 치부되는데 군의 위상이란게
뭐고, 군의 멋은 뭐하러 따진단 말입니까? 돈을 써도 어디로 써야하는지 문제는
쓰자고 말하는 사람이나 쓰는걸 허락하는 사람이나 양자 모두 "국방"이 무엇인지 개념도 못잡는데
결국 그 수많은 장비들 굴려먹는 "사람", "군인"한사람에 대한 관심따윈 이미 말 다했지 않겠습니까?
너굴마왕 | 2010-12-19 | 추천 0
파렌하잇 | 2010-12-19 | 추천 0
좋게 생각해봅시다.
김 지현 | 2010-12-19 | 추천 0
그만큼 전투기라는 고성능 무기체계가 얼마나 우월한지를 나타내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전투기사업은 안그래도 육군에 치중된 한국군 전력 때문에 증강은 커녕 오히려 예산 등 여러방면에서 불이익을 받는 입장으로, 전투기관련 예산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것 자체가 옳은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투기 편대가 육군 병력으로 따지면 무슨 사단급이라느니 이런 말들을 누가 하셨었는데, 그걸 수치화해서 만든 자료를 어디서 봤습니다만 찾아봐야겠네요.
브레인 | 2010-12-19 | 추천 3
전투기나 ,군함, 전차의 변화는 있었지만 인력경시사상에 찌들어 있는 우리군의 현 실태입니다.
앞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군에갈 인력조차 없는 환경에 6.25때 중공군처럼 인해전술로 때우는 전략이다 보니 죽을거 뭐하러 돈들이냐 식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연령별 인구를 보니 71년생이 48만9천명정도인데 지금 20세는 24만명 정도네요..
국방부 정신차려야 됩니다. 20년전과 같은 군생활보여주면서 의무니 무조건 들어오라 말로만 하지말고 실질적인 개선과... 우리군도 어디가서 장구류라도 좀 개선해주고 개인조준경도 보급했으면 합니다.
기업으로 따지면 20년전 그대로 먹힌다는것을 보면 이미 도태되고 없어질 회사입니다.
윗대가리들중에 일부는 장교나 직업군인들의 복지만 신경쓰지 말고 의무로 입대하는 사병들에게나마 군바리가 아닌 군인처럼 보이게 해줘야 됩니다.
말로만 g20이니 경제대국이니 하지말고... 우리나라 한때 섬유,신발,가방에서 가장 디자인 품질 뛰어난 생산국에서 군복은 20년전 인도네시아 군인보다 더 못한 옷으로 의무라는 이유로 시간의정체에 갖힌 군을 바꿔야 됩니다.
20년전 얼룩무늬 전투복 하의를 받았는데 오른쪽 다리하고 왼쪽다리 길이하고 폭이 다른걸 지급받았죠.
칡즙 | 2010-12-18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18 | 추천 0
그냥 국방예산 쓰고 남은 돈이 2조원있잖아요.. 그걸 장구류에 써도 되겠네요... 뭐.. 전군이 아닌 전투부대에만 써도 답 나오네요...
Tommy | 2010-12-18 | 추천 0
미국은
○ 미국 - 군사비 - 6,632억불 - (병력) 148만명 - 1인당 군사비 (448,108불)
한국인들은 미군을 보고 "눈이 너무 높아졌다 니까요....
미군 1인당 군사비가 한국군의 딱 10배 입니다.......
우리아가아빠 | 2010-12-18 | 추천 1
Tommy | 2010-12-18 | 추천 0
왜 한국군 군장 개선이 어려운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병사 1인당 군사비 - (국방비/병력수) - 뭐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만든 겁니다.
☆ 군사비, 병력수는 SIPRI 자료 참고.
○ 영국 - 군사비-692억불---(병력) 19만명--- 1인당 군사비 (364,210불)
○ 프랑스 - 군사비-673억불-(병력) 25만명--- 1인당 군사비 (269,200불)
○ 독일 - 군사비-480억불---(병력) 24만명--- 1인당 군사비 (200,000불)
○ 일본 - 군사비-468억불---(병력) 24만명--- 1인당 군사비 (195,000불)
○ 스페인 - 군사비-194억불-(병력) 14만명--- 1인당 군사비 (138,571불)
○ 이태리 - 군사비-374억불-(병력) 31만명--- 1인당 군사비 (120,645불)
○ 폴란드 - 군사비-108억불-(병력) 10만명--- 1인당 군사비 (108,000불)
○ 이스라엘-군사비-143억불-(병력) 19만명---1인당 군사비(75,263불)
○ 브라질 -군사비-271억불-(병력) 37만명 ---1인당 군사비(73,243불)
○ 러시아 - 군사비-610억불-(병력) 100만명-- 1인당 군사비 (61,000불)
○ 한국 - 군사비-271억불---(병력) 65만명--- 1인당 군사비 (41,692불)
○ 터키 - 군사비-190억불--(병력) 61만명---1인당 군사비(31,147불)
○ 인도 - 군사비-366억불--(병력) 132만명---1인당 군사비(27,727불)
bedford1 | 2010-12-18 | 추천 1
김용식 | 2010-12-18 | 추천 0
뭐 전투기 들여오고 그게 할수있는거 생각해보고
장구류 쫙 퍼뜨리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이리저리 재보다가보면..
순위는 한쪽으로 쪼르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