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33260390 | 2010-12-18 | 추천 2

  연평냥이...
  연평도엔 냥이도 긴장된 포스가...

• wilddog | 2010-12-19 | 추천 0

  병사의 오른쪽 어깨에 있는 손전등을 보니 기분 좋습니다..옛날ㄱ자 손전등 보다 훨씬 낫네요

  

  

• 칡즙 | 2010-12-18 | 추천 0

  ㅇㅇ 피아식별이 중요함. 강릉에 무장공비 들어왔을 때 오인사격으로 전사한 군인이 몇 명 있더라구요

  

  

• bedford1 | 2010-12-18 | 추천 0

  얼굴 험하고 인상 잘 쓴다고 싸움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군인은 긴장을 해야 하고 그 긴장감은 휴가병에게서도 느껴지곤 했습니다. 연평도 해병대가 지난번에 오합지졸로 싸운것은 아니니 저 사진에 나온 병사들에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병사들 얼굴에서 긴장감이 사라진것은 10년도 넘은 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할수있다 | 2010-12-18 | 추천 0

  멀리 볼것 없이 과학화훈련장에서도 아군의 오인사격 전사비율이 높은 편이었고 좀 더 전에는 강릉잠수함침투사건때 아측끼리 서로 교전하는 상황까지도 있었다고 하지요. 베테랑도 가끔 오판하는 경우도있으니.

  

  

• 프롤로그 | 2010-12-18 | 추천 1

  뻔히 주둔병력이 보이고 교전지역이라면 피아식별을 위해 식별띠 착용하는게 낫지요.
  그런데 어깨와 팔에만 착용했었는데... 헬멧에 식별띠 두르는건 의외네요. 서해 5도지역은 실탄삽탄합니다.

  

  

• 브레인 | 2010-12-18 | 추천 0

  우리군은 실전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아군간 사격이 가장 우려시 되는 부분이라 저런 피아식별은 보기엔 그래도 하는게 낳을것 같아 보임.
  북한이 저쪽에 우리군과 같은 옷을입고 중대규모가 침투했을때 확실히 구분이 가게끔 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의전투때 예상치도 않게 아군끼리 사살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실전을 겪고 있는 미군도 간혹 오인사격을 합니다. 특히 전장병의 디지탈화가 되지 않아서 저런 피아식별은 봐줄만 합니다.
  만약에 침투해서 우리군끼리 사살하는 경우 뒷감당 생각해 보시길...아마 거머리같이 야당이나 여당까지도 국방부 박살낼겁니다. 피아식별은 매우 매우 중요한데..저 피아식별은 밤에도 분간이 되는지 그게 좀 의심스럽네요. 장구류는 우리군의 한계.... 이전 부터 장구류개선을 이야기 해도...어떻게 20여년전과 변한게 없네요. 깔깔이에 솜이 좀 더 들어갔나? 겨우변한건 신형헬멧정도?
  20여년전과 비교해보면 중장비변화는 있었지만 사병의 개인장비및 안전장비 그리고 개인전투향상을 위한 조준경등 야시경 보급등... 거의 쭈~욱 일관된 개념...
  

  

  

• Tommy | 2010-12-18 | 추천 0

  근데..
  
  전경인지 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들은 왜 무장을 하고 있지 않지.....당연히 무장해야 하지 않나....

  

  

• Tommy | 2010-12-18 | 추천 0

  많은 예산이 아니라...예산에 비하여 병력수가 너무 많은 겁니다...
  
  미국을 제외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등...이들 나라의 군사 예산은 한국의 2배 이상이지만...
  
  병력수는 대부분 한국의 1/3 이하입니다...
  
  즉 단순하게 게산해서 병사 1인당 들어가는 비용이 한국군 1명에 비하여 6배이상 많이 들어가는데...
  
  그들의 장구가 좋을 수 밖에 없죠....

  

  

• 61사짬타이거 | 2010-12-18 | 추천 1

  장구류가 적어도 해외파병부대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싶네요... 그많은 예산 도대체 어디쓰냔말이다!!

  

  

• 서생 | 2010-12-18 | 추천 0

  병력 머리수를 좀 줄이고 대신 다른분야를 강화해야 한다는 토론인데 한번 생각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http://www.ddanzi.com/news/53063.html

  

  

• L | 2010-12-18 | 추천 0

  피아식별이 의외로 중요합니다. 저것이 교전시 오인사격을 막아주죠. 지금은 적 상륙이 없으니 오로지 대침투 작전일 텐데, 적이 아군복장 하고 나타나면 곤란하거든요. 포격보다도 침투조가 들어와서 교란하는 게 더 무서운데 사실.. 적이 포를 쏴대는 대담한 작전을 하다니.. 물렁한 리액션이 화를 자초한 겁니다.

  

  

• 동동구리무 | 2010-12-18 | 추천 0

  진짜 요즘 우리 군에 대해 계속해서 너무 많은 실망을 겪다보니....
  우리 병사들이 전부 오합지졸로 보이는군요...패망전 월남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사진에 있는 병사들도 고생은 하고 계시지만...안타깝지만 별로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긴장감이 팽배한 지역에 있는 군인치고....눈빛도 살아 있는거 같지도 않고,......

  

  

• 공병의꽃조립교 | 2010-12-18 | 추천 0

  이런말은 딴지를 거는거 같지만 지금 연평도는 최고긴장상태 아닌가요???전투복은 위장이 잘되라고 하는건데 아무리 경계순찰중이지만 피아식별띠는 좀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18 | 추천 1

  이번에 CNN 관련기사를 보니 어떤 분의 댓글을 잠시 번역 :
  
  연평도의 저 사람들 한국군이냐? 한국군은 왜이리 무장이 빈약하냐?? 경제대국이라고 한국인들이 그렇는데 왜이리 해병대들의 복장이 유럽의 군대만도 못하냐?? 마치 월남전을 보는 것 같다...

  

  

• spanishflu1918 | 2010-12-18 | 추천 0

  저기 곙계근무중인 해병들은 실탄이 들어간 탄창을 넣고 다니나요?

  

  

• 33260390 | 2010-12-18 | 추천 2

  연평냥이...
  연평도엔 냥이도 긴장된 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