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자만 검색해서 그거 들어간 예산안은 다 잘라버린 모양이군요. 기가 막히네요.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 밥값을 깎다니 진짜 매국노들이네..
pyww2|
2010-12-18 |추천0
갑자기 상관없는 무상급식 이야기가 나오더니 글 하나가 난장판이 되는군요;;;
수학듣기평가|
2010-12-18 |추천0
신문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 유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실에 근거하여 쓰지만 어느정도의 관점 차이가 글의 논조를 다르게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한겨레를 까야되는게 아니라 전의경 급식예산 삭감을 문제 삼아 하는겁니다
괜히 한겨레라는 이유로 흥분하지 맙시다
철모와꽃|
2010-12-18 |추천1
급식량 적은 초등학생도 한끼에 2200원이 넘는데 한창왕성한 전의경 한끼가 1900원이라면 대체 그 양과 질이 어떻단 말인지.... 왜 여기서 신문논조가 나오고 정당이 나오는지도 이해불가고...
이 나라는 언제까지 우수자원을 강제징집이란 미명하에 개처럼 부려먹을건지...
하다못해 그 반인권적인 짱개군대 조차도 병사 1인당 내무공간이 우리보다 넓고 식사량이 우리보다 좋은데... 기가찰 노릇이다. 우리가 무슨 필리핀 수준의 개도국도 아니고
장쩌민동지|
2010-12-18 |추천1
전의경 급식비 날린것에 신문논조가 어쩌고 하는것보니..
보수라는 사람들은 아색히들 군대에 간놈 하나없고, 전의경 배치 받은 아색히 하나도 없나보구만.
당신네 자식들이 군에서 한끼1500원짜리 급식 먹고 있다고 생각해보죠??
그래서 등짝 따듯하게 생활하니 기분 좋습니까?
신목정|
2010-12-18 |추천3
무슨 아이돌 팬클럽 게시판인줄 알겠네요...참 아무리 선호하는 정당이 좋아하고 따르더라도....잘못은 꾸짖고 잘한 것은 칭찬을 해야지....이건 뭐 무개념 아이돌팬클럽도 아니고...어째든 여러경로도 확인한 결과 ....위기사는 사실이네요....참 ...저도 한겨레같은 부류의 신문 별로 좋아하지않지만....여당이 잘못한 일은 비판을 해야지 나아지죠...이건 무조건 감싸니...그러니 일반국민들이 아이돌팬클럽의 광적 행동을 이상하게 보듯이...정치모리배처럼 이념싸움하는 사람들 정상적으로 보지않죠...어째든 참 깝깝합니다.자칭 보수정권이 국방이나 치안쪽의 근간인 사병복지에 촉 잡힐 일을 했으니..안그래도 병역면제정권이라고 비판받는 마당에.....군대에 가서 고생하는 아이들 먹는거나 제대로 챙겨주지는 못할 망정...이러니 보수정치인들 대북강경발언에 국민들이 비웃는거죠...이러다 정말 정권 바뀝니다...
망나니|
2010-12-18 |추천0
신문이 자기 성향만을 실어서 내보낸다면 그거 대중에게 뿌릴수 없는 사내보이지 언론인가요.
우리가 언론에게 요구할 것은 균형잡힌 시각과 객관성입니다. 이거 안되는 신문은 조중동이든 한겨레든 경향이든 욕먹어도 쌉니다.
가이바G|
2010-12-18 |추천2
한걸래 놈들 기사 적는 꼬라지 보면 그런 소리 나올만 합니다.
말한거 일부만 따서 내용 정 반대로 떠들어 대질 않나 대 놓고 북한 하라는 대로 해줘야 한다고 떠들어 대질 않나.
이번 연평도 사건만 해도 우리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기사 적던 놈들인데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믿음이 갈까요?
붉은악마|
2010-12-18 |추천0
어느 언론이든 자기성향에 맞게 글을 쓰는건 사실 입니다만, 이 글의 촛점은 성향대결이 아닌 제목 그대로 전의경 급식예산 문제에 맞춰져야 겠죠.
coolpeace|
2010-12-18 |추천0
조중동 이던 한계레,경향이던 언론의 임무는 사회 부조리를 밝히는데 있는겁니다, 언제든지 정권편에서서 용비어천가를 부른는 몇몇신문들이 젤 비겁한 놈들 입니다. 그리고 논조가 어떻든 정의롭지못한 사실을 고발하면 그사실의 원인을 밝힐 생각을 해야지 신문의 논조가 지맘에 드네 어쩌내하고 엉뚱한 사설을 늘어 놓는 무뇌아들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글고 신문을 탓하려면 이런중요한 사실을 무시하는 신문이 문제있는 신문이 아니냐고!!!
수학듣기평가|
2010-12-18 |추천2
여기선 신문을 까야 될게 아니라 전의경 예산삭감이 문제인듯 싶습니다만
전의경 급식 예산이 삭감되었다면 추경예산으로 편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서 신문 논조에 대해서 말씀이 많으신대 개인적으로 저는 중립적인 신문은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쓰는것이기에 관점이 포함되기 마련입니다
저는 신문 조선 중앙 경향 3가지 받아봅니다 노무현 정권시절에는 4가지 받아봤습니다 조선 중앙 경향 한겨레 하지만 어느 것하나 중립적인 관점에서 쓰는 신문은 드물었습니다
제 경험상 진보 정권시절에는 흔히 말하는 보수신문들의 보수성이 더욱 심해지고 보수 정권인 현정권에서는 진보신문들의 진보성이 강해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이바G|
2010-12-18 |추천0
조금만 수고하면 이번 예산 목록 자료 구할수 있습니다.
스스로 읽어 보고 판단 하시죠.
언론사에서 떠들어 대는 헛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말입니다.
1방공여단|
2010-12-18 |추천0
신문도 좀 수준 높은 걸 보세요. 어떤 걸 봐라 라고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지만 이름에 비해 저급한 수준의 신문이 한둘이 아니요. 잘 가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망나니|
2010-12-18 |추천0
어차피 조중동이든 한겨레든 지들 쓰고 싶은 이야기만 쓴다는건 다들 인지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신문은 언론이 아니죠. 정확히는 신문 권력이죠.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자나요.
각설하고 전의경 밥 따뜻하게 맛있게 먹일 예산도 잘랐다니 도대체 그 증액 됐다는 예산은 다 어디로 간건가요. 복지도 늘렸다는 영유아 접종비는 없다고 하고. 도대체 그 늘어난 예산이라는게 어디에서 늘어 났는지 참 궁금하네요.
후레자식 아서스|
2010-12-18 |추천1
지금 전의경의 처우를 가져도 규탄해야할 마당에....
또 이념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망나니|
2010-12-18 |추천0
조중동이 객관성과 전문성이 어느정도 검증되었다는 소리를 듣는군요.
당장 소고기 협상관련 노무현때랑 이명박때랑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객관성 전문성 이야기하는게 옳지 않은가요. 그냥 확인도 안된 개인적 사견을 일반화하는것은 좋지 않은거 같은데요.
ak47|
2010-12-18 |추천0
사병 하루 급식비는 5650원,
사실이건 교육계의 세금 누수가 많단 얘기.
파렌하잇|
2010-12-18 |추천3
기사의 사실 여부, 사건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여러분들 반응은 친북 언론이 어쩌네, 조중동의 친정부 성향의 편파적인 기사, 좌파, 우파 운운하는 쪽으로 흘러들어가다니?
여기는 이슈토론방이 아닙니다.
그런 일은 이슈토론방에서 실컷들 하세요.
자사방 취지에 걸맞지 않은 소모적인 정치적, 이념적 논쟁으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ak47|
2010-12-18 |추천0
군인 1끼 급식비는 그럼 얼마지.. 내생각엔 1900원 안될것 같은데.
중앙개발|
2010-12-18 |추천6
예결위 심사보고서 확인했는데 날아간 거 맞습니다. 논쟁의 여지 전혀 없구요. 분명 행안위에서는 증액 의결했는데 예결위에서 누락됐고 본회의에서 그걸 그대로 통과시킨 것이지요. 이쯤되면 병크 맞습니다. 국회가 생각이 있다면 내년에 추경예산 편성해서라도 증액해야 합니다.
가이바G|
2010-12-17 |추천1
만약 전 의경 수가 그대로 유지되든지 늘었는데 그대로라면 욕 좀 먹어야 하겠구요.
예산은 그대로고 인원이 줄었다면 증액이 되겠죠.
그리고 민주당 놈들도 할말 없는게 지네들은 신경 안쓰다가 결과만 가지고 난리치는 놈들이라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1방공여단|
2010-12-17 |추천2
유엔군님 한겨례신문 안보셨군요.. 신문이라는 것은 신문자체의 논조보다 정보의 정확성이 더 중요한겁니다. 한겨례는 많은 기사들이 잘못된 정보와 확대생산된 거짓정보로 이루어졌있습니다.거기다가 신문의 논조는 너무너무 반정부 친북성향이죠. 조중동은 논조가 친정부 반북성향이지만 그 객관성과 전문성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습니다.
1001|
2010-12-17 |추천1
원래 한걸래등 찌라시들은 대통령이나 한나라당 깔일있으면 뭐든지 다 이용해먹잖아요?? 그쪽습성이 원래 그런듯
돌무더기|
2010-12-17 |추천5
...전의경이면 병역의무 이행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급식비 빼먹은 한나라당이 욕을 먹어야지 왜 급식비 안 챙겨넣었냐고 따지는 민주당이 욕을 먹어야 하나요
그러면 병역의무 하면서 자기돈 내고 사먹으라는 건가요
저 기사는 사실여부부터 확인해야 되겠지만...아마 실수나 오보였을수도 있을거라 보지만...
당파나 색깔론 따지기전에 그 의견이 우리나라에 필요한지부터 좀 따지죠
...전 의무병 하는 사람들에게 무상급식좀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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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파란산 | 2010-12-19 | 추천 0
아침이후 | 2010-12-18 | 추천 0
전의경을 직원 따까리로 생각하는 인식부터 바껴야 합니다. 애완견도 육포주더만 ㅡㅡ
미시건들개 | 2010-12-18 | 추천 0
콜라 | 2010-12-18 | 추천 0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 밥값을 깎다니 진짜 매국노들이네..
pyww2 | 2010-12-18 | 추천 0
수학듣기평가 | 2010-12-18 | 추천 0
사실에 근거하여 쓰지만 어느정도의 관점 차이가 글의 논조를 다르게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한겨레를 까야되는게 아니라 전의경 급식예산 삭감을 문제 삼아 하는겁니다
괜히 한겨레라는 이유로 흥분하지 맙시다
철모와꽃 | 2010-12-18 | 추천 1
이 나라는 언제까지 우수자원을 강제징집이란 미명하에 개처럼 부려먹을건지...
하다못해 그 반인권적인 짱개군대 조차도 병사 1인당 내무공간이 우리보다 넓고 식사량이 우리보다 좋은데... 기가찰 노릇이다. 우리가 무슨 필리핀 수준의 개도국도 아니고
장쩌민동지 | 2010-12-18 | 추천 1
보수라는 사람들은 아색히들 군대에 간놈 하나없고, 전의경 배치 받은 아색히 하나도 없나보구만.
당신네 자식들이 군에서 한끼1500원짜리 급식 먹고 있다고 생각해보죠??
그래서 등짝 따듯하게 생활하니 기분 좋습니까?
신목정 | 2010-12-18 | 추천 3
망나니 | 2010-12-18 | 추천 0
우리가 언론에게 요구할 것은 균형잡힌 시각과 객관성입니다. 이거 안되는 신문은 조중동이든 한겨레든 경향이든 욕먹어도 쌉니다.
가이바G | 2010-12-18 | 추천 2
말한거 일부만 따서 내용 정 반대로 떠들어 대질 않나 대 놓고 북한 하라는 대로 해줘야 한다고 떠들어 대질 않나.
이번 연평도 사건만 해도 우리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기사 적던 놈들인데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믿음이 갈까요?
붉은악마 | 2010-12-18 | 추천 0
coolpeace | 2010-12-18 | 추천 0
글고 신문을 탓하려면 이런중요한 사실을 무시하는 신문이 문제있는 신문이 아니냐고!!!
수학듣기평가 | 2010-12-18 | 추천 2
전의경 급식 예산이 삭감되었다면 추경예산으로 편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서 신문 논조에 대해서 말씀이 많으신대 개인적으로 저는 중립적인 신문은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쓰는것이기에 관점이 포함되기 마련입니다
저는 신문 조선 중앙 경향 3가지 받아봅니다 노무현 정권시절에는 4가지 받아봤습니다 조선 중앙 경향 한겨레 하지만 어느 것하나 중립적인 관점에서 쓰는 신문은 드물었습니다
제 경험상 진보 정권시절에는 흔히 말하는 보수신문들의 보수성이 더욱 심해지고 보수 정권인 현정권에서는 진보신문들의 진보성이 강해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이바G | 2010-12-18 | 추천 0
스스로 읽어 보고 판단 하시죠.
언론사에서 떠들어 대는 헛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말입니다.
1방공여단 | 2010-12-18 | 추천 0
망나니 | 2010-12-18 | 추천 0
각설하고 전의경 밥 따뜻하게 맛있게 먹일 예산도 잘랐다니 도대체 그 증액 됐다는 예산은 다 어디로 간건가요. 복지도 늘렸다는 영유아 접종비는 없다고 하고. 도대체 그 늘어난 예산이라는게 어디에서 늘어 났는지 참 궁금하네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18 | 추천 1
또 이념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망나니 | 2010-12-18 | 추천 0
당장 소고기 협상관련 노무현때랑 이명박때랑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객관성 전문성 이야기하는게 옳지 않은가요. 그냥 확인도 안된 개인적 사견을 일반화하는것은 좋지 않은거 같은데요.
ak47 | 2010-12-18 | 추천 0
사실이건 교육계의 세금 누수가 많단 얘기.
파렌하잇 | 2010-12-18 | 추천 3
여기는 이슈토론방이 아닙니다.
그런 일은 이슈토론방에서 실컷들 하세요.
자사방 취지에 걸맞지 않은 소모적인 정치적, 이념적 논쟁으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ak47 | 2010-12-18 | 추천 0
중앙개발 | 2010-12-18 | 추천 6
가이바G | 2010-12-17 | 추천 1
예산은 그대로고 인원이 줄었다면 증액이 되겠죠.
그리고 민주당 놈들도 할말 없는게 지네들은 신경 안쓰다가 결과만 가지고 난리치는 놈들이라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1방공여단 | 2010-12-17 | 추천 2
1001 | 2010-12-17 | 추천 1
돌무더기 | 2010-12-17 | 추천 5
그 사람들 급식비 빼먹은 한나라당이 욕을 먹어야지 왜 급식비 안 챙겨넣었냐고 따지는 민주당이 욕을 먹어야 하나요
그러면 병역의무 하면서 자기돈 내고 사먹으라는 건가요
저 기사는 사실여부부터 확인해야 되겠지만...아마 실수나 오보였을수도 있을거라 보지만...
당파나 색깔론 따지기전에 그 의견이 우리나라에 필요한지부터 좀 따지죠
...전 의무병 하는 사람들에게 무상급식좀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드루이드 | 2010-12-17 | 추천 5
잘하면 부모들이 전의경 급식비 내란소리 나오겠군요.
공군예비역 | 2010-12-17 | 추천 5
잃어버린 10년동안 북쪽에 무상급식하던 습성이 있어서...
까치살모 | 2010-12-17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