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파렌하잇 | 2010-12-17 | 추천 3

  운영 유지에 별다른 어려움만 없다면은 반 영구적으로 굴릴수 있는 장비들의 조합이라고 할수 있죠.
  별로 희한해 할 필요 없다고 보여집니다. 재래식 화기들은 단순한 구조에 단순한 역활을 하는 만큼 그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반면 최첨단 정밀 고가 장비들은 그렇지 않죠. 스펙상에서 나타내는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운영 요원의 숙련도와 정비 인력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리고 비싼 만큼 왠만해서는 명함 내밀 엄두도 내기 어렵고 신주 단지 모시듯 방치?해야 하기도 하고죠.

• 파카스 | 2010-12-17 | 추천 0

  오~~106mm 군생활 주특기가 106이었어요... 차량거치할때 밸런스안맞으면 무지굴렀던 기억이...흑..ㅠㅠ

  

  

• 706sfc | 2010-12-17 | 추천 2

  오래됬다고 나쁜건 아니죠 특히나 군대무기는 효과를 따져야죠..

  

  

• L | 2010-12-17 | 추천 1

  아주 쓰임새가 많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궁수 | 2010-12-17 | 추천 3

  월남전당시 구정공세때 사이공전투가 한창일 때,
  주월미군이 한국군에 긴급 지원요청을 해서 한국군
  106미리가 사이공 시내에서 토벌하는 미군과 함께
  베트콩 은신처를 공격하는데
  큰 몫을 했었습니다...

  

  

• 파렴치흑수돌 | 2010-12-17 | 추천 1

  106미리...이거 의외로 효용성이 높은물건입니다. 벙커등 고정진지에는 이거만한 대응책이 없죠...
  
  특히 북한같은 요새에는 절대적으로 효과만점인 무기체계죠...

  

  

• banana | 2010-12-17 | 추천 0

  미군도 TOW가 나오기전에는 저렇게 106밀리를 사용했습니다.
  미 2사단 병사들이 106밀리를 케네디 짚에 달고(60년대 말 정도?) 사용하는 사진이 있었는데...
  물론 베트남에서도 사용했죠.
  

  

  

• 집그리는사람 | 2010-12-17 | 추천 1

  LL M38짚입니다..........코란도의 베이스모델이 맞습니다....그리고 K111에도 영향을 끼친 모델입니다.
  

  

  

• 파렌하잇 | 2010-12-17 | 추천 3

  운영 유지에 별다른 어려움만 없다면은 반 영구적으로 굴릴수 있는 장비들의 조합이라고 할수 있죠.
  별로 희한해 할 필요 없다고 보여집니다. 재래식 화기들은 단순한 구조에 단순한 역활을 하는 만큼 그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반면 최첨단 정밀 고가 장비들은 그렇지 않죠. 스펙상에서 나타내는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운영 요원의 숙련도와 정비 인력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리고 비싼 만큼 왠만해서는 명함 내밀 엄두도 내기 어렵고 신주 단지 모시듯 방치?해야 하기도 하고죠.

  

  

• Mankind | 2010-12-17 | 추천 0

  윌리스나..K111이나 디자인에 큰 차이가 없지요 ㄷㄷ;;;
  (그나저나 사진의 지프 앞면을 보니...검은색 각코란도가 생각납니다;;)

  

  

• panzer | 2010-12-17 | 추천 0

  저걸 6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굴리고 있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