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콜라 | 2010-12-17 | 추천 2

  물막이도 훨씬 작고, 굴뚝도 없고, 추진기도없이 오리발짓이고.. 영향을 받았다면 꿈속에서 받았나 보죠. 설계에 반영을 하나도 안 했으니. 이건 뭐, 포탑과 장갑판만 갈았을 뿐 M113 모양 슬쩍 바꾼 다음에 고무쥬브단 거나 뭐가 다른지.

• 콜라 | 2010-12-20 | 추천 0

  ㄴ 제가 방주라 표현한 것은, 튜브를 부풀리면 가로세로비가 엄청나게 짜리몽땅해지는 데다가 장성호같은 잔잔한 호반에서 조종병들만 타고 훈련하다가도 가라앉는 장갑차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런 형편에 빠르고 느리고를 논할 것도 없습니다.

  

  

• 프리스타일러 | 2010-12-19 | 추천 0

  동시대에 물위에서도 믿음직스런 보병전투차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위에 뜨는 방주라 할지라도 빠르다는 bmp3와 비교해도 70% 수준인데 물위에 방주인가요?

  

  

• 콜라 | 2010-12-19 | 추천 0

  프리스타일러님, 넌센스였으니 k200과 같은 용량 펌프를 달았겠지요. 그리고 물들어오지 말라는 물막이를 무게는다고 포기했다는 말씀을 들으니 더한데요? 물을 가르고 수상주행하는 차가 아니라 잔잔한 물에 뜨는 방주를 만들어놓은 셈인데 취사 선택을 얼마나 잘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까우니 개선은 해가리라 믿지만 적어도 물 위에서 믿음직스럽게 보이지는 않네요.
  
  k200 관련기사를 보면 생각나는 것이, 사기 대접이나 머그잔을 욕조에 띄우는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다루면 잘 떠요.

  

  

• 아라사 | 2010-12-18 | 추천 0

  저는 K21처럼 무거운 장갑차를 물에 뜨게한다는 발상에 반대합니다. 아무도 그 장갑차를 타려하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스노클을 다는 건 어떨지요.

  

  

• 코삭 | 2010-12-18 | 추천 0

  보병의수송공간 40mm자동사격/장전포탑,기타방호력,전자장비.. bmp3와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서방에서도 이정도 등치를 물에 띠울생각보단 방어력을 높였지만 우리기술진의 새로운방안을 기대해봅니다.
  긍데 ...xk-11처럼 중량경량화에 볼트액션을 하듯 주포를 축소하거나 일발장전으로 바꾸진 않겠죠?

  

  

• 프리스타일러 | 2010-12-18 | 추천 0

  사이드스커트에 있는 고무튜브와함께 자체 부양할수 있는 최대중량을 초과하면 안되기에 포기할수 밖에 없던것이 작은 물막이 and 워터제트 추진기랍니다. bmp3와 비교해도 전투중량 6톤이상 차이가 난다는건 방호능력에서도 그만큼의 차이가 난다는겁니다. k21문제가 많고 개선해야될 부분이 많긴 하지만 m113하고 비교한다는거 자체는 조금 넌센스네요

  

  

• 낙섬 | 2010-12-18 | 추천 0

  15-6년전 방산업체 견학기회가 있어 000가보니 전차몸체를 용접기계가 돌면서 -아무튼 대단했습니다. 그당시 수중전차는 10미터 잠수를 기준으로 개발하고 있다 들었습니다

  

  

• 악의곰푸 | 2010-12-18 | 추천 0

  제가 착각한것 같습니다.
  August님의 다른 글을 보니 제가 예상한곳 보다 조금 하류인 양구대교라고 나오네요. 양구대교라면 수심20미터가 맞습니다. 저 장소는 제가 위에 언급한 38대교 와는 하등연관이 없고 다만 위도만 38도일 뿐입니다.
  38대교 파괴하지마세요~

  

  

• 先手必勝 | 2010-12-18 | 추천 0

  panzer님 3기갑은 크게 포병대대 제외하고는 거의 러시아제라 할 수 있습니다. K 계열은 지원차량위주죠... K200 계열도 생각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해당부대 전역한지 좀 지났지만 바뀐건 없지 싶네요.

  

  

• 1방공여단 | 2010-12-17 | 추천 1

  훈련 위치를 정확히 어디어디라고 말씀하시는 건 좀 문제있지 않나요? August님의 글에도 부대만 나와있는거 같은데..곰푸님 말씀대로라면 다리만 파괴하면 바보되겠네요? 그쵸? 친절한 설명 차~암 감사드립니다.

  

  

• 제지엠닷컴 | 2010-12-17 | 추천 0

  저기가 관대리였군요. 익숙하던게 저는 그 옆에 신월리에 작전상 자주 갔었죠..

  

  

• 마수러 | 2010-12-17 | 추천 0

  성능에 잇어서는 에누리없이 그대로 들여왓다는 T-80U전차네요 ㅎㅎ
  불곰사업으 다 마무리 되엇나요? 전시에 어떤식으로 운용될지 궁금하군요 북한군이 우리측도장을 하고 올수도 잇지만 동일 전차는 오직 러시아군만이 가지고 잇을터이니, 매니아들이야 알겟지만 일반군인들이라면...

  

  

• Mankind | 2010-12-17 | 추천 0

  K-21보다 BMP-3가 왜 더 좋아보일까요..ㅠ;(K-21뭔가 믿음이..;)

  

  

• 유현영 | 2010-12-17 | 추천 0

  가라~ 불곰!!!! ㅋㅋ

  

  

• 악의곰푸 | 2010-12-17 | 추천 0

  수심은 선착장이 저정도 드러난것보니 20미터는 안되고 8~11미터 정도 될때군요. 빙어축제는 5~6미터로 수심일때 치뤄집니다. 저장소가 인제 빙어축제장이라는 것은 아시죠.

  

  

• 악의곰푸 | 2010-12-17 | 추천 0

  참고로 건너편은 6.25사변전에는 북괴땅이었습니다. 53년도에 3군단도 38대교 인근에서 창설되었구요. 관대리 주민들은 그동안 행정구역은 인제인데 대중교통은 억지로 양구버스를 불러 이용했다고하며 다리 완공을 환영하였더랬습니다.

  

  

• 악의곰푸 | 2010-12-17 | 추천 0

  소양호건너 관대리에 200호도 안되는 주민을 위해 인제군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수십억짜리 38대교(2009년 12월완공)가 건설된게 의문(경제 논리상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이었는데 저 사진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38대교를 건너면 저곳까지 10분이면 도착합니다. 건너편에 군용포크레인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38대교가 없을때는 양구로 돌아서 저곳에 갈수 있었죠. 시간상으로는 1시간 30분거리...

  

  

• 외돌괴 | 2010-12-17 | 추천 0

  비엠피-3 더 도입해서 도서주둔 해병대에 주라..응?

  

  

• 콜라 | 2010-12-17 | 추천 2

  물막이도 훨씬 작고, 굴뚝도 없고, 추진기도없이 오리발짓이고.. 영향을 받았다면 꿈속에서 받았나 보죠. 설계에 반영을 하나도 안 했으니. 이건 뭐, 포탑과 장갑판만 갈았을 뿐 M113 모양 슬쩍 바꾼 다음에 고무쥬브단 거나 뭐가 다른지.

  

  

• panzer | 2010-12-17 | 추천 1

  솔직히 3기갑을 아예 100% 러시아제 장비로 무장하는거는 어떨런지 ....
  
  K-200 대신에서 BTR을 들여오고 ....

  

  

• panzer | 2010-12-17 | 추천 0

  그리고 T-80U에 마인플라우까지 설치되어 있는거는 또 첨 봅니다. 그것까지 들여왔군요.

  

  

• panzer | 2010-12-17 | 추천 0

  정말이지 K-21 개발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해 놓고는 .... 굴뚝은 영향을 받지 않았나 보군요 -_-;;;

  

  

• ak47 | 2010-12-17 | 추천 0

  k21 포탑에 굴뚝세우는게 가징 쉽고 빠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