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격훈련전에 사전설정해둬야할 보복용 북한쪽타겟

극우적생각 | 2010-12-16 2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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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사전설정입니다.

미리 결심해 두지 않으면, 상황이 닥쳤을때 마음이 약해져서 때리기 어려운 목표물입니다.

 

 

 

사전설정해두지 않으면 폭격을 결심하기 힘든

4군대를 찝어봤습니다.

모두 건물밀집지역입니다.

선정이유는 추운 겨울에 집과 막사가 무너진뒤 고생좀 해보라는 것입니다.

북한군 특성상 도발전에 어짜피 갱도로 다 대피했을테니 인명피해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서해5도지역에 똑같은 거주지 폭격에 북한군도 무언가 느끼는 시간을 좀 가져봐야 합니다.

도발할때마다 거주가능한 가옥을 파괴하여, 개머리반도 전체를 비거주지역으로 만드는것도 괜찮습니다.

 

개머리 갱도포 바로 뒤의 북한군 막사 사진입니다.

이들도 사람인지라, 햇볓을 쐬면서 결국 생활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저 건물인데,

산 바로 뒤인 탓에 K-9으로 이곳에 포격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미리 따져보고 안된다면

보복공격을 위해 미리 타격가능한 미사일을 챙겨둬야 할거 같습니다.

 

 

해주가 알고보니 4군단 사령부가 있는곳 같습니다.

(혹시 개성공단의 단물이 4군단으로 흘러들진 않는지??)

연평도의 K-9포대로부터 해주의 중심까지는 41.88km로 40km가 좀 넘습니다.

사거리연장탄으로도 가능할까 싶은 거리입니다. 연평도에 사거리연장탄이 준비되어있는지 몰라도

MLRS 역시 탄종에 따라 불가능한 거리이긴 한데, 가능한 탄이 있긴 합니다. M26A1탄입니다.

사거리는 45.5km나옵니다. 북이 방사포를 쏘면, 우리라고 못쓸이유 있습니까?

만약 북한이 한번 더 연평도 그것도 민간인지역에 포격을 하면, 한국도 4군단사령부가

있는 해주를 직접 타격해줄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한국이 연평도를 잃는것 못지 않게

북한도 해주에 사는 많은 사람들을 뒤로 빼야하게 될것입니다. (연평도의 값어치는 우리가

정하기 나름입니다.)

중요한건 연평도에서 쏴서 때려야 합니다. 다른데서 쏴서 때리면 안됩니다.

물론 전투기도 좋습니다.

또 해주로 들어가는 배를, 연평도에서 발사하는 지대함 미슬로 직접 타격하는 것도 미리

준비해 두는것을 생각해 볼만 합니다.

 

 

 

그리고

전투기의 경우.

흥미로운 글을 하나 읽은게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할때는 항상 최신 미그23 29가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북한군의 대공방어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라는것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의 생각은, 북한이 도발시에 북한전투기가 만약 뜬다면,

최우선으로 반드시 격추시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지상의 북한군 방사포를 잡는것보다 우선제거하는것이 좋은것으로 생각합니다.

북한군 포병이 평양으로부터 버려진체 홀로 도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도발하는것과,

평양으로부터 직접 공중지원받는상태라고 생각하며 도발하는것은 심리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평양에서 밀어주는 힘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에하나

있을지 모르는 지대공미사일을 대비해, F-35가 빨리 들어오면 좋겠습니다만,

F-15K의 장거리레이더를 이용한 중거리공대공미사일 사용도 일단은 괜찮아 보입니다.

부담되면 패트리엇을 가져다 놔도 괞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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