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강대한조국 | 2010-12-16 | 추천 1

  두번째 사진은 해안상륙거부 조치를 하는 건데 제가 말년에 군단 창고에 쌓여있던 윤형철조망과
  그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또 다른 철조망 실셈파악하러 갔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그거 실셈파악하는데 애들 7명이랑 간부 2명이 2박 3일 걸렸씁니다....

• hoy77 | 2010-12-16 | 추천 0

  홍천에서 연대전출 받아서 막사도 없이.....참으로 힘들게 만든 23사단인데....
  없어진다니.....씁슬..

  

  

• 일등병 | 2010-12-16 | 추천 0

  썩은부위만제거하고 먹는다라.. 으웩 그걸어떻게 먹는다는건지좀 그렇네요.. 홍어?도아니고 고래가참 맛이 좋다고하던데...

  

  

• 에스카플로네 | 2010-12-16 | 추천 0

  제 군생활 해안 근무시절에 경주 양남쪽에서 해안가에 죽은 돌고래 한마리가 떠밀려 온적이 있었는데 햇빛이 받은 부분은 부폐가 진행되고 있었던걸 초소확인(제초작업;;;)하러 가는길에 주민분들에게 얘기를 하니 썩은부위만 제외하고 순식간에 해체 되던모습을 봤습니다..그래서 저는 고래 고기 절대로 먹질 않죠.......

  

  

• 젊은조갑제 | 2010-12-16 | 추천 0

  일등병님. 우리 역사기록에 보면 신라시대때 강가(형산강)에 떠밀려 올라와 죽은 큰고기(고래)를 먹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kate10 | 2010-12-16 | 추천 0

  그 국방개혁 2020이 노무현때 작성된 안인가요? 그럼 안없어질겁니다. 안자체가 폐기될거니까요. 다만 국방개혁 2030이 어떻게 작성되는가를 볼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2-16 | 추천 0

  일등병님 보통 고래를 발견하게 된다면 해안부대 특성상 BMNT+1:30분 동안 진행되는 수제선정밀정찰
  시간에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면 간밤에 떠밀려 온것으로 그리 부패상태가 나쁘지는 않았었
  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상품가치가 있으니 팔아먹을 수 있겠죠^^

  

  

• 강대한조국 | 2010-12-16 | 추천 1

  두번째 사진은 해안상륙거부 조치를 하는 건데 제가 말년에 군단 창고에 쌓여있던 윤형철조망과
  그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또 다른 철조망 실셈파악하러 갔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그거 실셈파악하는데 애들 7명이랑 간부 2명이 2박 3일 걸렸씁니다....

  

  

• 일등병 | 2010-12-16 | 추천 0

  근데 가끔 저렇게 걸린 고래들을 보면 안썩나요? 죽은지 꽤된것도 팔아먹던데.. 먹을수 있을련지 모르것넹..

  

  

• 강대한조국 | 2010-12-16 | 추천 0

  참고로 첫번째 사진처럼 고래가 해안에 떠밀려온적이 딱 한번 경험했었는데 그때 만면에 웃음이 가득
  하던 대대장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아마 부근의 횟집아저씨랑 샤바샤바 한 것 같던데...
  정작 낑낑거리면서 날랐던 우리는 회식한번 안시켜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