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레토나(15Tow) | 2010-12-06 | 추천 0

  살곳을 잃어버린 분들인데... 매도당하는건 좀 그렇네요..

  

  

• 33260390 | 2010-12-06 | 추천 0

  저분들 중에는 상당수가 연평도에 다시 돌아가 원래 하시던 생활을 유지 하는게 꿈인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순수한 상태일때는 욕심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대책에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일때 점점 욕심이 커지는 거죠...
  
  한자라도 더 배운 사람이라고 공무원으로 앉혀놓은거고, 그 책임이 생기는거고 주민들을 대표하는 자로서의 책임을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화가 납니다.

  

  

• 33260390 | 2010-12-06 | 추천 0

  그리고, 저 사람들이 천민인가요? 전쟁피해서 월남해서 고기잡고 북한 눈치보며 서해5도를 근근히 지키면서 살오신 분들이 천민이라니...할말이 없네요.
  
  

  

  

• MOAB | 2010-12-06 | 추천 0

  전쟁나면 빨간띠 두르고 정부청사에 가서 해외에 나가살게 보상비 듬뿍 달라고 떼 쓸 위인들이잖아요.

  

  

• 33260390 | 2010-12-06 | 추천 0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공무원의 태도..모..꼬투리 잡기한다면 할말 없구요...
  
  전반적인 인천시의 대책과 옹진군청 공무원의 대응이 해결하려는 노력 보다는 원론적인 얘기만 하는 분위기에 화가나는 거죠...
  
  주민들이 도를 넘어서는 요구(?)일수도 있습니다. 이 기회를 타서 한몫 챙기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일반사람들이 대화 하듯이 서로를 존중하는 접견은 아니었기에 화가나는거죠...제가 틀린가요?

  

  

• MOAB | 2010-12-06 | 추천 0

  동영상도 안 보시고 링크 거셨어요? 공무원들 태도 때문이 아니네요. 동영상 중간부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