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신석기시대 | 2010-12-06 | 추천 1

  취사장에서 주로 사용되겠지만, 간부식당에서는 각 테이블에 하나씩... ㅡ.ㅡㅋ

• aegis77 | 2010-12-07 | 추천 0

  근데 유머글에서는 드라군을 맛스타 오렌지맛으로 녹인다?? 라고 하더라는 -_-;;;
  뭐라.. 강산성이래나 뭐래나... 맛만 좋았는데 떱....

  

  

• aegis77 | 2010-12-07 | 추천 0

  맛스타... 작업후 한캔의 그 달콤함의 추억 -ㅠ-

  

  

• 종달이 | 2010-12-07 | 추천 0

  병장출신님 & 후추님, 그렇군요. 큰 깡통이라면 저도 기억이 납니다.
  가끔 인사계가 자기 가방에 그 큰 것을 한개씩 넣고 퇴근하는 것을 볼 때마다 XX놈이라고
  욕했었는데 ...

  

  

• 유현영 | 2010-12-06 | 추천 0

  크흥;;; 예전에 군인공제회에서 만든(?) 참기름은 집에 있는데. ㅋㅋ

  

  

• 유돈 | 2010-12-06 | 추천 0

  병사들의 간식도 뒷구녕으로 빼돌리는 '공공의 적'같은 간부들이 있죠.. 요즘엔 좀 줄었으려나?
  
  모 항공대대에서 이륙하여 부산의 모 사단으로 향하던 중에 UH-1H에 민간인(자신의 지인)을 태우고
  
  건빵 한 박스까지 불출하던 무개념 소령님이 생각나는군요...

  

  

• 후추 | 2010-12-06 | 추천 0

  전 88년 8월 군번입니다..저도 작은 원터치캔은 본적이 없었습니다~병장출신님 말씀처럼 큰 깡통에 나온것을 마주보게 구멍 뚫고 마셨었는데.. 오렌지맛이 제일 맛이 없었던 기억이^^ 이름은 맛스타가 맞았었습니다~~

  

  

• 병장출신 | 2010-12-06 | 추천 0

  종달이님//전 89년 8월 군번인데.... 작은 원터치 캔으로 나온 것은 없었고 조금 큰 깡통에 몇가지 주스가
  나왔었죠.마주보는 위치에 구멍을 뚫고 컵에 부어 마셨고요. 이름이 맛스타였는지는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그냥 무슨무슨 주스 이렇게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 신석기시대 | 2010-12-06 | 추천 1

  취사장에서 주로 사용되겠지만, 간부식당에서는 각 테이블에 하나씩... ㅡ.ㅡ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06 | 추천 0

  참기름의 용도는 나중에 밥 비벼먹을 때 쓰입니다. ㅋㅋㅋ

  

  

• 종달이 | 2010-12-06 | 추천 0

  과일쥬스와 쨈의 용도는 알겠는데, 참기름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저는 86년 4월 군번으로 88년 7월에 제대했는데, 당시에 맛스타라는 것이 있었나요?
  저는 맛스타가 낯이 설어서 ...

  

  

• 용문산유격장 | 2010-12-06 | 추천 0

  가끔 생각나요 그런데 맛스타에 건빵은 무슨맛을 먹어도 조화가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