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군의 행태가 참 안타갑습니다... 저래가지고 전쟁나면 제대로 전투나할수 있으려나라는 걱정을 떨쳐 버릴수가없습니다.. 물론 전사한 우리장병들은 안탑갑고 가슴이아픈건 알지만 전투중 사망한것도 아니고 폭격으로 그리고 어뢰에의해 천안함이고 연평도건간에 제대로 총한번 만져 보지도 못한채 사망한것인데 거기에 무공훈장을 준다는게 도대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6.25때 돌아가신 분들 전체를 훈장을 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월남전도 마찬가지고요..... 무공훈장은 원래 전공을 세워야 받는것인데..? 한국무공훈장은 그냥 군에서 복무만하다가 사망만하면 나오는것이니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위로금증서일 뿐이죠...!! 나라를 지키고자 한목숨 초계와같이 버리고 먼저가신 선배열사분들의 전공을 퇴색시키는 짓거리인것입니다... 위로금은 얼마든지 주었는데 무슨 무공훈장입니까... 개똥치다 죽어도 무공훈장입니까....내참....! 이러니 해병대가 물령대소리 듣고 있으며 해군은 군인도 아니라 소리 하는겁니다.... 참 이래가지고서는 연평도에 북아새퀴들 기들어 오면 아마 내생각엔 총버리고 도망갈 늠덜 많을겁니다.... 어차피 그래도 무공훈장은 나올테니까요... 병신같은 한나라당 군출신들은 군 미필자가 보온통가지고 폭탄이라하는 주접에 놀아나는 꼴하며 참...~~ 잘하고 계십니다.... 제발 니들 뻘짓거리 그만하고 독도함에 전투헬기나 좀 올려놔...!! 도대체 그돈들여서 그배를 왜 연락선으로만 쓰는거야...!! 이 한심한 족속들아....!!ㅉㅉㅉㅉㅉ
국가사랑나라사랑|
2010-12-06 |추천0
그리고 한 글자 더 쓰는데.. 특정 정권 끄집어서 이야기 끄내는거 보니까..참..개념도..밥말아 드셨군요??? 그렇게 해병대 용기 까면서 까지 특정 정권도 까고 싶으십니까?? 제가 이렇게 댁 까니까 기분 좋지요? 그럼 이렇게 물어봅시다~
민주당, 자유당, 노/총련 그런곳은 과연 군필자가 몇 이나 있습니까?? ??????
말이나 해보시죠? 그들이 과연 한나라당 보다 군필자가 많다고 장담합니까??? 전 다 그놈이 저놈이고 다 똑같이 보이는데요? 말도안돼는 이유로 특정 정당 까는 무식한 행위는 하지맙시다..
역겹습니다 ㅡㅡ~
국가사랑나라사랑|
2010-12-06 |추천0
(율리시즈)내 살다가 살다 이런 개.헛 소리는 처음듣네요.(욕해서 죄송합니다.. 너무나 어의없고 황당해서.)각 시대마다 그 나라의 상황이 있으며, 그때 그때마다 가치관이 틀립니다...
6.25, 월남전 때 상황과 지금과 같습니까???? 지금 세대가 어떤 세대인데...
이러니까 진보니 보수니 이딴 말도 안돼는 헛소리를 지껄이시는 것이고..이래서 세대차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딴 낡은 보수적 사상 갔다가 버리시고 오시죠??? 이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것입니다. 뭐..총한번 못잡아보고 죽고, 뭐 달려가다가 포탄 맞고 죽고...뭐 어찌구 어째??참..ㅡㅡ'' 그게 나이살 쳐 드시고 할 사람입니까?? 연평도 해병대 분들... 최선을 다해 목숨걸고 자기 임무 다 했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달려가다가 포탄 맞으시고 전사하신분은. 댁 같으시면 그냥 도망갔을텐데 자기 본분 다하기 위해 군부대로 달려가다가 전사한것입니다. 그런 고귀한 희생에. 요즘과 같이 너나나나 군대가기 싫어하고, 그것도 해병대 직접 지원해서 최전방, 가장 위험한 곳중 한곳에서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전사했으면 당연히 그게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저분들..댁들같이 타자나 열심히 치는사람 지켜줄려고 저런곳에서 군복무 하는거 아닙니다 ㅡㅡ그리고 물렁대..댁이 직접 가봤습니까? 그리고 직접 댁 옆에 포탄 터지는데 과연 당신이 할수 저분들처럼 할수 있나요? 말로는 저도 김정일 목 따올수 있습니다 ㅡㅡ 말뿐인 주둥이보다 직접 몸으로 뛰어서 보여준 용기가 더 대단한 겁니다
코삭|
2010-12-06 |추천0
빨간명찰의 의미를 모르신분은 당연히 부조화라 말할겁니다. 하지만 빨간명찰이 가지는것은 위장보다 더 큰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해병대 존재가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율리시스님은 지금 4천만국민을 대신하여 전사하신 두분의 위령앞에 정치인들 마냥 자신만생각하는 이기적인 잦대로 모든 호국영령들앞에 주접을 떨고 계시는군요. 안타깝읍니다
하늘나비|
2010-12-06 |추천1
저 위에 드립치는놈 하나 또 있네. 율리시스// 위에 편지 한 분이 쓰셨으니 필독하길...
cop|
2010-12-06 |추천0
임준혁 상병이 아니라 임준영 상병 입니다...
저의 지인 아드님 입니다..
이번 사건때 부모님이 아들과 연락 안되 애태우다 TV에 나오는것 보고선 깜짝 놀랐다는...
해병대 사령관이 이번 연평도 도발이후, 이렇게 말했다죠.
어차피 해병대란 것이 전쟁나면 제일 일선에 투입되어 목숨바쳐 타군들의 반격 시점까지
시간 끄는, 소모적인 부대란걸 잘 알고있고, 또 얼마든지 그럴 것이지만,
제발 싸울수 있는 제대로된 무기는 손에 쥐어달라고...
솔직히 어찌보면 타군의 특수부대들과 같이,
해병대에게 가능한한 최신 무기들과 장비 장구들로 무장시켜 주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나, 실제 우리 해병대의 장비나 무기들은 너무도 기막힌 수준이죠.
전차나, 자주포만 하더라도, 적진에 상륙하여 적을 상대해야할 해병대에게
K-2 전차나, K-9 자주포를 주진 못할망정,
K-1A1도 아닌, K-1도 아닌, M-48 전차에, K-55 자주포라니..
최근에와서, K-1 전차와 K-9 자주포등이 지급되었다지만,
이는 정말 너무도 소량이니...
불랙두레곤|
2010-12-05 |추천0
미군 만큼은 바라지도 않는다. 육군 만큼 이라도 지원 해줘바라. 나 00년도 훈병때. 2층 침상 쓰고.73년도 생산 모포덮고 70년도 수통 쓰고 다녔다.
호랑이를 가지고 마당지키라고 끈 매놓고 가두어기른건 울나라 자신 아닌가?
돈이 없으면 쓸때없는 도랑치지말고 그돈 해병대줘라.
정남이 모강지따게.. 우리도 월래도 점령해서 거기 넘들 다 따고 철수함 하자
efking|
2010-12-05 |추천3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죠.
요즘 신세대 장병들은 개성이 강하고, 다들 외아들이나 독자들이 대부분인지라,
귀하게 고생을 모르고 커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나약하기 그지없는데다,
요즘 군대에 구타까지 없어져, 군기는 한없이 빠져 당나라 군대 수준인지라,
전쟁나면 다들 총 한번 못쏴보고 도망가기 바쁠거라고...
그런데 그랬나요?
아니죠.
수차례의 서해 교전에서 우리 해군 장병들은 꽤 용감히 공격에 나섰었고,
전우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천안함 장병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함정 성능이 떨어지고, 대잠 능력이 없는 해군을 탓한다면 모를까,
갑자기 한밤중에 꿈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어뢰 공격으로 인해
전우들이 순식간에 죽어있고, 함정은 빠르게 침몰해가는 상황에서
과연 그들이 더이상 뭘 어찌 했어야 했다는 것인지...
뭐 참수리때처럼 적이라도 눈에 보여야지, 죽든 살든 총이라도 쏘며 싸우지,
천안함때는 수중에서 어뢰쏘고 이미 도망간 적을
무슨 수로 그들이 싸워야했다는 것인지..
그래도 그 와중에, 깜깜하고 놀라고 배는 점점 가라앉는 드려운 상황에서도
최대한 침착하게 전우들에게 최대한 양보하며 탈출했던 그들에게 뭐라 한다는 것은...
그리고, 이번에도 전혀 생각지못한, 훈련이후 휴식을 취하다가,
갑작스럽게 여기저기서 포탄이 날아들어 전우가 죽고 여기저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내무반과 탄약고 및 K-9 자주포에 초탄부터 집중 사격이 이뤄진 상황에서도
철모에 불이 붙어 타고 있던 것도 모를만큼 아수라장인 상황에서도
솔직히 K-9 자주포에 집중 포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만큼
대응 사격을 위해 K-9 자주포에 접근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포화속으로 뛰어드는 것인데,
과연 이것이 말이 그렇지 쉬운 일일까요?
그래도 우리 해병대원들은 해내었습니다.
비록 희생이 발생한 것에대해서는, 또 우리 군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에대해서는,
또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 그리고 청와대 주인님에게는 화가 치밀지만,
그에반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신세대 장병들이 전혀 나약하거나,
무서워 도망가는 그런 한심한 장병들이 아니란걸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참 감사하고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더구나, 이번 연평도 도발로 더욱 군대가기 싫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제일 먼저 죽는 자리일 수도 있는 해병대에 지원자가 수배이상 늘어
6 :1이란 지원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니...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와 우리 군에 희망이 있어보여
한편으론 안심이 됩니다.
힌덴부르크|
2010-12-05 |추천2
연평도의 해병이든 백령도의 해병이든 근무하는 장병들은 자신들이 그곳에서 근무하는 중에 전쟁이 터지든 전투를 하게되면 뼈를 묻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율리시즈//님, 총버리고 도망간다고요? 제가 겪어본 바에 의하면 그곳에서 작전중인 후임들 중에 도망갈 장병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하지만, 물병대로 만든 것은 육군아니었나요? 육방부와 육군장성들을 욕하시지 해병대를 욕하지는 마시죠.
사방거리잔혹사|
2010-12-05 |추천0
악수하는 포스만 보면 임준영 상병이 포스타 같고, 유낙준 중장이 "대장님 다치신데 없으신가요?"하는 것 같다. 물론 사진찍느라,,저렇게 찍었겠지만,,유낙준 중장이 나타났을 때, 우렁찬 경례와 관등성명은 대지 않았을 듯 하다. 전투에 임하여 독기가 살아 있는 늠늠한 임준영상병, 역시 그 눈빛이 유낙준 중장님 이상이내 그려.. 고생했습니다. 임상병~~!
율리시즈|
2010-12-05 |추천1
아래는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어떻게 군함과 어선이 충돌 했는데,
군함이 침몰 하고, 군인들이 죽냐 ....
서해안에서는 천안함 침몰한거, 군함이 출동해서 못 찾고
어선이 출동해서, 물고기 잡는 어군 탐지기로 위치 확인하고
에라이.......... 잡 것들아 ...
해군사관학교 출신 해군장교들 전부 옷 벗기고, 고기 잡이나 시키고
어부들을 특채해서
나라의 영해를 지키는게 더 났겠다 .
율리시즈|
2010-12-05 |추천0
제주해상에서 또한건의 전공이 있었군요...!! 어선과 충돌하여 해군장병님 3명이 산하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한목숨 초계와같이 버리신 우리해군 장병님들을 위하여 일동 경롓....!!!
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고속작전중 산하하신 고 해군장병님들에게 태극 무공훈장을 하사할것을 촉구한다...!!ㅉ ㅉ ㅉ 아~하 이번엔 자살테러 훈련 이엇는가...? 그렇타면 차라리 해군에 어선을 증강 배치하는쪽으로 가는게 나을뜻 합니다만은...???
영토방위|
2010-12-05 |추천0
언론사를 무시하지 맙시다. 화장실에서 몰래 울어도 몰카 설치해서 영상 찍을 넘들입니다.
bedford1|
2010-12-05 |추천4
월남 사람들 말로는 한국 해병대는 동료가 죽었을때 그렇게 울더랍니다. 뭐 그렇다고 해병대가 용감히 싸우지 않은것도 아니고..하지만..군인이나 지도자의 눈물을 함부로 언론에 보여주면 않됩니다. 군인이 우는 모습을 민간인이 보면 미덥지 않게 보일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군의 행태가 참 안타갑습니다... 저래가지고 전쟁나면 제대로 전투나할수 있으려나라는 걱정을 떨쳐 버릴수가없습니다.. 물론 전사한 우리장병들은 안탑갑고 가슴이아픈건 알지만 전투중 사망한것도 아니고 폭격으로 그리고 어뢰에의해 천안함이고 연평도건간에 제대로 총한번 만져 보지도 못한채 사망한것인데 거기에 무공훈장을 준다는게 도대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6.25때 돌아가신 분들 전체를 훈장을 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월남전도 마찬가지고요..... 무공훈장은 원래 전공을 세워야 받는것인데..? 한국무공훈장은 그냥 군에서 복무만하다가 사망만하면 나오는것이니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위로금증서일 뿐이죠...!! 나라를 지키고자 한목숨 초계와같이 버리고 먼저가신 선배열사분들의 전공을 퇴색시키는 짓거리인것입니다... 위로금은 얼마든지 주었는데 무슨 무공훈장입니까... 개똥치다 죽어도 무공훈장입니까....내참....! 이러니 해병대가 물령대소리 듣고 있으며 해군은 군인도 아니라 소리 하는겁니다.... 참 이래가지고서는 연평도에 북아새퀴들 기들어 오면 아마 내생각엔 총버리고 도망갈 늠덜 많을겁니다.... 어차피 그래도 무공훈장은 나올테니까요... 병신같은 한나라당 군출신들은 군 미필자가 보온통가지고 폭탄이라하는 주접에 놀아나는 꼴하며 참...~~ 잘하고 계십니다.... 제발 니들 뻘짓거리 그만하고 독도함에 전투헬기나 좀 올려놔...!! 도대체 그돈들여서 그배를 왜 연락선으로만 쓰는거야...!! 이 한심한 족속들아....!!ㅉㅉㅉㅉㅉ
hs|
2010-12-05 |추천0
특히 지도자의 눈물은 가급적 안보여주는 것이 좋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흔하게 눈물을 보여주죠.
July|
2010-12-05 |추천1
그래도 인간적인 감성이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제가 해병대 사령관이었다면, 임준영 상병의 모습에 무릎을 꿇고 울었을 것 같습니다.
자식같은 부하의 저런 모습을 보는 최고 지휘관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bedford1|
2010-12-05 |추천1
군인도 인간이고 동료나 부하의 죽음을 보고 눈물을 흘릴수 있지만 언론에 보도될 필요는 없습니다. 군인의 씩씩한 모습을 보여야지..저렇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국민의 대군 신뢰도가 어떻게 되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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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국가사랑나라사랑 | 2010-12-06 | 추천 0
민주당, 자유당, 노/총련 그런곳은 과연 군필자가 몇 이나 있습니까?? ??????
말이나 해보시죠? 그들이 과연 한나라당 보다 군필자가 많다고 장담합니까??? 전 다 그놈이 저놈이고 다 똑같이 보이는데요? 말도안돼는 이유로 특정 정당 까는 무식한 행위는 하지맙시다..
역겹습니다 ㅡㅡ~
국가사랑나라사랑 | 2010-12-06 | 추천 0
6.25, 월남전 때 상황과 지금과 같습니까???? 지금 세대가 어떤 세대인데...
이러니까 진보니 보수니 이딴 말도 안돼는 헛소리를 지껄이시는 것이고..이래서 세대차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딴 낡은 보수적 사상 갔다가 버리시고 오시죠??? 이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것입니다. 뭐..총한번 못잡아보고 죽고, 뭐 달려가다가 포탄 맞고 죽고...뭐 어찌구 어째??참..ㅡㅡ'' 그게 나이살 쳐 드시고 할 사람입니까?? 연평도 해병대 분들... 최선을 다해 목숨걸고 자기 임무 다 했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달려가다가 포탄 맞으시고 전사하신분은. 댁 같으시면 그냥 도망갔을텐데 자기 본분 다하기 위해 군부대로 달려가다가 전사한것입니다. 그런 고귀한 희생에. 요즘과 같이 너나나나 군대가기 싫어하고, 그것도 해병대 직접 지원해서 최전방, 가장 위험한 곳중 한곳에서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전사했으면 당연히 그게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저분들..댁들같이 타자나 열심히 치는사람 지켜줄려고 저런곳에서 군복무 하는거 아닙니다 ㅡㅡ그리고 물렁대..댁이 직접 가봤습니까? 그리고 직접 댁 옆에 포탄 터지는데 과연 당신이 할수 저분들처럼 할수 있나요? 말로는 저도 김정일 목 따올수 있습니다 ㅡㅡ 말뿐인 주둥이보다 직접 몸으로 뛰어서 보여준 용기가 더 대단한 겁니다
코삭 | 2010-12-06 | 추천 0
//율리시스님은 지금 4천만국민을 대신하여 전사하신 두분의 위령앞에 정치인들 마냥 자신만생각하는 이기적인 잦대로 모든 호국영령들앞에 주접을 떨고 계시는군요. 안타깝읍니다
하늘나비 | 2010-12-06 | 추천 1
cop | 2010-12-06 | 추천 0
저의 지인 아드님 입니다..
이번 사건때 부모님이 아들과 연락 안되 애태우다 TV에 나오는것 보고선 깜짝 놀랐다는...
USMC | 2010-12-05 | 추천 0
고질적인 문제인듯합니다. 차라리 어두운계열의(빨강+검정혼합형)명찰과, 전투복원단의 계급장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fking | 2010-12-05 | 추천 5
어차피 해병대란 것이 전쟁나면 제일 일선에 투입되어 목숨바쳐 타군들의 반격 시점까지
시간 끄는, 소모적인 부대란걸 잘 알고있고, 또 얼마든지 그럴 것이지만,
제발 싸울수 있는 제대로된 무기는 손에 쥐어달라고...
솔직히 어찌보면 타군의 특수부대들과 같이,
해병대에게 가능한한 최신 무기들과 장비 장구들로 무장시켜 주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나, 실제 우리 해병대의 장비나 무기들은 너무도 기막힌 수준이죠.
전차나, 자주포만 하더라도, 적진에 상륙하여 적을 상대해야할 해병대에게
K-2 전차나, K-9 자주포를 주진 못할망정,
K-1A1도 아닌, K-1도 아닌, M-48 전차에, K-55 자주포라니..
최근에와서, K-1 전차와 K-9 자주포등이 지급되었다지만,
이는 정말 너무도 소량이니...
불랙두레곤 | 2010-12-05 | 추천 0
호랑이를 가지고 마당지키라고 끈 매놓고 가두어기른건 울나라 자신 아닌가?
돈이 없으면 쓸때없는 도랑치지말고 그돈 해병대줘라.
정남이 모강지따게.. 우리도 월래도 점령해서 거기 넘들 다 따고 철수함 하자
efking | 2010-12-05 | 추천 3
요즘 신세대 장병들은 개성이 강하고, 다들 외아들이나 독자들이 대부분인지라,
귀하게 고생을 모르고 커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나약하기 그지없는데다,
요즘 군대에 구타까지 없어져, 군기는 한없이 빠져 당나라 군대 수준인지라,
전쟁나면 다들 총 한번 못쏴보고 도망가기 바쁠거라고...
그런데 그랬나요?
아니죠.
수차례의 서해 교전에서 우리 해군 장병들은 꽤 용감히 공격에 나섰었고,
전우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천안함 장병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함정 성능이 떨어지고, 대잠 능력이 없는 해군을 탓한다면 모를까,
갑자기 한밤중에 꿈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어뢰 공격으로 인해
전우들이 순식간에 죽어있고, 함정은 빠르게 침몰해가는 상황에서
과연 그들이 더이상 뭘 어찌 했어야 했다는 것인지...
뭐 참수리때처럼 적이라도 눈에 보여야지, 죽든 살든 총이라도 쏘며 싸우지,
천안함때는 수중에서 어뢰쏘고 이미 도망간 적을
무슨 수로 그들이 싸워야했다는 것인지..
그래도 그 와중에, 깜깜하고 놀라고 배는 점점 가라앉는 드려운 상황에서도
최대한 침착하게 전우들에게 최대한 양보하며 탈출했던 그들에게 뭐라 한다는 것은...
그리고, 이번에도 전혀 생각지못한, 훈련이후 휴식을 취하다가,
갑작스럽게 여기저기서 포탄이 날아들어 전우가 죽고 여기저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내무반과 탄약고 및 K-9 자주포에 초탄부터 집중 사격이 이뤄진 상황에서도
철모에 불이 붙어 타고 있던 것도 모를만큼 아수라장인 상황에서도
솔직히 K-9 자주포에 집중 포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만큼
대응 사격을 위해 K-9 자주포에 접근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포화속으로 뛰어드는 것인데,
과연 이것이 말이 그렇지 쉬운 일일까요?
그래도 우리 해병대원들은 해내었습니다.
비록 희생이 발생한 것에대해서는, 또 우리 군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에대해서는,
또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 그리고 청와대 주인님에게는 화가 치밀지만,
그에반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신세대 장병들이 전혀 나약하거나,
무서워 도망가는 그런 한심한 장병들이 아니란걸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참 감사하고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더구나, 이번 연평도 도발로 더욱 군대가기 싫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제일 먼저 죽는 자리일 수도 있는 해병대에 지원자가 수배이상 늘어
6 :1이란 지원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니...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와 우리 군에 희망이 있어보여
한편으론 안심이 됩니다.
힌덴부르크 | 2010-12-05 | 추천 2
사방거리잔혹사 | 2010-12-05 | 추천 0
율리시즈 | 2010-12-05 | 추천 1
어떻게 군함과 어선이 충돌 했는데,
군함이 침몰 하고, 군인들이 죽냐 ....
서해안에서는 천안함 침몰한거, 군함이 출동해서 못 찾고
어선이 출동해서, 물고기 잡는 어군 탐지기로 위치 확인하고
에라이.......... 잡 것들아 ...
해군사관학교 출신 해군장교들 전부 옷 벗기고, 고기 잡이나 시키고
어부들을 특채해서
나라의 영해를 지키는게 더 났겠다 .
율리시즈 | 2010-12-05 | 추천 0
나라를 위해 한목숨 초계와같이 버리신 우리해군 장병님들을 위하여 일동 경롓....!!!
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고속작전중 산하하신 고 해군장병님들에게 태극 무공훈장을 하사할것을 촉구한다...!!ㅉ ㅉ ㅉ 아~하 이번엔 자살테러 훈련 이엇는가...? 그렇타면 차라리 해군에 어선을 증강 배치하는쪽으로 가는게 나을뜻 합니다만은...???
영토방위 | 2010-12-05 | 추천 0
bedford1 | 2010-12-05 | 추천 4
달려보자 | 2010-12-05 | 추천 0
율리시즈 | 2010-12-05 | 추천 6
hs | 2010-12-05 | 추천 0
우리나라는 너무 흔하게 눈물을 보여주죠.
July | 2010-12-05 | 추천 1
제가 해병대 사령관이었다면, 임준영 상병의 모습에 무릎을 꿇고 울었을 것 같습니다.
자식같은 부하의 저런 모습을 보는 최고 지휘관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bedford1 | 2010-12-05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