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까치살모 | 2010-12-04 | 추천 1

  솔직히 무슨 말씀을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레이더 미사일의 교전거리 30-40km입니다.
  실제로 데이터에 나오는 항공기나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 최대포착거리는 이론상일뿐이고 각종 기상등의 연향으로 그 거리는 줄어 듬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암람의 교전거리는 30-40km정도이고 항공기들은 서로 접근중이므로 상당히 빨리 접근하게 되고 그 기회는 1-2번정도는 없고
  단거리 미사일은 10km안쪽에서 교전하기 때문에 레이더미사일과 적외선 미사일과의 교전거리 사이에 갭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갭을 매꾸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아스람등의 미사일이고 실제로 독일의 iris-t같은 경우는 사거리가 25km로 그 갭을 완전히 매꾼 샘이죠.

• 1방공여단 | 2010-12-05 | 추천 0

  그래도 북에 비해서는 F-15K의 능력은 훨 나은편이죠. 오죽하면 비가시전투 가능 전투기라고 칭송할까 싶음.. 지대공만 아니면 그리 겁날 것도 없죠.

  

  

• 펜리스펜릴 | 2010-12-05 | 추천 0

  그리고 독파이팅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위해서도 미사일전능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게 좋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2-05 | 추천 0

  글적 최대탐지거리에서 미사일 발사하느냐? 라고 묻는다면....'합니다' 안하진 않습니다. 물론 우수한 파일럿이라면 미사일 성능을 숙지하고 적절한 거리에서 발사할겁니다. 하지만 유고내전에서 F15의 경우에도 탐지하고 미사일 발사가능한 최대거리에 접근하자마자 바로 발사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거리가 멀었던탓에 회피가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근거리에 접근해서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경우는 왜 이런 발사를 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F15가 F111A의 '엄호'임무중이라서 라고 봅니다. 이렇게 발사된 미사일탓에 적은 회피기동을 할테고 엄호임무는 성공할수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죠. 적기가 미그 29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현재도 그렇고 과거에도 공산권 전투기중에선 최신예에 속하는 편으로 현재도 그렇고 서구전폭기의 BAR성능은 항상 공산권을 앞서는데 미사일전능력앞에서는....독파이팅이 좀 무의미해집니다. 상대측이 독파이팅을 목표로 회피기동하면서 접근할때....적절히 도주하면서 미사일 사거리만 유지하고 미사일쏘고 회피하고 미사일쏘는 기동을 반복하면.....독파이팅 능력은 의미가 없기때문이죠.

  

  

• sahakdo | 2010-12-05 | 추천 0

  까치살모//님. 아마 바다에서 사용하는 것이라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렸을 때 제 의심대로 육지에서 사용한다면 수원에서 발사한 미사일 적기는 모르지만 북한 레이더에는 잡힐테고 그럼 비행기 착륙시키거나 산 뒤로 숨어버리면 추적 불가능한건 맞지요?
  제 기억에 피닉스도 일단 적기 근처까지 F-14에서 유도하고 가까이 가면 자체 탐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독도 근처에서 싸울 때면 모를까 한반도 산 위에서 장거리 공대공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 까치살모 | 2010-12-05 | 추천 0

  피닉스 같은 경우는 200km까지는 아니여도 상당히 먼거리에서 발사했습니다. 그이유는 피닉스는 전투기보다 폭격기용이기때문입니다.실제로 사진들을 보면 f-14가 피닉스를 무장하고도 스페로우를 같이 무장한 경우가 보이는데 그만큼 피닉스는 전투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미군에서 피닉스를 오래 유지한 이유는 항모전단의 감시를 위해서 수시로 등장하는 구소련의 베어의 접근 거부를 위해서였습니다.스페로우로 견제 하는것 보다 피닉스로 견제하게 되면 상당한 거리를 더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 sahakdo | 2010-12-05 | 추천 0

  최대 사정거리에서 쏘면 적기가 살짝만 도망가도 못잡지요.
  그러니 적기의 회피 가능여부까지 염두하고 쏘려면
  훨씬 가까운 거리에서 발사해야할 겁니다
  
  저 아주 어릴 때 F-14 .피닉스가 대략 200km 정도 사거리라고 해서
  우와~ 수원에서 평양에 뜬 비행기 바로 잡겠네~ 하며 놀라다가도
  그럼 평양에서 바로 착륙해버리면 어떻게 잡지? 라는 생각도 하고 했었죠.
  
  말이 200km이지 실제 발사는 그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쏘는 거겠죠.

  

  

• 까치살모 | 2010-12-04 | 추천 0

  현대의 공준전은 항공기의 속도는 빨라저지만 이런식으로 미사일의 교전기회가 늘어서 실질적으로 기총에의한 교전가능성은 상당히 줄어들었죠.

  

  

• 까치살모 | 2010-12-04 | 추천 0

  실제로 이런 사거리연장형 적외선 미사일들은 기존의 적외선 미사일보다 적외선 센서의 탐지거리가 늘어나서는 아니고요.기존의 적외선미사일이 시커가 목표를 탐지한것에 반에서 우선 발사해서 관성항법장치로 적기의 미래위치로 날아가고 거기서부터 자신의 적외선 시커로 목표를 포착하게 됩니다.

  

  

• 까치살모 | 2010-12-04 | 추천 1

  솔직히 무슨 말씀을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레이더 미사일의 교전거리 30-40km입니다.
  실제로 데이터에 나오는 항공기나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 최대포착거리는 이론상일뿐이고 각종 기상등의 연향으로 그 거리는 줄어 듬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암람의 교전거리는 30-40km정도이고 항공기들은 서로 접근중이므로 상당히 빨리 접근하게 되고 그 기회는 1-2번정도는 없고
  단거리 미사일은 10km안쪽에서 교전하기 때문에 레이더미사일과 적외선 미사일과의 교전거리 사이에 갭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갭을 매꾸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아스람등의 미사일이고 실제로 독일의 iris-t같은 경우는 사거리가 25km로 그 갭을 완전히 매꾼 샘이죠.

  

  

• 로봇대장 | 2010-12-04 | 추천 0

  레이더성능에따라,그에비례하는 미사일을,갗고있기마련이고, 현대전은 장거리미사일이,있는한,미사일이다떨어지면,기총전이되겠지요, 그땐,근접전이되겠지만요,,일단,,장거리,,암람 사정권에들어오면, 유리한 위치선점하고 발사하겠지요,,,,레이더성능,,안되는적기는,아웃된다고봐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