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해병대가 독립된것 같습니다.

모든이의꿈 | 2010-12-04 17: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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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4일 “최신 무기보다 훨씬 더 시급한 것은 군의 정신력”이라면서 “남의 탓을 하기 전에 (군) 지도층이 더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군 기강 확립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장군부터 확고한 정신력 확립이 필요하다”면서 “장군들이 더 정신 무장을 하고 더 긴장해야 장병들도 긴장하고, 장병들로부터 존경도 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위에서부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국방 개혁과 관련해서는 시급히 필요한 것부터 단호히 개혁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개혁할 수는 없지만 필요한 개혁, 시급한 개혁을 단호하게 해야 한다”
면서 “새 장관이 국방 개혁을 통해 군을 군다운 군대로 만들어야 하고, 내가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군 인사시스템 개혁과 관련, 이 대통령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일반 공무원 식 인사를 하는 것은 안 된다”면서 “군의 인사 평가제도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군내 특수 전문직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전투력 확보를 군 인사의 최우선 기준으로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앞으로 군 인사는 전투병과 경력과 야전 경험이 중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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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이 다 휘둥그래지는군요.
대통령 앞에 선 군지휘부에 해병대 사령관이 포함된것은
그 옛날 해병대가 독립되었던 1973년 이후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합창의장,육군참모총장,해군참모총장,공군참모총장,해병대사령관

군을 단호히 개혁하고 직접 챙기겠다라는 일성에
해병대사령관이 군지휘부에 도열한것은 이명박 대통령 지시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대통령이 해병대 독립 의지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꼭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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