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必死必殺 | 2010-12-04 | 추천 1

  백령도를 놈들이 침공한다고 해도 그것이 휴전선 전역에 걸친 남침의 전초가 아닌한 우리가 북진을 하는것은 문제가 있고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실체적인 전쟁에 대한 목적의식을 갖고 철저한 전쟁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모험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단순하게 평화통일이란 단꿈에 젖어 빌빌대며 살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따라서 백령도 내에서 사태를 종결지어야 합니다. 놈들이 침공을 하면 반드시 수호해야 하고 일시 점거상태에 들어가도 단시간에 반드시 수복해야 합니다. 다만 백령도 전투상황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적의 군사적 지역을 전장으로 할수는 있습니다. 여차하면 옹진반도 해안지역을 모조리 초토화 시키고 휴전시기에 내어줬던 초도를 타격후 강습상륙하여 수복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삐죽이 | 2010-12-05 | 추천 0

  ㅎㅎㅎ 북한의 전력으로 백령의 여단급을...? 먹어.??/ ㅎㅎㅎ 그냥 웃지요...... 꺼꾸로 우리라고 해도 벽령도 점령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 아라사 | 2010-12-04 | 추천 0

  알카에다식 테러를 할 경우 더욱 심각해지죠. 분명히 그런 음모를 꾸미고 있을겁니다.

  

  

• jelena | 2010-12-04 | 추천 0

  서해 5도 중 아무거나 점령해서 반격을 막기위한 방법으로은 포로로 잡은 해병대원을
  인질로 할까봐 걱정이네요.. 쟤네들은 언론이 전혀 통하지 않는 족속이니...이번에도 보셨지만
  전시? 상태에서도 군 보다는 정치 권력이 더 앞서 나가니,,,인질로 잡아 놓고 실시간 동영상으로
  인터넷에서 확인 가능 하게 만들 것입니다..정이리하고 정으니는...

  

  

• nikken2 | 2010-12-04 | 추천 0

  결국은 일자무식님의 말씀의 결론은 '전시작전권회수'네요. 전시작전권회수시에 우리가 감당해야 할 것들이 이 안에서도 자료를 찾아 보시면 무수히 나올 것입니다.

  

  

• 일자무식 | 2010-12-04 | 추천 0

  북이 노리는건 정권의 안정입니다 무력 도발이란것이 결과적으론 위정자의 정치쇼에 불과할 뿐이란 소립니다 우리도 북풍이란걸 이용해서 정권창출을 노렸었듯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북한은 내부의 불안요소를 외부로 시선을 분산시켜 정권의 안정을 유지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빈틈을 항시 노릴거란 소립니다 연평도 백령도 등 서해5도는 말그대로 정치쇼의 주 재료일 뿐이고 언제인가는 또 도발할것은 분명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선시 해야할 방법은 서해5도를 요쇄화해서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그다음 장비를 강화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참에 보니 전시 작전권도 회수해야 하지 안을까요 매번 이리 당하는 이유중의 중요한 요소 하나가 그 작전권이 없어서 북한이 도발을 해와도 반격이 제한적이다 보니 늘상 북한괴뢰들이 도발하면 대응시간 및 효과적인 방법등이 적절치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 비포장 | 2010-12-04 | 추천 0

  대한제국님 의견에 대한 유비무환이
  
  필요합니다.
  
  

  

  

• 국방비7％책정론 | 2010-12-04 | 추천 0

  " Tit for Tat "

  

  

• cop | 2010-12-04 | 추천 1

  해병대 장비가 아무리 부실해도 백령도 직접 공격해오면 북괴놈들 제대로 당합니다..
  백령도 지형 손금보듯 알고 있는 해병대가 시시콜콜 당할 군대는 아닙니다..
  월남전서 1개 중대가 월맹 정규군 연대 병력을 초토화 시킨 군대 입니다..이번 포격 사건처럼 멀리서 안보고 한두번 때리고 정지한 전투와 두눈 부르뜨고 맞장 뜨는 전투는 분명 틀립니다...
  함포 지원과 전폭기 지원만 제때 해줌 백령도 국지전은 해병대 승리로 끝납니다.

  

  

• torhaha | 2010-12-04 | 추천 0

  지금의 북한에겐 지금처럼 깨작 깨작 건들어서 남한 국론만 분열 시켜주면 충분히 목적 달성입니다. 남한 보십시요 알아서 갈라지잖습니까. 절대 북한 백령도 상률까지 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다음 도발이 있어도 과연 남한이 보복을 할까요?

  

  

• torhaha | 2010-12-04 | 추천 0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백령도 침공을 해주었으면 바라고 있습니다.. 아마 저만 그런거 아닐껄요. 만약, DMZ를 넘는다면 큰일이지만, 백령도만 공격할거라면, 북한 괴멸의 물고가 드디어 터지는 역사적 순간이 될것입니다. 제발 그래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북한도 그렇게는 안할겁니다. 휴전선 전반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면 턴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이때 반드시 개성이남까지 전면적 공격으로 지역확보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지역확보가 끝나는데로 휴전 콜 하면 끝입니다. 휴전선 근방에 대부분 병력이 몰려있는 북한에게 남한의 전면기습이란 상상을 해본적도 준비도 한적이 없기 때문에 손쉽게 장악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이쯤되면 중국도 세계도 말릴수가 없습니다 한국을. 북한이 뭐라고 하면 그냥 씹음 그만이고 미디어도 없는 주제에 세계에 널릴 알릴 일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는 자위권발동 명목으로 백령도 탈환 이런거 무시하고 밀어 올리면 됩니다 개성까지만, 장악한 지역 나중에 후퇴하고 돌려줘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개성까지 전쟁이 났다는 소식이 북한에 전해지면, 북한 군내부에서건 인민이건 중에 어느쪽에서건 봉기가 터지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곯아 터지기 일보직전인거 져서 밀려올라갔다란 말만 나오면 알아서 무너집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백령도 10년뒤에 치지말고 한두달안에만 그랬다간, 반드시 실행해야할 일입니다. 절호의 기회고 아무도 한국을 말릴수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건 사실 대통령의 결심인 데 -_-;; 쩝 지금 대통령은 강함이 없어서 ...쯔...도무지 기대를...못하겠음.

  

  

• 국방비7％책정론 | 2010-12-04 | 추천 0

  백령도 점령요? 연평도 포격 도발과는 전혀 다른 이거 아주 심각한 검니다.
  그리고 북한애들도 북한이 없어질 각오를 해야겠죠,미군의 지원공격이 당연 할 꺼구요.
  미련하게 대처하면,중국 일본등 주변국에게 국제적으로 본보기 보여주는 아주 우수운 꼴이 됩니다.
  주변국은 북한과 비교 자체가 안되는 나라들 이잖습니까?
  (한국은 저렇게 해도 되는 미련한 나라로,저런식으로 섬을 먹어도 되는 한심한 나라로.)
  
  이 문제는 생각을 하고 대처를 하면 안되는 문제 같습니다.
  아무 생각하지말고, 그 즉시 우리군의 강력한 역습/역공을 해야 됩니다.
  국가의 존립성이 달린 심각한 문제 같은데,그러니 그에 상응 하는 100점 짜리 답을 줘야죠.
  주저하고,미련하게 대처 하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 必死必殺 | 2010-12-04 | 추천 1

  백령도를 놈들이 침공한다고 해도 그것이 휴전선 전역에 걸친 남침의 전초가 아닌한 우리가 북진을 하는것은 문제가 있고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실체적인 전쟁에 대한 목적의식을 갖고 철저한 전쟁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모험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단순하게 평화통일이란 단꿈에 젖어 빌빌대며 살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따라서 백령도 내에서 사태를 종결지어야 합니다. 놈들이 침공을 하면 반드시 수호해야 하고 일시 점거상태에 들어가도 단시간에 반드시 수복해야 합니다. 다만 백령도 전투상황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적의 군사적 지역을 전장으로 할수는 있습니다. 여차하면 옹진반도 해안지역을 모조리 초토화 시키고 휴전시기에 내어줬던 초도를 타격후 강습상륙하여 수복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必死必殺 | 2010-12-04 | 추천 0

  국지도발과 국지전은 다르고 국지전은 전면전과 비교 개념이 아닙니다.
  국지전이란 전쟁 유형에서 전쟁의 지역적 분류 개념이고 전면전은 방식에 따른 분류 개념입니다.
  따라서 국지전이라고 해도 그것은 전면전일수도 있고 척후전이나 양면전일수도 있고 제한전일수도 있고 절대전일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총력전일수도 있습니다.

  

  

• 전투병 | 2010-12-04 | 추천 0

  음 생각해보니 북진은 백령도 주둔 해병대가 몰살수준의 피해를 입는다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륙도 못할것같내요 백령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가 호구도 아니고 상륙하는거 지켜보겠습니까 ?

  

  

• 대한제국 | 2010-12-04 | 추천 0

  남한 정부와 군에서 백령도 도발을(점령) 국지전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전면전으로 볼 것인가 판단할때 전면전으로 판단 내렸다쳐도 과연 북진이 가능할까요? 휴전선 전 지역을 통해 북진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아울러 북한 평양에 대해 어떤 공격 수단을 가질까요? 과연 북한은 평양 공격에 대해 서울 공격을 안할까요? 제가 볼땐 북한은 백령도 점령을 국지전으로(점령)으로 끝내길 원할테고 아울러 그렇게 선전할 겁니다. 우리는 전면전을 원하지 않지만 남한 정부가 전면전을 개시하면 받아 주겠노라고. 남한이 먼저 전면전을(바다나 섬이 아닌 육지에서의 대규모 전투) 못 일으킨다에 한표입니다.

  

  

• kate10 | 2010-12-04 | 추천 0

  백령도 점령요? 그럼 바로 북진입니다. 참는 것에도 수위가 있는 겁니다.

  

  

• pyww2 | 2010-12-04 | 추천 0

  근데 윗 시니리오에 따르면 민간인+군인 희생자는 100단위 넘게 나올테고 휴전도 무의미한 그냥 바로 전쟁으로 갈듯 한데요...
  

  

  

• 대한제국 | 2010-12-04 | 추천 0

  백령도를 놔두고 대청도나 소청도를 칠 이유도 없고 작전상 아무 득이 안됩니다. 연평도는 백령도 작전을 위한 예행연습에 불과했다고 봅니다. 왜냐면 연평도 공격 치고는 북한의 도발이 너무 일시적이고 미미 했다는 것입니다. 저 정도의 군사 작전을 하는건 안하니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 대한제국 | 2010-12-04 | 추천 0

  북한 서해 해안포가 90% 이상 퀘멸 당한다쳐도 북한 입장에서는 백령도 점령이 훨 이득이지요. 백령도를 통해서 대청도, 소청도까지 점령이 가능해지고 남한 입장에서는 소청도 위로는 근처도 못갈 겁니다. 지속적인 대공, 대함 위협 때문에.

  

  

• 전투병 | 2010-12-04 | 추천 0

  백령도 먹고 온전할지 의문이내요
  백령도 먹으려다가 서해 해안포 다폭격당해서 북한 항복하는거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