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트로이반737 | 2010-12-03 | 추천 2

  여걸 대처의 의지죠..

• 너굴마왕 | 2010-12-04 | 추천 1

  태평양 한복판 무인도라도 한국섬이 었으면 좋겠습니다...코딱지만한 섬 하나가 가져다 주는 어마어마한 영해와 정치 외교력은 옆나라에서 잘 보여주죠

  

  

• 편린 | 2010-12-04 | 추천 0

  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가 백업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굼벵이88 | 2010-12-03 | 추천 0

  연평도에 항공지원도 독도함에서 지원하게 된다면 항공지원이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물론 서울이나 경기도의 공군기지에서도 전투기가 발진해서 지원을 할 수 있지만 급박한 전장상황과 몇 분, 몇 초의 시간이 승패를 좌우하는 상황에서는 1, 2백 킬로의 거리도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 굼벵이88 | 2010-12-03 | 추천 1

  영국이 엄청나게 먼거리에 본토가 있었지만 항공모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제공권 장악과 항공지원이 더 유리해졌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항공기도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싸웠지만 실전에서는 바로 포클랜드 코앞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항모에 비해서는 오히려 아르헨티나 전투기가 거리상 분리했죠. 영국함대를 타격하기 위해서 미라쥬 기와 에땅뜨 전투기가 아르헨티나에서 발진 했지만 간신히 항속거리내에 영국함대가 위치했고 미사일을 발사후 공중 교전할 연료가 부족할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 전투기는 제대로 공중전을 치르지 못하고 격추당하게 되죠. 이점이 항공모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 stranger | 2010-12-03 | 추천 0

  옛날 이연숙할머니 홈피에 '한국의 대처' 풉~~~~!!!!!

  

  

• 세타 | 2010-12-03 | 추천 1

  방심과 오판에 의해 일어난 전쟁...
  아르헨티나 애들은 설마 영국이 여기까지 원정하러 오겠냐는 방심을...
  영국애들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혼란한 아르헨티나 애들이 점령하겠냐는 오판을...

  

  

• Mankind | 2010-12-03 | 추천 0

  우리나라였음...저런 멀리있는섬은 걍 포기하자고 했을듯....ㅡㅡ;
  (바로앞의 서해5도도 제대로 못해주고...연평도 주민들 피난오는데 관할 인천시는 제대로 도와주도
  않으면서 딴소리고...ㅡㅡ;;;;;)

  

  

• 푸십육 | 2010-12-03 | 추천 0

  얼핏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엑조세에 영국의 구축함이 피격되었으며, 영국의 해병대가(람보와 바보에서 읽은게...) 맹활약을 해 이게 무슨 전투교범인가 하여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가서 읽어보니 한국의 독도에 관한 시사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 브로드피크 | 2010-12-03 | 추천 0

  석유도 나오고 어장도 풍부합니다. 가치가 충분합니다.

  

  

• 아라사 | 2010-12-03 | 추천 0

  그런데 저 섬들이 경제적 가치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두 나라 다 저 섬에 집착하는게 의아할 뿐...

  

  

• 트로이반737 | 2010-12-03 | 추천 2

  여걸 대처의 의지죠..

  

  

• scarlet | 2010-12-03 | 추천 0

  멀리도 가서 싸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