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땅거북 | 2010-12-03 | 추천 4

  도라군놀이님 // 이번 사건을 볼대 생각보다 북한쪽 정신무장이 좋은거 같더군요 해병대 상륙한다고 도망갈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번사건이라함은 연평도 포격사건 입니다.

• 비포장 | 2010-12-04 | 추천 0

  근무도 상륙도 확실하게 하려면 해병대 병력을 늘려야지요.
  

  

  

• 케르겔렌 | 2010-12-04 | 추천 1

  R엔진님, 현정부가 병력을 되돌리는 것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바로 복무기간 단축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문제도 그럼 한나라당이 돌리면 되잖아.. 라고 간단하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한번 포플리즘으로 발표된 정책., 되돌리는게 쉽습니까? 그 부담은 뒷정부가 다 지는 것입니다...
  
  노무현이 무서운게 그런 점입니다..

  

  

• 해병대510기 | 2010-12-04 | 추천 0

  소규모 강습 상륙작전 능력은 있습니다.그렇게 훈련도 받고요. 하지만 대대급 이상의 상륙은 해군함정의 지원과 항공대의 지원이 필수로 잇어야 겟지요...

  

  

• R엔진 | 2010-12-04 | 추천 0

  그리고 국방개혁 2020하는데 제안은 참여정부에서 했어도 시행은 현정부 임기내에 많이 걸려있습니다. 해병대 병력감축도 제안은 지난정부인데 현정부에서 그대로 시행할려다가 언론과 여론에 부딪혀 조정이나 재검토 들어간거구요. 국군통수권자는 지난 정부의 대통령이 아니라 현 대통령이고 시행 및 조정권자도 현 대통령과 다수당인 여당입니다. 언제까지 지난 정부 탓하고 지난 정부 계획을 탓할건지.. 현 국군의 군기는 현정부가 잡는거지 지난정부가 잡는게 아닙니다.

  

  

• R엔진 | 2010-12-04 | 추천 0

  그리고 이번 해병대 포사격 훈련도 평시작전권에 의해 한국합참에서 계획 세우고 실시하려 했는데 북한 자극 우려해 미군 쪽에서 반대했다고 하네요. 확실히 미군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억지에 대한 확신은 주어도 실제 전쟁시 어느 정도까지 지원해 줄지는 모릅니다.

  

  

• R엔진 | 2010-12-04 | 추천 0

  전작권 전환이 한 20년 뒤쯤인가 보네요... 전작권 전환후에 미군이 어디까지 올라 갈 줄 벌써 아시나요? 그건 미국 내부의 사정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2사단 뺀다는 얘기까지 서슴없이 했습니다. 그리고 역사도 그랬습니다. 해병2사단의 다목적기동군화는 미래 전장과 한국군 작전권 이양 받은 후 까지 염두해 둔 것 아닐까요? 안보정국에서는 예산편성도 쉽습니다. 순식간에 서해5도에 내년에만 해병대 3년 전략증강비와 맞먹는 예산이 투입되는데요. 미군이 우리맘처럼 전작권 전환이후에도 보병 투입해서 압록강, 두만강 근처 국경까지 올라간다는건 너무 앞서가는거 아니신지

  

  

• 병장13호봉 | 2010-12-03 | 추천 0

  도라군놀이 님 님의말씀이 현실적인것 같습니다.막말로 해병대 아니 우리군의 처지에서는 규모보다는 내실을 다지는게 중요하죠. 막말로 상륙전이 쉬운것도아니고 한두푼드는것도아니고 결정적으로 우리스슬 할수잇는 능력자체가 안되지요 창피할것자체도 없습니다 세계에서 돌격상륙을 할수잇는 능력을 가진나라는 제생각에는 미군뿐 없는듯합니다.현실적으로 상륙전의 모든것은 미해군이 결정하고 우리는 그저 우리좌석좀 신경좀 써달라고하는정도이지요.미해군이 미해병대 제겨놓고 우리해병대우선적으로 배정시켜줄리도만무하고 잘해야 숟가락하나얻는거정도가 현실이니,,해병대에서 급한것은 규모를 늘리는것이아니라 좀 줄이더라도 탄탄한 전력을 마련해서 우리도 이정도 되니 니들이 상륙전 계획할때 우리자리를 신경써야좀더 수월한 작전성공을 이룰거야,,,안그래? 이런정도 이야기할수잇는 전력을 만드는게 우선이며 현실이아닐런지요...마음같아서야 미7함대정도 전력만들어서 미해군니들아니래도 우리스스로 할수잇거덩요,,,하면 좋겟지만 그리되려면 나라꼴이 거의 북한하고 막상막하가되겟지요..
  

  

  

• 도라군놀이 | 2010-12-03 | 추천 1

  발제글에 전혀 딴지적인 글이지만...저는 가장 걱정이 되는것이 전시에 탄약, 화력 이런것들이 아니라 바로 "의무" 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상상해 보셨습니까? 이라크, 아프간 전쟁만 봐도 몇명되지도 않는 부상자 후송에는 많은 노력과 자원이 들어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2차대전이후 가장 큰 전면전에서의 사상자 수는 감히 상상할 수 도 없을 뿐더러...이를 운송할 수단이나 충분한 인력이 있나요?
  전 캠프 케이시에 놀러가서 크게 놀랐습니다...뭐에 놀랐냐면 미군 의무대의 규모와 장비 (우리나라 사단에 일개 의무대대 수준이 아닙니다)...장갑화 및 전 차량화...헬기화
  이것이 바로 전쟁을 해본 국가와 안해본 국가의 차이점이란것...
  우리군의 가장 시급한 장비는 바로 의료 장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도라군놀이 | 2010-12-03 | 추천 0

  해병대가 상륙할때쯤에는 아마 1,2 선급 부대는 북진하는 한미연합군을 막으려고 대부분 남하하고 또한 해안병력을 지키는 4군단도 아마 많이 약화 또는 와해 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시지 않는 부분은 전시 해병대는 대한민국 해병대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CMCC에 소속되어 거의 미군과 함께 움직이게 되므로 화력지원 및 보급이 지금 생각하고 계신것처럼 절망적인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구요 말이 좋아 상륙헬기 바이퍼 이런 요구를 하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좋습니다. 있으면 좋죠.
  하지만 해병이 미해병처럼 거의 육군화 된 정규전을 위시한 군이 아니라 현재까지는 북한의 황해도와 함경도의 병력을 잡아두는 용도와 유사시 적의 퇴로 차단 및 OIZ작전 수행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륙시 화력 지원은 아마도 ACC 와 NCC에서 한국해병에게 별도로 화력을 할당해 주니 그렇게 걱정할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독립적인 작전수행에는 영향을 받겠지만서두요)
  차라리 해병대와 육군에 가장 필요한것은 의무후송헬기란것...육군은 그나마 UH60이라도 있지만...해병은 산위에서 쓰러지면 그냥 GG겟죠?

  

  

• ngo | 2010-12-03 | 추천 0

  국방비 가지고 육군만 퍼먹으니 문제이긴 한데요..이번에 해병대 전력증강을 위해 투자한다고 하니.
  하는것입니다...중고 아파치나.바이퍼 공격헬기 .수송헬기는 빨리 빨리구비 해줘야 ...
  2조원만 투자해도 ...다 구입할듯..

  

  

• R엔진 | 2010-12-03 | 추천 0

  청옥산님 의견처럼 엉뚱한데서 도발 할 수 있습니다. 전혀 예측 할 수 가 없죠. 더군다나 확전의 위험 및 미군의 개입방지를 위해서는 해안가 상륙등을 통한 도발도 가능하죠...

  

  

• ngo | 2010-12-03 | 추천 0

  윤형진/님 말처럼 ...상륙하려면 먼저 부대를 배에 태우고 바다로 나가야 하죠. 김포사단이 나갈바다는
  북한의 포사거리나.지대함미사일 사거리에 속하는데..포격속에2사단이 온전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다는것 차체가 불가능할겁니다..이번에 연평도 포격에서 보신것이 바로김포2사단의 약점아닌가요..
  

  

  

• 케르겔렌 | 2010-12-03 | 추천 0

  말장나 같은 해병의 현재 배치를 가지고 따질게 아니라, 그럼 후방에 기동군으로 쓰는 해병1사단조차 제대로 장비가 상륙전에 충분한가부터 고민하는게 우선이겠죠.. 상륙헬기조차 제대로 없는 해병1사단 꼴보면 이런게 얼마나 무의미한 말장난인 지 압니다. 국방개혁2020은 전부다 이런식입니다. 계획은 좋은데, 막상 실무적으로 맞춰보면 그냥 허상이고 쇼입니다.

  

  

• 청옥산 | 2010-12-03 | 추천 0

  1950년 김성주가 내란을 일으켰을때 인민군이 옥계해변에 상륙했습니다. 현재 민의 요구에 의하여 동해안 해변 특히 해수욕장, 상륙예정지점인 백사장 .... 허허벌판입니다. 만약 물속에서 불쑥 솓아 오른다면 상륙저지는 불가 합니다. 잠수함5척에 특수부대 60명만 풀어 놓으면 아작 납니다. 96년 잠수함침투는 승조원26명중 124부대식의 순수 전투부대는 거의 없는걸로...침투조 2명, 공작조 4명, 정치위원2명, 승무원중 피살된자 14명, 탈출감행 잔여 승무원4명, 정도의 구성이었습니다. 동해안 해안방어 참....

  

  

• 케르겔렌 | 2010-12-03 | 추천 0

  요즘 4군단이 자주주목을 받긴하지만, 북괴 주력은 2,5,1군단이죠.. 해병대의 포격에 적이 할당해야한다면, 그만큼 2,5,1군단 전력이 남하공세를 줄이게됩니다. 그리고, 북한은 섬을 점령할 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그걸 지켜내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북괴에겐 섬은 계륵입니다.. 즉, 연평도 ,백령도는 공세적인 위치에 있지 절대 수세적인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백령도, 연평도의 해병도는 옳바른 선택입니다..

  

  

• ngo | 2010-12-03 | 추천 1

  북한의 포사거리가 김포들어 갑니다...그러면 선빵에 포탄날아오는중에 사단이 상륙한다고 병력을 뺄건가요..아니면 그냥 반격하면서 지역을 지킬건가요....당연히 반격하겠지요...결국 상륙은 불가?
  그리고 병력을 해안으로 이동하는것 자체가 타깃인데...우선 포사거리 를 벗어나야 상륙을 하든지 뭐를하든지하지... 북한이2선3선 방어병력은 만약1선이 후퇴할경우 2선은 후퇴하는1선을 사살할수 있다는
  것아닐까요...결국 1선은 후퇴없이 동귀어진 의 부대라고 봐야지요..
  해병대가 가면 적이 길을열어준다고 생각한다면 뭔가 잘못생각하신듯..rpg7 방어도 못하는 경 기갑장비들로 뭘할수있을까요..

  

  

• baro8282 | 2010-12-03 | 추천 0

  ㅎㅎ 김포나 백령도 연평도에 해병배치는 대단 히잘못됭것입니다.. 좋은 부대 썩히는 꼴이죠 뽀글이하고 새끼돼지가 좋아 할겁니다 . 해병은 상륙작전이 돌갹부대가 목적인데 북한 코앞에서 무슨 상륙작전을 준비합니까..뉵군에 넘기고 평택쪽으로 내려와서 포항1사단같은 역활을 해야 합니다..그게 북에 더큰 부담이 될겁니다 ... 참 해병대에 정신력으로만 싸워라 하지말구 장비도 좀 지원해주지그래요 육방부 아저씨들 ..케이9인 있슴머해 관측장비가 없다는데..코메디 보는 것도 아니고..포도 정신력으로 탄착점 찾나요..

  

  

• 땅거북 | 2010-12-03 | 추천 4

  도라군놀이님 // 이번 사건을 볼대 생각보다 북한쪽 정신무장이 좋은거 같더군요 해병대 상륙한다고 도망갈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번사건이라함은 연평도 포격사건 입니다.

  

  

• 닭다리청춘 | 2010-12-03 | 추천 1

  제발 좀 한국해병대가 상륙작전 능력도 없는 보병사단에 불과하네 뭐네 함부로 폄하하시기 전에
  최소한의 사실관계라도 좀 인지하시고 써주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말씀 하시려거던 해병대 항공단도 빨리좀 재창설하라고 하고 전차도 최신형으로
  신형 곡사화기도 해병대용 다연장 체계도 기타 장비도 지원 빵빵하게좀 해주고
  해군도 공군도 이런 상륙군 세력을 엄호하고 지원할수있는 체제를 빨리좀 만들어 주시도록
  힘써주시고 도와 주시면 원이 없겠습니다

  

  

• 닭다리청춘 | 2010-12-03 | 추천 0

  그래서 현재까지는 한,미연합해병대구성군사령부가 발족이 되어서 평시 사령관은 한국해병대
  사령관이 전시 사령관은 미해병대 장성이 하도록 되어있구요 이러한 구성을 하게된 주된 이유는
  바로 미해병대가 가지고있는 미해병대와 미해군의 빵빵한 해상 및 공중 지원세력이 있기때문에
  상륙돌격 행동에 잘 훈련된 한국 해병대가 앞장서는 구조로 되어 있는것입니다.
  

  

  

• 닭다리청춘 | 2010-12-03 | 추천 0

  해상수송 수단 부족이란것은 단순히... LST와 독도함급 상륙함만 부족하다는것은 아닙니다.
  단순 해상기도만 한다면 화물선/여객선 등등 전시면 당연 징발대상이고 평시에도 이를 동원한
  훈련 매년 꾸준히 합니다만.... 이러한 대 수송선단이 해상으로 기동할떄 수송선단을 엄호해줄
  호위세력(호위함/잠수함/전투기/정찰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구요 호위세력 부족만 있는것이
  아니라 상륙 D-DAY전 부터 지원해야할 함대지 화력 세력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것이
  현재 대한민국 해병대가 상륙전 능력을 구비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이유입니다.

  

  

• 닭다리청춘 | 2010-12-03 | 추천 0

  현재 대한민국 해병대 상륙작전 최대 수행능력이 RLT급(연대상륙단)이란것은
  해병대 상륙돌격을 감행할때 이들을 해상기동시킬 수상세력과 공중지원세력이
  최대 RLT급 밖에는 안된다는것이고 그 다음 순서가 해병대가 적지종심돌력시 필요한
  화력(화포/전차) 공중지원(고정익/회전익) 기동(장갑차/차량)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부족한것이 가장먼저 해상수송수단이고 두번째가 초수평선작전을 실행하기 어려운
  회전익(헬기)과 고속의 상륙정입니다.

  

  

• 닭다리청춘 | 2010-12-03 | 추천 1

  그리고 중요한거 한가지...
  상륙능력이 없는것은 해병대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해상이동수단/지원수단/공숭이동수단이 부족한것이고
  그 다음이 해병대 자체적으로 교두보 확보후 내륙종심돌격시 필요한
  화력과 군수입니다. 해병대 자체적으로 즉 인적으로 갖추어야 할것은 다 갖춘지가 오래되었죠

  

  

• 도라군놀이 | 2010-12-03 | 추천 0

  한마디 더 하자면....예를들어 상상해보세요 굳이 비유를 들자면
  따른 향토사단을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예를들어 36사단이나 35단쪽에 26사나 맹호, 25사가 상륙했다 쳐요 ㅋㅋㅋ 과연 어떻게 될까요?
  

  

  

• 프롤로그 | 2010-12-03 | 추천 0

  보병으로서 경무장하고 IBS 등을 이용하여 적해안에 근접한 주요 군시설을 타격/폭파/기만한 후 철수하는 작전도 상륙전입니다. 해병 6여단의 주요 상륙형태이고, 상륙기습(상륙기습특공)입니다.

  

  

• 닭다리청춘 | 2010-12-03 | 추천 1

  간단하게만 설명 드릴께요
  6여단(백령도) 2사단(김포)에 주둔한 해병대 병력을 육군보병사단과 교체한다고 가정을 합니다.
  1. 육군보병사단 역시 현 해병대가 가진 경계임무와 연안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은 훈련도 해야하고 작전전술교리도 새로 만들어야하고 관련 장비 군수와 조직도 새로 갖추
  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해병대와 임무교대한 육군보병사단은 지상작전을 담당하는 보병사단
  일까요 육전대일까요
  2. 만약 임무교대한 육군보병사단이 순수하게 경계임무만 한다면 현재 17사단이 해병대의 예비부대
  역활을 하는것 처럼 해병대가 17사단의 임무를 또다시 이어 받아야 합니다.
  3. 그렇다면 변한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 닭다리청춘 | 2010-12-03 | 추천 1

  해병대 2사단과 5여단의 상륙부대로서의 능력치를 제대로 확인이나 검증도 안하시고
  함부로 예단하시는 분이 있으시군요

  

  

• 도라군놀이 | 2010-12-03 | 추천 0

  작계상 우리 해병대 단독으로 상륙하지 않죠.
  한미 연합군의 공중 지원을 받으며 이북 저쪽 에 상륙을 하여 OIZ를 만들기 위한 초기 포석 및 적군의 목통을 끊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라이언 일병처럼 포탄 떨어지는 노르망디에 상륙하는것이 아니란 소리죠
  한발 더 나아가 해병대가 상륙할 지점에 과연 적이 안도망가고 버틸지도 의문입니다 (그때 전장 상황및 전쟁의 방향을 고려한다면)

  

  

• 아라사 | 2010-12-03 | 추천 0

  유사시 황해도 상륙하라고 둔 병력이지 섬만 지키라고 둔 건 아니겠죠.

  

  

• 트로이반737 | 2010-12-03 | 추천 0

  해병대 2사단은 연안상륙작전 능력은 자체 보유하고 있고, 이미 민간선박 등을 활용하여 그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 까지는 들었습니다. 이건 보안이 사항이 아니고 다 아는 것이고, 다만 최근에 해병대 1사단 처럼 자체 상륙돌격까지 갖추었다면, 정말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연안상륙작전이야 군단급 지상군의 작전을 지원하는 역할이라는 한계가 있었는데.. 조영민 후배님 좋은 소식 고맙네요